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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여행47

[일본/유후인] 유후인의 유명한 간식, 바삭하고 맛있는 금상고로케(金賞コロッケ) 유후인을 올 때 특별히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거는 꼭 먹어봐야지 했던게 있었는데, 바로 금상고로케(金賞コロッケ)였다. 사실 고로케가 달라봤자 뭐가 다르겠나 싶긴 했는데, 유후인을 검색하면 같이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이다보니.. 웬지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 싶었다. 맛이 있건 없건 일단 먹어봐야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을테니..^^: 유후인 거리를 걷다보니 발견한 금상고로케!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보였었는데, 간판이 같은걸 보니 유후인에 최소한 2곳은 있는거 같았다. 암튼 처음에는 위치를 몰랐지만, 큰 길을 따라가다보니 발견한 금상고로케.. 한국인들에게 입소문이 많이 나긴 했나보다.. 일본에서 제일 맛있다고 써 붙여놓을 정도니..^^: '전국 고로케 콩쿨 금상수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 2012. 7. 10.
[일본/유후인] 토토로가 가득한 곳, 돈구리노모리(どんぐりの森) 일본의 주요 관광지나 쇼핑센터에 빠지지 않고 있는게 바로 토토로 인형을 대표로 하고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 캐릭터 샵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보니 유후인에도 당연히 존재하는게 바로 돈구리노모리(どんぐりの森/도토리의 숲)라는 이름의 캐릭터 샵! 토토로가 도토리 숲의 요정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듯.. 솔직히 말하면 토토로라는 캐릭터는 좋아하는데, 애니를 보지를 않아서 정확한 스토리를 아직도 모르겠다..;; 암튼 캐릭터 샵은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야 제맛이긴 하지만, 이 곳은 밖에 전시된 것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연신 셔터를 누르기에 바빴다. 물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나였지만..^^: 피아노 위에 올라가 있는 거대한 토토로 인형.. 딱 봐도 이 곳은 포토스팟이었다. 의자에 .. 201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