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Life189 [양평 펜션] 서울을 떠나 주말에 쉬기 좋은 펜션 '미끄라트' 몇주전 주말에 양평에 있는 '미끄라트' 라는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예전에 '자연과사람' 이라는 이름이었던거 같네요.. 당시 펜션에 갔던 이유는.. 거의 그냥 먹기 위해 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당시 먹었던 음식들은 밑에보면 한가득 나오구요..ㅋㅋ 암튼 이 펜션..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분위기나 시설도 괜찮더라구요..^^ 펜션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2층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나름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했어요..^^ 광각렌즈의 영향도 있기는 하지만..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았습니다.. 원래 이 방은 2인실인데, 최대 2인 더 추가할 수 있었죠.. 2층에 있던 욕실인데요.. 샤워부스가 있기는 하지만..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군요.. 말 잘 듣는 저는 하지 말라면 .. 2011. 5. 3. 토르:천둥의신 - 기대만큼 못하는 슈퍼히어로 영화 지난 4월 28일, 토르의 개봉날.. 아는 동생이 포인트를 이번달까지 안쓰면 없어진다는 말에 보러 갔던 영화.. 바로 '토르: 천둥의 신'이었습니다.. 사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 영화 제목이 '토르'라고 하길래.. "토르가 왔다!" 라고 말하는 스타크래프트2의 유닛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_-;;ㅋㅋ 개드립은 집어 치우고.. 영화는 대충 신이 나오는 영화겠거니 생각을 했죠.. 그렇다보니 그냥 '화려한 그래픽이 난무하는 엄청난 영화겠군'하며.. '스토리를 기대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며 잠시 고민도하고.. 중요한건 "내돈 내고 보는 영화는 아니니 뭐 망해도 걱정은 말자" 고 생각을 하며 맘편히 보러 들어갔는데.. 보고 나니 밀려드는 허무감.. 주변에서 들리는 탄성.. 그 탄성을 들으며 느끼.. 2011. 4. 30. [찍스 100년저장 디카북] 나만의 여행사진집으로 추억을 간직하세요~ 저번에는 57L사이즈의 DIY표지로 제작한 디카북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Q66 사이즈이면서 표지를 스페셜/플라워로 만든 디카북을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만든 사진집의 컨셉은 나만의 여행사진집이었어요..^^: 다른 편집없이 정말 여행사진만 넣어놨죠..ㅋㅋ 역시나 디카북은 파우치안에 들어가있었습니다.. 우선 플라워표지의 디카북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DIY표지보다 훨씬 고급스러워보입니다..^^ 그리고 내구성면에서도 훨씬 좋아보였어요.. 하지만 DIY표지는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있으니.. 자신의 의도에 맞게 표지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보여드렸던 것처럼 페이지마다 종이가 들어가있어요..^^ 이제 사진집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여드릴게요..^^: 저는 양페.. 2011. 4. 29. 야구매니아의 필독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1 야구매니아의 필독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가 2011년 버전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작년에 2010 버전을 보고 굉장히 만족했기 때문에 주저없이 구매를 했죠.. 사실 다른 스카우팅 리포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랜덤하우스에서 나온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가 제일 재밌고 알찬거 같더라구요..^^ 사실 중간중간 실리는 최훈의 카툰이 가장 큰 몫을 하긴 하지만..^^; 이번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1' 도 역시 다양한 야구전문가 들이 모여 집필을 했습니다.. 그중에 제일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스탯티즈' 였습니다.. 야구매니아 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텐데요.. 야구기록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 사이트에 가면 그동안의 야구 데이터가 다 있거든요.. 정말 별의별 데이터가 다 있구나 .. 2011. 4. 29. 보기만해도 힘이나는 에너지드링크, 번 인텐스(burn intense) 저번주에 간단히 소개해드렸던 코카콜라의 에너지드링크 번 인텐스(burn intense)가 이제 시중에도 풀린것 같네요.. 동네편의점에도 보이고 하는걸 보면 말이죠..^^: 그렇다면 이제 마셔봐야 하지 않겠어요?ㅋㅋ 과연 이 에너지드링크는 어떤 녀석일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일단 실제로보니 디자인부터가 예사롭지 않네요.. 한글을 사랑하지만 웬지 '번 인텐스' 라고 적힌게 약간 어색하기도..^^: 암튼 중요한건 이 녀석 한 캔이면 순간적인 에너지가 난다고 하는데.. 역시 타우린 1000mg에 카페인 80mg이 들어가있는 고카페인 에너지드링크입니다.. 졸리거나 할때 하나 먹으면 정신 번쩍나겠네요..ㅋㅋ 번 인텐스의 카페인은 식물성 과라나 추출물에서 얻은 것이라고 하니 안심이됩니다..^^ 자~ 이제 컵에 따.. 2011. 4. 28. [찍스 100년저장 디카북] 감동스러울 정도로 만족한 나만의 디카북! 그동안 찍스의 100년저장 디카북을 편집제작하고, 주문하는 방법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관련포스트 [찍스 100년저장 디카북] 전용프로그램으로 손쉽게 나만의 디카북 제작하기 [찍스 100년저장 디카북] 편집한 나만의 디카북 주문하기 이제는 제품을 직접 받아봐야겠죠? 바로 어제 오후 제가 직접 편집작업을 한 나만의 디카북이 도착했습니다..^^ 25일 정오쯤에 입금하고 27일 오후에 도착했으니, 찍스에서 안내한 작업, 배송일자대로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Q88 사이즈로 주문했다면 오늘 받았겠네요.. 작업하는데 하루가 더 필요하니..^^: 암튼 설레는 마음을 붙잡고 디카북을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찍스 특유의 은색 포장지에 배달이 왔습니다.. 개봉하기 편하게 해놨죠? 열어보니 제품보호를 위해 두꺼운.. 2011. 4. 28. [찍스 100년저장 디카북] 편집한 나만의 디카북 주문하기 저번에는 찍스의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해 나만의 디카북을 편집, 제작해봤는데요.. 이제 주문을 해서 직접 받아봐야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나만의 100년 저장 디카북을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주문이야 뭐..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요..ㅋㅋ 주문하기 전에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디카북의 가격이 사진 사이즈와 매수에 따라 다르지만, 표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저는 사실 DIY가 제일 비쌀줄 알았는데,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가격은 플라워 > 스페셜 > DIY 순입니다.. 가격이 차이나는 이유는 표지의 재질이 얼마나 고급이냐에 따라..^^: DIY는 자신만의 표지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재질을 보니 두꺼운 종이 같았어요.. 하지만 그외 표지는 고급 가죽재.. 2011. 4. 27. [찍스 100년저장 디카북] 전용프로그램으로 손쉽게 나만의 디카북 제작하기 사진인화업체로 유명한 찍스(http://www.zzixx.com)에서 100년저장 디카북을 제작해봤습니다..^^ 사실 그동안 대부분의 인화를 찍스에서 할 만큼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그렇다보니 이번에 제작한 디카북도 기대가 되네요.. 찍스에서 100년저장 디카북이라고 할 정도니 그만큼 품질이 좋다는 뜻이겠죠?^^ 암튼 디카북의 품질은 나중에 제품을 받으면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구요.. 이번에는 손쉽게 디카북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실 멋진 디카북을 만드려면 포토샵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저는 그정도의 능력도 없고..;; 하지만 찍스의 디카북 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말 편리하게 멋진 디카북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작한 방법은 전혀 포토샵을 이용하지 않은 찍스의 프로그.. 2011. 4. 26. 나른한 봄날, 에너지드링크 코카콜라 번 인텐스 마시고 힘내면 되겠네요~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도 에너지 드링크라는게 인기를 끌고 있는거 같아요.. 특히 작년에 출시했던 핫식스는 나름 매니아 층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박카스가 있긴 하지만 캔으로 된 건 군대에서 밖에 못 먹어 봐서..^^: 이런 에너지 드링크는 미국에 갔을때 자주 봤었는데요.. 장거리 운전할 때 잠깨려고 꼭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운전은 제가 안했으니.. 형이 자주 마셨습니다만..-_-;;ㅋㅋ 암튼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세계적인 음료회사 코카콜라에서도 에너지 드링크가 나온다고 하네요.. 바로 번 인텐스(burn intense) 라는 제품이라는데.. (일부 편의점에서는 판매되고 있을지도?? 저희 동네는 없네요.. 흑..ㅜ.ㅜ) 그야말로 힘들때 한캔.. 2011. 4. 2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