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35 어느덧 9번째! 2021 스타벅스 삼일절 무궁화 텀블러, 무궁화 머그 구입했습니다! 2013년부터 수집하던 스타벅스 삼일절 텀블러.. 제 생일에 나오는 거라 나를 위한 선물로 매년 모으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9번째 삼일절 무궁화 텀블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삼일절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스타벅스도 공휴일에는 보통 9시 이후에 오픈을 하는데 최근에 새로 생긴 대치한티점은 7시부터 문을 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오픈 때에 맞춰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한 가지 또 놀라운 건 제 앞에 이미 2명이 있었다는 거 ㅋㅋ 새로 오픈한 대치한티점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2층도 있는 매장이라 많은 분들이 모이는 매장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 주변에 스타벅스가 얼마나 있는 거지.. 반경 1km 안에 10곳은 있는듯한..ㅋㅋ 일단 텀블러와 머그만 구입하고 나왔습니다.. 2021. 3. 1. 스타벅스 딜리버리 전용음료 <별다방 바닐라 라떼> 마셔봤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스타벅스가 배달 전용 매장을 처음으로 열었었는데요. 그 첫 매장이 바로 저희 집 바로 옆에 있는 이마트 역삼점에 생겼었어요 ㅋㅋ 하지만 문제가 있으니 무조건 배달만 되는 곳이라 매장이 바로 옆에 있어도 픽업도 안되고 ㅠㅠ 그렇다고 배달료 3천원 내고 주문하기는 좀 그렇고.. 그렇게 마트 갈때마다 보기만 하고 아쉽게 지나치기만 했는데 드디어 얼마전 1월 20일부터 드디어 사이렌 오더 픽업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집에서 주문하고 슬슬 가서 픽업해오면 되는거죠^^ 그래서 2달여 만에 처음으로 스타벅스 이마트 역삼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마트 역삼점 입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배달, 사이렌 오더 픽업 전문 매장이기 때문에 미리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근.. 2021. 1. 25. 2021 스타벅스 럭키백 구입기 (파손제품 교환방법) 조금 일찍 퇴근을 하게 돼서 집에 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렀는데 새해가 되었다고 럭키백을 판매하기 시작했네요. 예전에는 오픈되자 마자 바로 매진됐던 거 같은데 요즘은 시국이 그래서 그런지 오후에 갔는데도 남아있더라고요. 사실 말이 럭키백이지 그냥 재고처리용이라 저는 선호하지 않지만.. 누나가 사오라고 해서 사다 주긴 했네요..^^;; 암튼 제꺼가 아니라는 뜻..ㅋㅋ 가격은 무려 63000원으로 비싸... 구매시 유의할 점은 비닐을 벗기는 순간 교환이 안됩니다. 럭키백의 특성상 당연한 거겠죠? ㅎㅎ 럭키백 디자인은 정말 잘 나온 거 같습니다. 과연 어떤게 나올까요~ 일단 다 꺼내면 안쪽에 비닐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번 럭키백은 보냉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전 럭키백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가.. 2021. 1. 12. 2020 스타벅스 삼일절 무궁화 텀블러, 머그컵을 구입했습니다 어느새 또 1년이 지나.. 제 생일인 삼일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로 8년째 아침에 하는 행사.. 바로 스타벅스로 달려가 삼일절 무궁화 MD를 구입하는 것이죠 작년부터 머그컵도 같이 출시되기 시작해서.. 추가 지출이 늘어나긴 했지만 예쁘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스스로의 생일 선물 겸 구입하는거라 선물 포장 부탁드리고 기다리는중.. 물론 커피도 샀습니다. 암튼 제가 제 돈 주고 산거지만.. 제 생일 선물입니다 ㅋㅋ 작년부터 텀블러 재질도 바뀌고 머그컵도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020 무궁화 텀블러 디자인 예쁜거 같아요. 작년 무궁화 MD는 무궁화인지 연꽃인지 좀 헷갈렸는데, 올해는 무궁화 이미지를 제대로 잘 넣은거 같습니다. 톨사이즈 텀블러입니다. 머그컵도 작년에 비해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2020. 3. 1. 절대 섞지마! 스타벅스 신메뉴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먹어봤습니다 얼마전 스타벅스 발렌타인 MD와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그래서 날씨도 조금 풀렸겠다..스위트 딸리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스타벅스 발렌타인 MD인데..살짝 좀 애매하네요? ㅋㅋ티팟이 제일 귀여워 보이네요 암튼 이번 발렌타인 메뉴의 테마는 바로 딸기!러블리 딸기 라떼, 로맨틱 딸기 티, 스위트 딸리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이렇게 3가지가 나왔습니다. 모든 발렌타인 신메뉴는 그란데 사이즈로만 나오고..가격은 6,900원입니다. 2월 24일까지만 판매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마셔본 입니다.아가베 시럽, 생딸기 베이스,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렛이 들어갑니다. 암튼 제조된 음료를 받아보니 한쪽은 이렇게 딸기.. 한쪽은 초콜릿 프라푸치노가 보입니다.생딸기 베이스와 초콜릿 둘을.. 2020. 2. 11. 미국 스타벅스에 피지오가 없는 대신 있는 이것, 리프레셔(Refreshers) 평소 스타벅스에서 주로 마시는 음료중에 하나가 바로 '쿨라임 피지오'인데요.. 아쉽게도 미국에서는 피지오를 판매 안하는 대신에..캔으로 된 리프레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리프레셔 VIA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 마셔봐야지 하다가..아마존 프라임 데이때 싸게 판매하길래 한번 구입을 해봤었네요..^^: 아마존 프라임이라 무료배송이었고, 평소 가격은 12개들이에 약 20불인데,프라임 데이때는 13불 정도.. 개당 약 1불정도였네요^^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세 종류가 있더라구요.블랙체리 라임에이드, 피치 패션후르츠,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요렇게 세 종류입니다. 코코넛워터 베이스에 과즙이 25% 들어있고.. 리프레셔라 기본적으로 카페인도 다 들어있습니다.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는 이렇구요.. 색상은 딸.. 2020. 1. 9. 2019 스타벅스 삼일절 무궁화 텀블러, 무궁화 머그를 구입했습니다. 삼일절이 제 생일이라 기념이 될만한 물건을 모아보자 해서 시작했던 스타벅스 삼일절 텀블러 모으기.. 처음에는 그냥 잠깐 이벤트로 끝나나 했는데 어느새 7년째네요 ㅋㅋ 특히 올해부터는 플라스틱에서 스테인레스 텀블러로 바뀌고 머그컵도 같이 나왔습니다.머그컵은 매장별로 2개 정도 밖에 없어서 그런지 제가 자주가는 매장은 다 팔리고, 휴일이라 9시에 오픈하는 곳에 가서 겨우 구했네요 ㅋㅋ 어쨌든 나를 위한 선물이니 선물 포장도 하구요..^^: 머그컵과 텀블러가 잘 들어있습니다^^ 예전이랑 텀블러 소재도 달라지고 머그컵도 나와서 그런지 뭔가 색다르네요 ㅋㅋ 먼저 무궁화 텀블러를 보면..이번에는 사이렌 마크가 크게 붙어있고.. 무궁화도 예쁜 모양으로 잘 있구요..^^뭔가 전통적인 느낌도 잘 살린거 같더라구요. 무궁.. 2019. 3. 1. 2019 스타벅스 발렌타인 신메뉴, <아이스 러브 카페 모카> 마셔봤습니다! 오늘 스타벅스 발렌타인 MD와 신메뉴가 나왔는데요.MD는 딱히 살게 없어서 관심이 없었고..신메뉴는 한번 마셔볼까 싶어서 스타벅스에 들렀네요^^ 암튼 발렌타인에 맞춰 나온 신메뉴는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렛'러브 화이트 초콜렛은 에스프레소가 안들어간 음료라서..저는 아이스 러브 카페 모카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톨사이즈와 그란데 사이즈만 있고, 톨사이즈 기준 5900원입니다.톨사이즈는 샷 1개가 들어가고, 저는 하나 더 추가했어요. 러브 카페 모카의 특징이라면.. 발렌타인 시즌에 맞게 초콜렛 휘핑크림과 드리즐, 하트모양 초코렛이 올라간다는거죠^^그래서 처음에는 이거 엄청 달겠구나 싶었어요 ㅋㅋ 그리고 한번 쭉 마셔봤는데.. 음.. 생각보다 달지 않았어요. 기존 카페 모카보다도 덜 단느낌?.. 2019. 2. 8. 2018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를 먹어봤습니다!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 비프 브리스켓 샌드위치) 최근에 쉬는 날이 많아져서 여유가 좀 있는데요.때마침 스타벅스 가을 MD와 신메뉴가 나오는 날이라 아침에 가봤습니다^^ 오픈하고 바로 가지 않았는데도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티팟이 꽤 귀여워서 괜찮아보였습니다.하지만 티팟은 항상 인기가 별로 없었던..ㅋㅋ 테이블 매트가 나온건 처음인거 같은데..디자인은 괜찮지만 생각보다는 작아서 아쉬웠습니다.34.5*24.5 라는데 5cm씩만 더 크게 내줬으면 얼마나 좋아..ㅋㅋ 그리고 보온병, 텀블러들도 거의 그대로 남아있었는데..피규어 콜드컵은 1개만 남았더라구요. 이번 가을 MD의 인기 제품은 피규어 콜드컵인거 같았습니다. 하나 남은 오텀 베어리스타 피규어 글라스 콜드컵인데..이게 왜 안팔렸나 했더니 스타벅스 마크에 흠집이 아주 살짝 있더라구요.그래서 안.. 2018. 9. 4.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