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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에서 하루를 자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긴린코 호수의 물안개를 보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왔을때보다 기온도 좀 더 높아서 그런지..
물안개가 덜 보여서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낮게 깔린 물안개가 보이긴 합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저 숙소에 묵으면 누워서 긴린코 물안개를 볼 수 있겠군요..
진지하게 다음에는 저기에서 하루 묵어볼까 싶기도..ㅋㅋ
긴린코 주변을 돌면서 물안개 풍경을 담아봅니다^^
근처 신사의 도리이에도 역시나..
왜가리 한마리가 떡하니 있네요 ㅋㅋ
얘는 여기가 지정석인듯한..^^:
주변 풍경도 계속 담다가.. 벤치에 앉아서 멍때기리도 하고..ㅋㅋ
암튼 이런 풍경을 보니 자연히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네요^^
이렇게 보니 유후인이 온천마을 맞네요^^
다시 한바퀴 돌아보다가..
거위 한쌍도 또 만났네요^^
암튼 유후인에서 하루 묵으신다면..
귀찮아도 새벽에 나와서 긴린코 물안개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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