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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시카고 컵스 vs 신시내티 레즈 경기입니다>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Great American Ballpark)를 둘러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주차장이 경기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요..
이유는 이 공사때문인거 같더군요..
제 생각엔 아마 주차시설을 공사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약 10분을 걸어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ㅋㅋ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라는 이름만 들어서는
이름 참 미국스럽게 지었다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레이트 아메리칸 보험(Great American Insurance Compamy)과
구장명 사용 계약을 맺어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는 2003년에 개장했으며,
약 4만 2천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간단한 보안검사를 마치고 들어갔습니다..
복도에서 보이는 푸른 그라운드!
아.. 한번 밟아보고 싶어라..ㅜ.ㅜ
외야쪽으로 가니 이런 광장이 나오더군요..
이 곳에는 각종 먹거리와 간단한 놀거리도 있었는데요..
이건 홈에서 1루까지의 거리를 뛰어 시간을 측정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도전해 보려 하는군요..(덩치만 봐서는 애같지가 않지만..;;)
사진에는 없지만 PS3와 Wii 체험장도 있었고,
끝없이 굽는 고기와 소시지 때문에 연기가 자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선 켄터키주를 이어주는 로블링 브릿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녹도 많이 슬어있어서.. 위험해 보이기까지..^^:
팀 이름이 레즈(Reds) 아니랄까봐..
좌석이 모두 빨간색이네요..^^: 전광판입니다..^^
경기시간이 30분 정도밖에 안남았는데도..
관중이 많이 없네요..;;
그 이유야 뭐.. 신시내티 레즈가 지구 하위권이다보니..;;
그래도 경기 시작하고는 반정도 찼습니다..^^:
외야에 설치되어 있는 작은 스크린인데,
각 지구 순위들이 나와있네요..^^
레즈는 네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를 하고 있군요..;;
그래도 피츠버그가 깔아주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사진처럼 성화대 같은게 있었는데, 홈런을 치면 폭죽이 나가더군요..^^:ㅋㅋ
그리고 그 사이에 잘 보시면 레즈 선수가 이 간판을 맞추면 토요타 툰드라를 준다고 되어 있더군요..ㅋㅋ
그 툰드라가 외야 위쪽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ㅋㅋ
아쉽게도 이 날 경기에서는 저 간판을 맞추지 못했다는거..^^:ㅋㅋ
구글어스로 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와 그 주변 모습입니다..
주소는
위에 올렸던 사진처럼 경기장 옆에는 공사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주차장이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다음엔 시카고 컵스 vs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전 풍경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Great American Ballpark)를 둘러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주차장이 경기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요..
이유는 이 공사때문인거 같더군요..
제 생각엔 아마 주차시설을 공사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약 10분을 걸어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ㅋㅋ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라는 이름만 들어서는
이름 참 미국스럽게 지었다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레이트 아메리칸 보험(Great American Insurance Compamy)과
구장명 사용 계약을 맺어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는 2003년에 개장했으며,
약 4만 2천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간단한 보안검사를 마치고 들어갔습니다..
복도에서 보이는 푸른 그라운드!
아.. 한번 밟아보고 싶어라..ㅜ.ㅜ
외야쪽으로 가니 이런 광장이 나오더군요..
이 곳에는 각종 먹거리와 간단한 놀거리도 있었는데요..
이건 홈에서 1루까지의 거리를 뛰어 시간을 측정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도전해 보려 하는군요..(덩치만 봐서는 애같지가 않지만..;;)
사진에는 없지만 PS3와 Wii 체험장도 있었고,
끝없이 굽는 고기와 소시지 때문에 연기가 자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선 켄터키주를 이어주는 로블링 브릿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녹도 많이 슬어있어서.. 위험해 보이기까지..^^:
팀 이름이 레즈(Reds) 아니랄까봐..
좌석이 모두 빨간색이네요..^^: 전광판입니다..^^
경기시간이 30분 정도밖에 안남았는데도..
관중이 많이 없네요..;;
그 이유야 뭐.. 신시내티 레즈가 지구 하위권이다보니..;;
그래도 경기 시작하고는 반정도 찼습니다..^^:
외야에 설치되어 있는 작은 스크린인데,
각 지구 순위들이 나와있네요..^^
레즈는 네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를 하고 있군요..;;
그래도 피츠버그가 깔아주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사진처럼 성화대 같은게 있었는데, 홈런을 치면 폭죽이 나가더군요..^^:ㅋㅋ
그리고 그 사이에 잘 보시면 레즈 선수가 이 간판을 맞추면 토요타 툰드라를 준다고 되어 있더군요..ㅋㅋ
그 툰드라가 외야 위쪽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ㅋㅋ
아쉽게도 이 날 경기에서는 저 간판을 맞추지 못했다는거..^^:ㅋㅋ
구글어스로 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와 그 주변 모습입니다..
주소는
100 Main Street, Cincinnati, OH 45202-4109
입니다..^^위에 올렸던 사진처럼 경기장 옆에는 공사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주차장이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다음엔 시카고 컵스 vs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전 풍경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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