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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11

[일본/북해도/오타루] 쾌속에어포트 타고 삿포로역에서 오타루역으로 이동하기 북해도 여행 2일차, 오타루로 이동합니다. 전날 구입한 삿포로-오타루 웰컴패스를 이용하는데,공항에서 올 때 탔던 쾌속 에어포트(快速エアポート)를 타고 가면 됩니다^^ 웰컴패스를 구입할때 받은 삿포로와 오타루를 오가는 열차시간표인데, 저는 10시 43분 특급을 타기로 했습니다.특급은 30분, 쾌속은 40분, 보통은 50분이 걸립니다.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옵니다. 자리를 잡았는데, 비때문에 창문이 이런줄 알았더니,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코팅이 벗겨진거 같더라구요..;;JR훗카이도가 예산이 제일 부족하다고 하더니 이런데 신경쓸 겨를이 없는걸지도..^^: 전날 구입한 웰컴패스를 사용해서 이동합니다. 사실 바깥 풍경이 그저 그렇다가.. 그나마 바다가 보이기 시작. 근데 흐리고 비와서 그런지 을씨년스럽네요^^: 심심.. 2016. 6. 13.
[일본/북해도/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이동하기 (삿포로-오타루 웰컴패스 구입하기) 빨리 비행기에서 내린 덕분에 입국심사도 바로 받고, 짐도 생각보다 일찍 나온 덕분에 입국장 빠져나오는데 15분도 안걸린거 같네요 ㅋㅋ 암튼 그렇게 나오니 도라에몽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는 도라에몽 파크가 있는데, 이건 출국날 보기로 하고.. 일단은 부지런히 삿포로역까지 가는 열차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입국장에서 나오면 보이는 무빙워크를 따라 계속 직진하면 됩니다. JR선이라고 써있는거 보이시죠? 가다보면 양 옆에 공항에 있는 테디베어샵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열차를 타려면 국내선 청사까지 가야되다보니 생각보다 꽤 멉니다. 무빙워크의 끝에는 이렇게 완전 다른 풍경이 보이는데,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 중간 지역의 상점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치토세 공항이 규모가 크진 않지만, 뭔가 볼거리 ..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