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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호수 물안개를 보고 와서 좀 쉬다가..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갔습니다.
전날 저녁 먹었던 테이블로 바로 가서 앉으면 됩니다.
각 테이블마다 세팅이 다 되어 있어요.
저번에 왔을때와 구성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살짝 다르더라구요.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들..
차를 우려 마시도록 되어 있구요..
불을 켜주고 끓이기를 기다립니다..
뭔가 해서 열어보니 저번에 장어 같은게 들어간 야채전골이 있더라구요.
저번에 왔을때와는 달랐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좋았네요^^
저번 아침식사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을..^^
https://fotolife.tistory.com/entry/1528
밥이 나왔는데 역시나 많이 주더라구요 ㄷㄷ
덜어서 미소국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이제 완벽한 세팅!
날달걀은 이렇게 풀어서...
전골에 넣고 먹으면 되구요^^
각종 채소와 우엉, 장어가 들어간 전골인데..
담백하니 아침에 먹기에 부담 없고 좋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날 저녁때 사케를 시키는 바람에 과음을 해버렸는데..ㅋㅋ
해장하기에 딱 좋았네요^^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좀 쉬다가 벳부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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