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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나와보니 비가 어느새 비가 그쳤더라고요
적당한 기온에 촉촉한 분위기가 좋아서 료칸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른 골목으로 돌아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카페에서 내려오다가 수많은 이정표가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골목을 따라 쭉 가다보면..
주변에 식당이나 작은 료칸들이 있는 곳 같았습니다
분위기가 벳부나 유후인에서 봤던 거랑 비슷한 골목 분위기더라고요
게로라는 지역명답게 개구리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귀여운 간판의 상점도 보이고요
게로푸딩이라는 곳에 사람이 많던데 배가 불러서 먹지는 못했네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작은 소방서 같은 곳인 거 같기도 하고..
일본 작은 마을의 골목 모습 그대로였네요
그러다가 다시 강가 쪽 길을 따라 료칸으로 향합니다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뭔가 기분이 좋았네요
다리를 건너면 제가 묵을 료칸이 금방 나옵니다
강가에서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강가를 따라 료칸, 호텔이 쭉 있는 걸 보니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 맞는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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