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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쪽으로 향했습니다.

시계탑도 다시 한번 구경하고..

스타페리 선착장쪽에서 홍콩 스카이라인을 보며 산책을 했어요


홍콩은 겨울에 와도 항상 더운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계속 흐려서 그런지 추운느낌이 더 강했네요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구경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네요


그러다가 K11 MUSEA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바로 보이는 명품점이 뭔가 더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거 같았어요

고급져 보이는 로얄샬루트 매장도 있고

MoMA 디자인 스토어도 구경해봤어요







가격이 상당해서 구입할 엄두는 안나고..
그래도 구경할 맛은 났습니다.

쇼핑몰 여기저기 계속 다니다가 잠깐 쉬려고 카페에 들렀습니다.

파스타 같은 식사 메뉴도 있고 음료 메뉴도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주문하신 코코넛 주스인데
다른거 안탄 진짜 코코넛 주스 그대로인거 같더라구요
과육도 제대로 들어있습니다.
물론 맛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ㅋㅋ

저는 망고 쉐이크를 먹었는데 맛있었네요

오션뷰라서 저녁 시간대에 야경보며 식사하면 분위기가 더 좋을거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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