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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4일 애리조나 D백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입니다>
이번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 파크(PNC Park)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PNC파크는 2001년 4월 9일에 개장했습니다.
파이어리츠의 5번째 홈구장이면서 클래식 스타일의 구장이라고 합니다..
수용인원은 38,362명이고 건설비용은 토지 매입 비용까지 해서 2억 6200만불이라고 하네요..
제가 입장한 곳은 좌익수 쪽이었는데,
게임 시작전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다보니 관중들이 죄다 외야에 몰려있군요..
왜냐하면 프리배팅 때문에 홈런이 잘 나오기도 하고,
선수들이 공을 잘 던져주거든요..^^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중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높으니까 그라운드가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외야석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제 생각엔 강가에 있는 풍경이 잘 보이게 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주위 풍경과 잘 동화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전광판 모습입니다..
다른 구장에 비하면 조금 작은 편이랄까요..^^:
구장명이 PNC파크인 이유는 PNC뱅크(PNC Bank)와 구장명 사용 계약을 맺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본 모습입니다.
MLB관람 여행중에 가장 좋은 자리였습니다..^^
포수 뒤쪽 내야석이었죠..ㅋㅋ
이 자리에서 보니 밖에서 본 다리도 보이고, 다운타운의 모습도 한눈에 보이는군요..^^
외야석을 많이 안만든 이유가 있었네요..ㅋㅋ
이번에도 현장에서 티켓을 안찍었네요..^^:
자리는 가장 좋았지만 가격은 제일 저렴했습니다.
27불이었던거죠!ㅋㅋ 수수료도 3불로 제일 저렴했습니다.
아무래도 만년 하위권 팀이다보니 티켓도 싸게파는듯..^^:ㅋㅋ
참고로 저 노란색 폴대 오른쪽은 All You Can Eat Seats이라고 해서..
말 그대로 먹을수 있는 만큼 맘껏 먹을수 있는 포식좌석입니다.
예전에 메이저리그 기사를 봤을때
메이저리그가 관중유입을 늘리기 위해 포식좌석을 만드는 구장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고 했는데,
파이어리츠가 그 중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죠..^^
왜냐하면.. 최근 몇년간 성적이 안좋아서 관중이 많이 줄었거든요..^^:
암튼 35-40불에 맘껏 먹으며 야구를 볼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이 되자 슬슬 그라운드 정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물을 뿌리고..
선 긋고..ㅋㅋ
경기가 한시간도 안남았는데.. 관중이 너무 없네요..
이 쪽은 애리조나쪽 덕아웃.. 역시나 빈자리가 많이 보입니다..
이 날 관중은 약 12,000명 정도밖에 안찼습니다..
하긴 레즈도 컵스랑 경기해서 22,222명이었는데..
또 다른 하위권팀인 D백스와 경기를 하니 관중이 많이 올리가..^^;
구장에는 영구결번된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영구결번인 선수가 8명정도 되는거 같군요..ㅋㅋ
사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1876년에 창단된 역사가 깊은 팀이고,
월드시리드 우승도 레즈와 같이 5번이나 한 팀입니다.
5번이 적은거 같지만, MLB팀 중 5위의 기록입니다.
1위인 양키스가 26번을 한게 너무 많이 해먹은거에요..ㅋㅋ
구글어스로 본 PNC파크입니다.
강가에 아주 딱 붙어있죠?^^
주소는
이번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 파크(PNC Park)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PNC파크는 2001년 4월 9일에 개장했습니다.
파이어리츠의 5번째 홈구장이면서 클래식 스타일의 구장이라고 합니다..
수용인원은 38,362명이고 건설비용은 토지 매입 비용까지 해서 2억 6200만불이라고 하네요..
제가 입장한 곳은 좌익수 쪽이었는데,
게임 시작전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다보니 관중들이 죄다 외야에 몰려있군요..
왜냐하면 프리배팅 때문에 홈런이 잘 나오기도 하고,
선수들이 공을 잘 던져주거든요..^^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중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높으니까 그라운드가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외야석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제 생각엔 강가에 있는 풍경이 잘 보이게 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주위 풍경과 잘 동화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전광판 모습입니다..
다른 구장에 비하면 조금 작은 편이랄까요..^^:
구장명이 PNC파크인 이유는 PNC뱅크(PNC Bank)와 구장명 사용 계약을 맺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본 모습입니다.
MLB관람 여행중에 가장 좋은 자리였습니다..^^
포수 뒤쪽 내야석이었죠..ㅋㅋ
이 자리에서 보니 밖에서 본 다리도 보이고, 다운타운의 모습도 한눈에 보이는군요..^^
외야석을 많이 안만든 이유가 있었네요..ㅋㅋ
이번에도 현장에서 티켓을 안찍었네요..^^:
자리는 가장 좋았지만 가격은 제일 저렴했습니다.
27불이었던거죠!ㅋㅋ 수수료도 3불로 제일 저렴했습니다.
아무래도 만년 하위권 팀이다보니 티켓도 싸게파는듯..^^:ㅋㅋ
참고로 저 노란색 폴대 오른쪽은 All You Can Eat Seats이라고 해서..
말 그대로 먹을수 있는 만큼 맘껏 먹을수 있는 포식좌석입니다.
예전에 메이저리그 기사를 봤을때
메이저리그가 관중유입을 늘리기 위해 포식좌석을 만드는 구장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고 했는데,
파이어리츠가 그 중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죠..^^
왜냐하면.. 최근 몇년간 성적이 안좋아서 관중이 많이 줄었거든요..^^:
암튼 35-40불에 맘껏 먹으며 야구를 볼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이 되자 슬슬 그라운드 정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물을 뿌리고..
선 긋고..ㅋㅋ
경기가 한시간도 안남았는데.. 관중이 너무 없네요..
이 쪽은 애리조나쪽 덕아웃.. 역시나 빈자리가 많이 보입니다..
이 날 관중은 약 12,000명 정도밖에 안찼습니다..
하긴 레즈도 컵스랑 경기해서 22,222명이었는데..
또 다른 하위권팀인 D백스와 경기를 하니 관중이 많이 올리가..^^;
구장에는 영구결번된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영구결번인 선수가 8명정도 되는거 같군요..ㅋㅋ
사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1876년에 창단된 역사가 깊은 팀이고,
월드시리드 우승도 레즈와 같이 5번이나 한 팀입니다.
5번이 적은거 같지만, MLB팀 중 5위의 기록입니다.
1위인 양키스가 26번을 한게 너무 많이 해먹은거에요..ㅋㅋ
구글어스로 본 PNC파크입니다.
강가에 아주 딱 붙어있죠?^^
주소는
115 Federal Street, Pittsburgh, PA 15212
입니다.
다음엔 파이어리츠의 마스코트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입니다.
다음엔 파이어리츠의 마스코트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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