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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24 싱가포르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 머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by ageratum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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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바에서 나와 어디를 갈까 하다가

살짝 오른 취기로 내릴겸 머라이언 파크까지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 롱 바(Long Bar)

여행 마지막날 체크 아웃 후 가볍게 아침을 먹은 후 래플즈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인 롱 바에 가기 위함이었죠  역시나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대기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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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언 파크 쪽으로 가다보니 f1 설치물들이 아직 남아 있더라구요

 

 

며칠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있던 공간을 이렇게 보니

뭔가 쓸쓸하더라구요 ㅎㅎ

 

 

다른 지역으로 옮길때 들어갔던 지하도로 들어가봅니다

 

 

f1 볼 때 엄청 더워서 여기 들어오면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퀄리파잉때 제가 한참을 서서 봤던 곳도

 

 

이렇게 보니 휑한 느낌이네요 ㅎㅎ

 

 

역시나 너무 더워서 들어갔던 ㅋㅋ

 

 

f1때 수많은 사람이 북적였던 분위기와는 완전 달랐네요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머라이언 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머라이언 상으로 가면서 주변을 쭉 둘러봅니다.

적당히 시원한 바람도 불고 산책하기 좋았네요

 

 

드디어 가까이서 보는 머라이언 상

 

 

주변 빌딩과 머라이언 상이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상징물로 참 잘 만들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우리나라에선 단종된 나이트로 콜드브루도 한잔

 

 

물가가 쎈 싱가포르 답게 한잔에 약 만원 정도..

 

 

천천히 커피 마시면서 마지막 싱가포르의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이제 지하철 역으로 가면서 주변을 담아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주스도 한잔

싱가포르 오시면 자주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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