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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시카고 컵스 vs 신시내티 레즈 경기입니다>
이번에는 시카고 컵스(Chicago Cubs)와 신시내티 레즈(Cincinnati Reds)의 경기전 풍경입니다..^^
경기 시작하기 약 40분전 모습입니다..
(전광판에 6시 24분 보이시죠? 이 날은 7시 10분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이 프리배팅을 마무리 하고 있네요..^^
그런데 잘 보시면 파란색 옷을 입은 관중이 더 많이 보이죠?^^:
이 경기 내내 분위기가 컵스 홈구장 같았습니다..;;
그리고 컵스 팬들의 매너가 다른 팬들에 비해 아주 X랄같음을 알 수 있었죠..-_-;;
아무래도 우승을 오랫동안 못해서 그런가봐요..^^:
그러고보니 경기장에서 티켓을 안찍었네요..^^:
뒤늦게 집에서 찍어 올립니다..^^
티켓 가격이 34불인데, 컵스 경기라 제일 비싸게 받은거 같네요..
평소에는 20불 후반대일듯..
그래도 좌석 위치는 화이트삭스 경기때 보다 더 좋았습니다..^^
구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딱 봐도 컵스팬이 더 많은거 같죠?^^:
팀 이름이 레즈(Reds) 아니랄까봐..
좌석이 모두 빨간색이네요..^^:
폴대가 전광판을 제대로 가려주시는군요..^^:
왼쪽 섹션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경기 전이라 먹고 놀러 가서 그랬던거 같아요..^^;
경기 시작하고는 거의 찼습니다..^^
메이저리그 구장의 좌석은 우리나라 구장에 비해 높이가 낮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높이상으로만 본다면 우리나라에서 2열이 들어갈 좌석들이 메이저리그에선 3열정도 들어가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앞에 키가 큰 사람이 오면 머리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문제가 생기죠..;;
그런데 이 사진의 왼쪽 아래에 있는 사람이 덩치도 크고 키도 커서..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앞쪽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이 한 덩치에 키도 커서..;;)
사진찍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찍다보면 머리에 가리고.. 갑자기 일어서고..;;(확 찍어버릴라..-_-++)
신시내티 레즈는 1869년에 창단된 최초의 프로야구팀인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Red Stockings)가 기원이 된 팀입니다.
즉, 메이저리그팀 중에 역사가 가장 오래된 팀인거죠..^^
그래서 팬도 많고 하겠지만.. 문제는 최근 계속 하위권을 맴돌고 있으니..;;
경기전 몸을 풀고 있는 알폰소 소리아노(Alfonso Soriano)입니다..
그리고 일본인 타자 후쿠도메입니다..
WBC에도 참가했던 선수죠..
흔치않은 아시아 선수이다보니.. 조금 더 눈이 갔던건 사실이네요..^^:
소리아노와 후쿠도메의 모습은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경기시작전에 공을 마운드에 놓고오는 행사를 하네요..^^:
메이저리그는 경기시작전에 시구와 마운드에 공을 놓고 오는 행사를 하는데,
제가 봤을땐 관중들 모두 관심이 없다는거..;;
시구를 해도 금방올라왔다 공만 훅 던지고 나오죠.. 그것도 타자없이..^^;
이 날 경기의 경우 어떤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왔는데,
그 애들인거 같네요.. 아마도 고등학생인듯..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팬들의 힘을 받아 승리해라.. 뭐 그런뜻이 아닐까..^^:
암튼 이 여학생들 마스코트들이랑 사진찍고..
아주 재밌어 죽을라고 하네요..^^:ㅋㅋ
선발투수 애런 하랑(Aaron Harang)이 마운드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해 성적이 6승 17패로 안좋지만 그래도 신시내티의 에이스라 할 수 있죠..
팀을 탓할 수 밖에..;;
아까 올려놓은 공은 발판에 가지런히 놓여있네요..^^
유격수 폴 재니쉬(Paul Janish)가 캐치볼을 하고 있네요..^^
다음엔 경기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시카고 컵스(Chicago Cubs)와 신시내티 레즈(Cincinnati Reds)의 경기전 풍경입니다..^^
경기 시작하기 약 40분전 모습입니다..
(전광판에 6시 24분 보이시죠? 이 날은 7시 10분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이 프리배팅을 마무리 하고 있네요..^^
그런데 잘 보시면 파란색 옷을 입은 관중이 더 많이 보이죠?^^:
이 경기 내내 분위기가 컵스 홈구장 같았습니다..;;
그리고 컵스 팬들의 매너가 다른 팬들에 비해 아주 X랄같음을 알 수 있었죠..-_-;;
아무래도 우승을 오랫동안 못해서 그런가봐요..^^:
그러고보니 경기장에서 티켓을 안찍었네요..^^:
뒤늦게 집에서 찍어 올립니다..^^
티켓 가격이 34불인데, 컵스 경기라 제일 비싸게 받은거 같네요..
평소에는 20불 후반대일듯..
그래도 좌석 위치는 화이트삭스 경기때 보다 더 좋았습니다..^^
구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딱 봐도 컵스팬이 더 많은거 같죠?^^:
팀 이름이 레즈(Reds) 아니랄까봐..
좌석이 모두 빨간색이네요..^^:
폴대가 전광판을 제대로 가려주시는군요..^^:
왼쪽 섹션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경기 전이라 먹고 놀러 가서 그랬던거 같아요..^^;
경기 시작하고는 거의 찼습니다..^^
메이저리그 구장의 좌석은 우리나라 구장에 비해 높이가 낮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높이상으로만 본다면 우리나라에서 2열이 들어갈 좌석들이 메이저리그에선 3열정도 들어가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앞에 키가 큰 사람이 오면 머리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문제가 생기죠..;;
그런데 이 사진의 왼쪽 아래에 있는 사람이 덩치도 크고 키도 커서..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앞쪽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이 한 덩치에 키도 커서..;;)
사진찍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찍다보면 머리에 가리고.. 갑자기 일어서고..;;(확 찍어버릴라..-_-++)
신시내티 레즈는 1869년에 창단된 최초의 프로야구팀인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Red Stockings)가 기원이 된 팀입니다.
즉, 메이저리그팀 중에 역사가 가장 오래된 팀인거죠..^^
그래서 팬도 많고 하겠지만.. 문제는 최근 계속 하위권을 맴돌고 있으니..;;
경기전 몸을 풀고 있는 알폰소 소리아노(Alfonso Soriano)입니다..
그리고 일본인 타자 후쿠도메입니다..
WBC에도 참가했던 선수죠..
흔치않은 아시아 선수이다보니.. 조금 더 눈이 갔던건 사실이네요..^^:
소리아노와 후쿠도메의 모습은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경기시작전에 공을 마운드에 놓고오는 행사를 하네요..^^:
메이저리그는 경기시작전에 시구와 마운드에 공을 놓고 오는 행사를 하는데,
제가 봤을땐 관중들 모두 관심이 없다는거..;;
시구를 해도 금방올라왔다 공만 훅 던지고 나오죠.. 그것도 타자없이..^^;
이 날 경기의 경우 어떤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왔는데,
그 애들인거 같네요.. 아마도 고등학생인듯..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팬들의 힘을 받아 승리해라.. 뭐 그런뜻이 아닐까..^^:
암튼 이 여학생들 마스코트들이랑 사진찍고..
아주 재밌어 죽을라고 하네요..^^:ㅋㅋ
선발투수 애런 하랑(Aaron Harang)이 마운드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해 성적이 6승 17패로 안좋지만 그래도 신시내티의 에이스라 할 수 있죠..
팀을 탓할 수 밖에..;;
아까 올려놓은 공은 발판에 가지런히 놓여있네요..^^
유격수 폴 재니쉬(Paul Janish)가 캐치볼을 하고 있네요..^^
다음엔 경기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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