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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유럽 여행의 마지막. 프랑크푸르트 공항 열흘이라는 시간이 긴 줄 알았는데, 정말 짧더라구요..ㅜㅜ 아무튼.. 이제는 유럽을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형과 형수님은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델타항공을 타고 오전에 먼저 출발했습니다. 이제 저와 부모님만 남은 것이죠.. 영어를 거의 못하는 저로선 초긴장..ㅋㅋㅋ 우선 루프트한자 카운터로 향했는데, 모바일 탑승권을 받은터라 셀프 체크인 카운터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제 첫번째 실수가 나왔습니다. 수하물도 셀프로 부치는데, 문제는 세금 환급을 받아야할게 있었거든요.. 물어보니 부칠 짐에 세금 환급 받을게 있다면 다시 카운터로 가랍니다..;; 그래서 다시 카운터를 가서 부칠 짐에 세금환급 받을 상품이 있다고 얘기하고 다시 체크인을.. 그러면 해당 캐리어에는 택을 추가로 부쳐줍니다. 캐리어를 .. 2016. 4. 4.
[유럽/독일/뮌헨] BMW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곳, BMW 박물관(BMW Museum) 독일하면 떠오로는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3가지가 있죠.. 이번엔 그중에서도 BMW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는 BMW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유럽여행의 마지막 코스이기도 했구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오니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이곳은 현재 시판중인 BMW 차량의 홍보관 같았습니다. 직접 시운전도 하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저희가 갈곳은 건너편에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길쭉한 건물은 BMW본사... 일려나..ㅋㅋ 암튼 건물부터가 다 멋집니다^^ 여긴 저희가 처음 도착했던 곳.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0유로 입니다. 백팩같이 큰 가방을 가지고 있으면 락커에 보관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귀찮지만 할 수 없이 백팩을 보관하고 왔습니다^^: 매표소 옆에 보이던 특..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