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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삿포로] 스프커리킹 SOUP CURRY KING 게이트웨이점 호텔에 들어와 좀 쉬다가 저녁으로 뭘 먹으러 갈까 하다가 스프커리가 홋카이도의 소울푸드로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웬만한 유명한 스프커리집은 다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갔던 스프커리킹 게이트웨이점은 전혀 없었어요 제가 찾아보기론 스프커리킹도 나름 유명한곳이라 웨이팅이 다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한산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묵었던 JR INN 삿포로 호텔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창 저녁 시간인데도 한산하니 좋았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일본인들은 매운거 잘 못 먹으니까 4-5단계로 먹어볼까 하다가 그냥 추천하는 2단계로 골랐습니다. 메뉴는 돼지조림야채카레에 밥 사이즈는 일반으로 .. 2023. 12. 10.
[일본/삿포로] 조식 무료, 편의시설이 많은 JR INN SAPPORO 호텔 이번 여행은 삿포로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 JR INN SAPPORO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3박에 약 22만원이었어요. 호텔에 들어가면 이런 락커가 보이는데 짐을 맡길 때 이곳에서 자물쇠 걸고 셀프로 하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런 어매너티가 있고요 칫솔은 객실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가 봅니다. 복도는 이런 식이고 저는 세미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최대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라 그런지 혼자 이용하기엔 넓었어요 물론 넓었다는 기준은 일본 비즈니스호텔 기준입니다 ㅋㅋ 침대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물렁하지도 않아서 좋았네요 옷장이 따로 없는 대신 옷걸이가 있고요 1회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실은 항상 보던 일본 비즈니스호텔의 크기 엘리베이터 앞에 어메너티가 있는데 칫솔만 욕실.. 2023. 12. 7.
[일본/삿포로] 가을 분위기 물씬나던 나카지마 공원 가을 단풍과 은행나무가 많은 나카지마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나카지마 공원의 장점은 번화가인 스스키노와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 봄에는 벚꽃나무를 볼 수 있죠 공원 안에 이런 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잔 즐기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평소보다 높은 기온에 유키무시가 엄청나게 많아서 돌아다니기도 어려울 정도였어요 그냥 이 시즌에는 삿포로 안오는게 맞는듯한 ㅋㅋㅋ 그래도 사진으로는 가을 분위기 잘 담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공원안에 콘서트 홀도 있구요 슬슬 나카지마 공원에도 노을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스스키노를 갈까 호텔 체크인을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은 쉬고 싶어서 호텔로 다시 향했습니다. 2023. 11. 29.
[일본/삿포로] 가을 마루야마공원, 홋카이도 신궁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엔 공원이 좋을거 같아 마루야마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삿포로 하면 추운곳이라는 생각 때문에 옷도 든든하게 입고 왔는데 낮에 16도나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는 단풍도 덜 물든거 같고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냥 보기에는 어느정도 가을 느낌나서 좋아보이는데 유키무시(雪虫)라는 하루살이 같은 녀석이 여기 뿐만 아니라 공원같이 나무가 좀 많은 곳에는 무조건 있고 엄청 많더라구요 이게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몸에 다 달라붙고 난리도 아니라서 사진과는 다르게 가을의 낭만은 무슨 돌아다니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뭐 왔으니 사진 몇장 담고.. 홋카이도 신궁 쪽으로도 가봅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없었던 신궁 카페가 생긴거 같더라구요 250엔.. 2023. 11. 27.
[일본/삿포로] 부타동 맛집 잇핀(十勝豚丼いっぴん) 삿포로역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맡긴후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뭔가 새로운 곳을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은 닛카 위스키 공장 견학 외에는 계획한게 전혀 없어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부타동집에 가기로 했어요 예나 지금이나 삿포로에서 뭘 먹을지 모르겠다면 스텔라 플레이스 6층에 가면 됩니다. 그 곳엔 잇핀을 비롯해 회전스시 맛집 하나마루 스시 등 여러 맛집이 있기 때문이죠 제가 갔을때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네요 잇핀에는 한국어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 정말 쉽습니다. 왼쪽 맨 아래에 푸짐한 돼지고기 1180엔짜리는 밥양이 많은 메뉴입니다. 저는 1040엔짜리 밥이 적은 메뉴를 주문했어요 잇핀 히스토리도 잘 설명이 되어있네요 삿포로에 왔으니 바로 삿포로 생맥.. 2023. 11. 25.
[일본/삿포로] 삿포로 도착! Kitaca 카드 구매, 환불 방법 약 3시간의 지루한 비행을 마치고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장에서 나오니 도라에몽이 여전히 반겨주네요 국내선 터미널쪽으로 오다 보면 정말 많은 상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포켓몬 스토어도 있구요 일본 공항중에선 신치토세공항이 상점이나 식당, 볼거리가 제일 많은 느낌? 그래서 나중에 출국하기 전에 좀 일찍 와도 괜찮긴 합니다 그리고 지하로 와서 JR을 타고 삿포로역으로 가면 되는데 예전에는 삿포로-오타루 웰컴패스라는 가성비 좋은 패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충전형 교통카드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JR역이 있는데 매표기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됩니다. 한글지원이 되기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500엔 포함되어 2천 엔입니다. 요렇게 Kitaca 카드가 나오고 사.. 2023. 11. 22.
갑작스런 삿포로 여행, 인천공항 쉑쉑버거, 제주항공 7C1972편 2F좌석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그 전주에 싱가포르 여행을 다 예약해놨었는데, 뭐.. 암튼 일이 생겨서 취소하고 삿포로 여행을 혼자 다녀왔네요. 이번 여행은 요이치 닛카 위스키 견학 외에는 따로 계획한 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가서 쉬고 싶을 때 쉬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러는 여행이었어요. 제주항공 7C1972편을 이용했는데 아침 7시 20분 출발이다 보니 삼성동 도심공항 리무진 첫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5시 저가항공 특성상 기내식이 없으니 아침을 뭘 먹을까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못 봤던 쉑쉑버거(24시간 운영)가 생겼더라고요? 출국장 4번 게이트가 바로 근처였는데 5시 반부터 오픈이라 여기서 아침 해결하고 가면 딱 .. 2023. 11. 11.
[일본/히메지] 히메지 맛집 돈카츠 이노우에 (とんかつ井上) 코코엔까지 보고 나와서 이제 점심을 먹어야지 했는데.. 어디서 먹을지를 전혀 정하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일단 발길 가는대로 가보자 하면서 역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케이드 상점가가 보이더라구요 근데 상가 초입의 어떤 가게에 사람들이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싶어서 일단 가봤는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여기 맛집인가 싶어서 보니 돈카츠 이노우에(とんかつ井上)라는 곳이더라구요. 일단 이름을 적고 메뉴를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등심과 안심 돈카츠가 있고 새우튀김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특징은 돼지고기로 유명한 가고시마산 흑돼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근데 가격을 보니.. 괜찮더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돈카츠 와코 같은 프렌차이즈도 흑돼지는 2천엔 정도씩 받는데 가고시마산 흑돼지를 쓰는데 저 가격이.. 2023. 10. 13.
[일본/히메지]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았던 코코엔(好古園) 히메지성에서 나와 옆에 있던 코코엔(好古園)으로 향했습니다. 히메지성에서 구입한 통합입장권 확인만 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의 정원이 나타납니다. 동선을 따라 천천히 여유롭게 산책하면 좋습니다. 작은 폭포 같은 것도 있구요 일본식 정원의 연못도 있고 벚꽃이 만개할때는 사람이 엄청 몰릴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히메지성에 오셨다면 코코엔도 꼭 보세요 천천히 산책하면서 힐링하기 정말 좋은곳이었습니다.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