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89

[일본/삿포로] 가성비 런치 스시세트, 시키하나마루 기타구치점 (四季花まる 北口店) 여행 셋째날은 그냥 여유있게 숙소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뭐 먹을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스시를 안먹어서 어딜갈까 하다가 런치 스시세트가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가봤습니다. 구글맵 따라서 가다보니 뭔가 시계탑 같아 보이는 건물로 안내가 되더라구요 찾아보니 맞게 왔습니다. 오른쪽에 시키(사계절) 하나마루 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갈 겁니다. 보니까 삿포로역 16번 출구로 연결되나보네요 내려가보면 요런 스시집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시키하나마루인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스텔라플레이스 식당가에서 하나마루 회전스시집에 갔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알고보니 같은곳에서 운영하는 체인점이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하나마루 스시 체인의 지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 홈페이지도 운영중이라 편하게 알 수 있네요. htt.. 2024. 1. 6.
[일본/삿포로] 삿포로 야경 보며 맥주 한잔. JR타워 T38 전망대 라멘으로 해장 하고 숙소로 바로 가려다가.. 뭔가 아쉬워서 JR타워 T38 전망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른쪽의 높은 건물이 JR타워입니다. T38 전망대로 갑니다. 전망대 안쪽이 뭔가 바뀐거 같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서 보기에도 좋구요 기념품 가게도 있고 내부 카페에서 간단한 술과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경보기에 정말 좋았네요 멋진 야경을 보다보니 못 참고 맥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은 정말 끝없이 알콜이 들어갔네요 ㅋㅋ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함께 즐기는 삿포로 야경이 정말 좋았네요 2024. 1. 3.
[일본/삿포로] 삿포로 이치류안 미소라멘 술이 약한데 위스키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뻗어버렸습니다 ㅋㅋ 정신 좀 차리고 나니 어느새 저녁이 되고 해장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괜찮은 라멘집이 있는거 같아서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빌딩의 지하 식당가에 있던 라멘집 지하로 내려가면 여기가 바로 이치류안 라멘입니다. 인기가 많은 곳인지 웨이팅이 조금 있더라구요 홋카이도는 미소라멘이 유명한데 저는 두번째줄의 첫번째에 보이는 마늘 미소라멘을 시켰습니다. 일본 라멘이 보통 느끼하다보니 마늘이 들어가면 괜찮을거야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라멘 만드는 것도 구경할 수 있고 해장하러 왔지만 생맥주 참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 마늘 미소라멘이 나왔습니다. 일본 라멘 특. 기름끼가 겁나 많음 그래서 미소라멘이지만 느끼할까 좀 걱정했는데 마.. 2023. 12. 31.
[일본/삿포로] 다양한 오르골이 한가득, 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에 온다면 꼭 들르게 되는, 어쩌면 오타루의 상징과 같은 곳 바로 오르골당입니다.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러 한 번씩 가보게 되는 곳이죠 들어가면 다양한 오르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판매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엄청 큰 오르골도 있구요 산처럼 쌓여있는 오르골도 있고 가을 분위기에 맞게 꾸며놓은 게 좋네요 인형도 판매하고 있고요 위층에 올라와서 보니 뭔가 멋있네요 ㅎㅎ 집 앞에 붙이는 명패 같은 것도 있고요 근데 가격이 몇십만 원 하던.. 딱 봐도 구경만 해야 할 거 같이 생겼네요 ㅋㅋ 토토로 상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큰 토토로 단돈 40만 원! 토토로 오르골도 있네요 여러 가지 오르골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삿포로로 돌아갈 때는 오타루역으로 돌아가기보다 미나미.. 2023. 12. 20.
[일본/삿포로] 아기자기한 오타루 거리 12시 31분 열차를 타고 오타루로 향했습니다. 열차가 자주 없다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오타루에 도착! 오랜만에 오타루에 왔는데 예전보다 관광객들이 확실히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뭔가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가을의 푸른 하늘과 오타루 운하가 정말 잘 어울렸네요 사실 사진으로는 참 예쁘고 좋았는데 여기도 유키무시가 너무 많아서 참 돌아다니기 어려웠네요..;; 솔직히 오타루에 와서 뭘 할지 정하고 온건 아니라서 일단 오르골당 쪽으로 향했습니다. 오타루 거리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디저트 가게 같은 곳도 많구요 귀여운 미피도 볼 수 있고 스누피도 볼 수 있구요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르타오 본점과 그외 지점들도 몇개 있습니다. 당시에 할로윈 기간이라 호박을 이렇게 둔게 인상적이었네요 .. 2023. 12. 19.
[일본/삿포로] 신선한 카이센동으로 점심, 카키자키상점 해선공방(柿崎商店 海鮮工房) 요이치 증류소 무료견학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가 진짜 한적한 시골 같은 곳이라 딱히 맛집도 못찾겠어서 미리 봐둔 카키자키상점(柿崎商店)으로 향했습니다. 여기 들어오면 1층이 마트이고 왼쪽을 보면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해선공방(海鮮工房)이라고 써있어서 바로 아실 수 있을거에요 휴일은 거의 목요일인거 같네요 점심때라 그런지 줄을 좀 섰는데 벽에 메뉴판이 있어서 뭘 먹을지 미리 생각할 수 있겠더라구요 올해 이쿠라(연어알)이 저렴하다고 써있었네요 첨에는 우니동을 먹으려고 했는데 싯가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니동이 너무 비싸면 카이센동을 먹기로 했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뭔가 좀 정신 없이 메뉴들이 진열되어 있는 느낌이긴 한데 그냥 시장에 있는 식당이라 생각하면 뭐 괜찮은.. 2023. 12. 18.
[일본/삿포로]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무료견학 시음체험 가이드 투어를 마치고 무료 시음장으로 들어왔습니다. 2층으로 안내받고 올라가면 무료시음 할 수 있는 3가지에 대해 안내를 해줍니다. 물론 일어라 뭔 말인지 모르지만 ㅋㅋ 각 술을 즐기는 방법도 안내를 해줍니다. 구석 창가 쪽이 뷰가 제일 좋더라고요 밖에서 유키무시에 하도 시달려서 그런가 여기서 제대로 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애플와인, 슈퍼닛카, 싱글몰트 요이치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싱글몰트 요이치가 인기 좋은 걸로 아는데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안주 자판기에서 같이 먹을 안주를 살 수 있고요 물과 탄산수도 제공되고 얼음도 제공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안주는 이 감자과자였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웻지감자를 그대로 건조한 느낌?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2023. 12. 16.
[일본/삿포로]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무료견학 가이드 투어 요이치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가 보입니다. 입구 안내 데스크에 예약하고 받은 메일을 보여주면 무료 시음 티켓과 안내문 오디오 가이드 어플 다운 QR코드 적힌 안내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 어플에 한국어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료시음티켓은 견학을 모두 마치고 나갈때까지 꼭 소지하고 계세요 그래야 입구로 돌아갈때 가이드 투어 지역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어서 편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이드 투어가 모두 일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냥 감으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그러니 그냥 이런 포토존 보이면 사진 찍고 즐기세요 ㅎㅎ 분위기는 영어마을 온 느낌? 견학 시작하면 맨 처음에 이걸 보게 되는데 위스키의 향을 결정하는 피트라는거 같더라고요 근처만 .. 2023. 12. 14.
[일본/삿포로] 삿포로에서 요이치(余市)까지 이동하기 여행 둘째 날은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余市蒸溜所) 견학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었어요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되는데 일어라 번역기 돌려서 하시면 됩니다 https://distillery.nikka.com/yoichi/reservation 제가 예약한 시간은 오전 9시였는데 요이치가 꽤 멀리 있기 때문에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9시에 맞추려면 일단 삿포로역에서 7시 14분 오타루행 열차를 타야합니다. 이 열차를 놓치면 9시에 맞출 수가 없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타루에 도착해서 8시 6분 열차로 갈아타면 되는데 1량짜리 열차가 바로 옆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환승은 정말 쉽습니다. 약 30분 동안 열차를 타고 가면 요이치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1290엔.. 2023.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