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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8 홍콩

[홍콩] 리펄스베이 끝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

by ageratum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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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베이를 계속 산책하면서 끝까지 오게 되면..




바로 이런 붉은색이 가득한 틴하우 사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뭔가 바닷길이 연결된 느낌도 드는..ㅋㅋ




이미 관광객들이 꽤 모여 있는데.. 한번 가보죠^^




틴하우 사원은 도교사원으로서

뱃사람의 수호신인 틴하우를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돈을 잘 벌게 해주는 시원을 들어주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광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사원에 각종 불상이라던가..




용왕상 같은것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그냥 보면 정돈되어 있지 않고 어지러운 분위기이긴 해요 ㅋㅋ




오른쪽의 작은 다리를 건너가면..




틴하우 사원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 수도 있고..





양 세마리도 볼 수 있고..




이 분은 알 수 없는 새를 타고 내려오신 분이군요..ㅋㅋ




한 외국인 무리들이 계속 동전을 던지길래 뭔가 했더니..




노란색 물고기(잉어?) 입에 동전을 넣느라 고생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남들도 그렇게 다 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수많은 시도 끝에 넣더라구요 ㅋㅋ


저희도 해볼까 하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틴하우 사원도 둘러봤으니..

이제 점심 먹으러 근처 쇼핑몰에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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