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209 제주도 여행 - 용두암 - 제트엔진 비행기가 아니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군요.. 1시간 조금 넘어서 도착한듯..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받고 출발합니다.. 일단은 공항에서 가까운 용두암에 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용두암은 처음 오는 녀석들을 위해 온것이었죠.. 저번에 와서 본 저로선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저녁엔 조명이라도 비춰주는데 낮에는 별로.. 솔직히 렌터카회사에서 준 네비게이션을 조금 말썽을 부려서 공항에서 여기 찾아오는데 30분정도 걸렸습니다..-_-;; 그때는 뭐 그냥 반응만 느리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놈의 네비는 여행내내 말썽을 부려서 고생을..;; 용두암 입장료 : 무료 주차료(30분) : 소형 \500, 승합차 \1000, 버스 \1000 출처 : jejutour.go.kr (2008년 9.. 2009. 1. 22. 제주도 여행 - 하늘을 날다 - 한성항공에서 강조했던적이 터보프롭엔진 비행기가 오히려 더 안전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승객입장에선 솔직히 좀 불안했던게 사실이죠..^^: 이륙하기 전에는 저도 그런 생각이었지만.. 막상 타보니 오히려 더 재밌던데요..ㅋ 기체가 작다보니 선회할 때도 느낌이 확 오고.. 저처럼 비행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지만, 민감한 분들은 안좋아하실듯.. 이륙직후 입니다.. 그야말로 황금 들판이네요.. 이륙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남해까지 왔네요.. 오오~ 제주도가 보입니당.. 알록달록하네요..^^: 서서히 착륙.. 개인적으론 비행기가 작아서 좁다는거 외엔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성항공이 운항재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터보프롭엔진 비행기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소음도 덜하.. 2009. 1. 22. 제주도 여행 - 한성항공 탑승기 - 군대 가기전에 제주도 갈 때 이후로 첨 타는 비행기라 너무 설레더군요.. 저는 이상하게 비행기가 좋더라구요..ㅋㅋ 지금은 운항 중지된 한성항공을 탔었습니다.. 제가 타고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운항정지가 되더라구요.. 더 놀라운건 나머지 일행 3명은 대구에 살아서 영남항공은 타고 왔는데, 그것도 얼마 안되서 부도나고..;; 최근에 새로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오래 갈런지.. 저가항공사의 미래가 조금 걱정되더군요.. 암튼 한성항공.. 개인적으론 만족했기에.. 빨리 운항재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비행기표가 67100원.. 유류할증료가 상당히 부담이 되었죠.. 지금은 얼마 안하던데..ㅜ.ㅜ 솔직히 마음만은 아시아나 항공이었습니다..^^: 뒤에 제주항공 비행기도 보이네요. . 저~~~ 멀리에 한성항공 비행기들이.. 2009. 1. 21. 이전 1 ··· 132 133 134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