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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포인트에서 약 10분정도 걸려 도착한 곳은 데저트뷰였습니다.
데저트뷰는 제가 처음 봤던 마더 포인트에서 동쪽으로 약 25마일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데저트뷰에 오면 워치타워가 있습니다.
1932년에 지은 인디언유적 같은걸 재현해 놓은 전망대입니다.
물론 1층은 기념품 가게입니다..^^:
데저트뷰에서는 말 그대로 사막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처럼 올라와 있는 곳 주위는 사막,
그 앞은 협곡이 보이는 곳이죠.. 협곡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봐야겠네요..^^
이거 뭐 끝이 안보이는 사막이네요..-_-;;
협곡과 사막의 경계선..
그리고 협곡 사이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
눈이 내려서 더 운치 있네요..
하지만 갑자기 세진 바람과 추워진 날씨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워치타워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인디언풍으로 꾸며놨습니다..
워치타워에 대한 설명이네요..;;
인디언 문양들이 예쁘더군요..^^
워치타워에서 찍으니 또 다른 각이 나오는군요..^^
어휴.. 눈이 엄청 왔네요..;;
데저트뷰에는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가려고 나왔는데 엄청난 크기의 고드름을 보게됐습니다..
이거 정말 장난 아니네요..;;
데저트뷰를 끝으로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한 포인트를 들렀는데 그 포인트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네요..-_-;;
검색해 보고 알게 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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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 포토 베스트에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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