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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35

무더운 여름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스타벅스 라임 망고 블렌디드를 마셔봤습니다! 오랜만에 스타벅스 신메뉴를 마셔보는거 같네요 ㅎㅎ무더운 여름에 맞춰 신메뉴도 나왔는데.. 그 신메뉴 중에 하나인 입니다.톨사이즈 기준 6300원인데 별 쿠폰이 있어서 무료로 마셨네요..신메뉴는 실패 확률이 높아서 웬만하면 쿠폰으로..^^: 사실 제가 좋아하는 라임, 망고, 민트가 들어간거라 실패하지 않을거 같긴했지만요 ㅋㅋ게다가 쿨라임 베이스도 들어가있으니.. 완벽한 조합! 윗 부분은 새하얀 라임 블렌디드가 들어있습니다.근데 퍼스널 옵션을 보니 쿨라임, 레몬민트 베이스라고 되어 있던걸 보면.. 라임은 향만 들어가고 결국 레몬이 주재료인거 같네요 ㅋㅋ 잘 보면 뭔가 초록 점 같은게 있는데 그게 민트인거 같더라구요.밑에는 달달한 망고 토핑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망고 토핑이 잘 섞이지 않더라구요 ^^:엄청나.. 2018. 8. 3.
스타벅스 2018 벚꽃시즌 신메뉴 <체리블라썸 라떼>를 마셔봤습니다! 올해도 역시 봄이 되고 스타벅스엔 벚꽃시즌 MD와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ㅋㅋ 벚꽃 MD는 언제나 인기가 있어서 매장에 물건 없을 줄 알았는데..점심때 갔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더라구요. 작년보다는 훨씬 예쁘게 나온거 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개수 제한을 걸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작년에 벚꽃 2차 같은 경우는 개수 제한이 없었거든요. 1차는 기억이 안나고..올해도 벚꽃 2차 MD를 또 내려나.. 암튼 벚꽃 시즌에 맞게 신메뉴도 나왔습니다. 벚꽃 메뉴의 극단적인 호불호가 갈리는데그 이유는 벚꽃 음료에서 화장품 맛이 난다고...ㅋㅋ 개인적으로는 딱히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아이스 체리블라썸 라떼를 마셔봤습니다. 톨사이즈 기준 6,1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ㄷㄷ저는 무료쿠폰으로 마셨습니다 ㅋㅋ 아이.. 2018. 3. 20.
나를 위한 선물.. 2018 스타벅스 삼일절 무궁화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2018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가은데 벌써 3월!그리고 첫째날인 삼일절이자 제 생일입니다 ㅋㅋ 2013년 처음 한정판으로 나오기 시작한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삼일절에 나오는거라 기념삼아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여섯번째 무궁화 텀블러를 구입했네요.시간이 빠르다는걸 새삼 또 느낍니다 ㅋㅋ 평소에는 아침 일찍 가서 구입을 했는데오늘은 일 때문에 출근했다가 오후에나 갔거든요. 다행히 딱 1개가 남아있어서 바로 집어왔습니다 ㅋㅋ 2018년 삼일절 기념 무궁화 텀블러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한거 같아요.무궁화 그대로를 잘 살린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은 계속 17,000원이네요. '무궁화 우리나라 꽃' 문구도 여전히 써있습니다. 이번 무궁화 텀블러의 포인트라면.. 은색으로 그려진 투명한 .. 2018. 3. 1.
[홍콩]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아침 홍콩에서의 이틀째 날이 밝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침부터 정말 컨디션이 안좋았어요.춥고 건조한 호텔이라 마스크를 하고 잤어야 했는데, 술먹고 졸려서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뒤늦에 새벽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마스크를 하고 잤지만..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엄청 부어서 말이 잘 나오지 않을 정도였거든요 ㅠㅠ 어느 정도였냐 하면..태어나서 제 목젖을 손으로 처음 잡아봤습니다 ㅋㅋ목젖이 혀에 닿을 정도로 커지고 목구멍을 막을 정도였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목이 부으면 보통 열도 같이 나는데 열은 전혀 없었다는거..그래서 돌아다니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여러모로 신경쓰였습니다. 암튼 뭐.. 그건 그거고 아침을 먹으려고 온 곳..바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였어요. 원래는 구룡호텔 1층에 스타벅스가 있.. 2018. 2. 19.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를 마셔봤습니다! 지난 일요일 약속 때문에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가까이 있는 스타벅스로 피신을 왔어요 ㅋㅋ 들어왔으니 당연히 주문은 해야겠고..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커피 보다는 달달하고 시원한게 땡겨서..^^: 이번 여름 신메뉴인 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파인애플 베이스이기 때문에 노랑노랑합니다. 스트로는 넓은걸로 줬는데, 코코넛 밀크와 젤리가 들어가 있어서 그렇더라구요. 가격은 그란데 사이즈 6,800원..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같은 가격이네요..ㄷㄷ 제 기억이 맞다면 스타벅스 음료중에 아마 제일 비쌌던걸로.. 근데 메뉴사진에는 코코넛밀크가 아래에 깔려있는데, 저는 이렇게 섞여져 있는 상태로..^^: 아니면 밑에 깔고 파인애플 블렌디드를 부었는데 이렇게 된거 같기도 하고.. 암튼 코코넛 젤리도 요렇게 보입니다 ㅋ.. 2017. 8. 11.
[일본/하코다테] 스타벅스 하코다테 베이사이드점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다 점심을 먹은 후 바로 호텔로 가서 짐을 찾을까 했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처음에 봤던 스타벅스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카네모리 아카렌카 창고 맞은편, 럭키삐에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벅스 하코다테 베이사이드점(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函館ベイサイド店) 입니다. 아카렌카 창고와 어울리게 붉은색의 건물입니다^^ 사실 여기 스타벅스를 포스팅을 할까말까 하다가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하코다테에 스타벅스가 2개 밖에 없고,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곳은 베이사이드점이 유일합니다. 현실적으로 하코다테에 관광을 와서 갈 수 있는 유일한 스타벅스에요..^^: 그래서 여행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ㅋㅋ 실내에 들어오니 통유리로 된 구조라 채광이 정말 좋았습니다. 어디서나 따뜻한 햇.. 2017. 6. 26.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상그리아 레드 티>를 마셔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타벅스 음료 포스팅을 연달아 하네요 ㅋㅋ 사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바로 신메뉴가 나와서..^^: 암튼 신메뉴 중에서도 를 마셔봤습니다. 말차를 좋아해서 상그리아 말차그린 티를 마셔볼까 했지만.. 웬지.. 저건 피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 그냥 레드 티로 결정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 6,600원입니다. 우선 비주얼은 꽤 괜찮습니다^^: 생과일이 들어가 있어서 포크도 같이 주고.. 밑에 과일베이스는 제가 보기엔 오렌지 주스 같더라구요.. 그 위에 레드 티는 히비스커스와 유스베리를 블렌딩한 티입니다. 스트로를 팍! 꽂으니 알아서 바로 섞여버리는..ㅋㅋ 잘 저어서 마셔보니.. 음..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입니다.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느낌.. 과일베이스와 티가 매.. 2017. 6. 12.
스타벅스 신음료 <오트 딸기 바나나 블렌디드>를 마셔봤습니다! 얼마전 스타벅스에 가니 눈에 띄는 메뉴가 하나 보이더라구요! 바로 라는 메뉴였습니다. 나름 인기가 좋다는거 같기도 해서.. 호기심에 한번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만 있고 가격은 6,300원입니다. 직접 앞에 있는 바나나를 하나 고르면 되는데, 가장 신선하고 큰 걸로 고르시는게 당연히 좋겠죠? ㅎㅎ 음료를 받자마자 느낀점은.. '이거 한 잔이면 한끼 해결 할 수도 있겠다!' 그레인 베리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큰 스트로를 주네요^^ 바닥에 딸기 믹스가 깔려있고, 오트밀 베이스와 바나나, 얼음을 블렌디드해서 나온 음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트밀이 들어갔기 때문에 한잔 마시면 든든할거 같네요^^ 처음에 무심코 쭉 마셨을때는 딸기 믹스 때문에 굉장히 달달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저었.. 2017. 6. 8.
일본 스타벅스 말차 푸딩을 먹어봤습니다! 지난주 일본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기는 다음주부터 시작할거 같네요..ㅎㅎ 암튼 이번에 먹어본 것은 바로.. 일본 스타벅스 말차 푸딩입니다. 원래는 이걸 구입 할 생각은 안했는데.. 누나가 사올수 있으면 사오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4개를 사왔네요 ㅋㅋ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3층, 로이스 초콜렛 월드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푸딩도 액체류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수하물로 부치셔야 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4개 사고 그 자리에서 캐리어 열고... 넣고...ㅠㅠ 내가 왜 이러면서까지 샀나... 싶었지만.. 맛을 보니 잘 사왔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같이 면세구역 내에 스타벅스가 있는 경우라면.. 수하물 무게 걱정없이 구입하셔도 괜찮겠네요 ㅎㅎ (물론 재.. 201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