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Life/'15 겨울 일본 간사이(関西)

[일본/교토] 아기자기한 거리 산넨자카, 니넨자카

by ageratum 2015. 7. 1.
반응형

 

 

기요미즈데라를 둘러본 후 내려오는 길..

그냥 내려오면 심심하니 산넨자카로 빠집니다..

 

 

 

이곳에서 넘어지면 3년안에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는 산넨자카..

사진엔 없지만 이번에 어떤 서양 아이가 이 계단에서 장난치다가 넘어지는걸 봤네요..ㅋㅋ

그 전설을 알고 있을랑가..;;

 

 

 

아기자기한 거리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가다가 이젠 니넨자카로 빠집니다..

여기는 넘어지면 2년안에..ㅋㅋ

 

 

 

 

 

기념품가게나 간식거리를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는데요..

 

 

 

간식거리를 찾다가 당고를 팔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간식 하나도 맛집 찾고 그랬을텐데..

이젠 그냥 보이면 들어가는걸로..^^:

 

 

 

사실 당고가 맛없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죠..ㅎㅎ

 

 

 

평소에 보던 당고와 녹차맛의 당고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개당 100엔이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일단 맛을 보고 괜찮으면 좀 더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1인분 주문..

 

 

 

 

 

안쪽에 넓진 않지만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흔들렸네요.. 이런..;;

 

 

 

콩고물에 찍어 먹으니 쫄깃하고 적당히 달달한게 맛납니다..

 

다 먹고 10개짜리 세트(녹차맛도 선택가능, 5개씩 주문)를 구입했는데..

녹차맛은 달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밋밋하더라구요..

요걸로 드시는게 훨 낫습니다..ㅋㅋ

 

 

 

다시 슬슬 산책을 하다 기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