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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베이 비치는 홍콩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지만..
그 주위에 부자들이 별장이나 고급맨션에서 살고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죠..^^
리펄스베이 비치 근처에는 수많은 맨션들이 있더군요..
그 중 가장 유명한건 건물 가운데 구멍이 뚫여있는 리펄스베이 맨션이겠죠?
가운데 구멍은 용신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하네요..
건설도중에 뒤늦게 알고 설계를 바꿨다고 하는데.. 뭐.. 진짜일까요?ㅋㅋ
암튼 저곳에 갑부들이랑 유명 배우들도 산다고 하네요..
이놈의 안개는 리펄스베이에도 쫓아왔네요..-_-;;
그나마 아주 잠깐 해가 나기도 했는데..
그 이후로 해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_-;;ㅋ
기온이 20도가 넘다보니 물에서 노는 아이들도 보이네요..^^
모래는 곱지 않더라구요.. 약간 자갈 느낌?^^:
독특한 모양의 건물이네요.. 저기도 비싸겠죠?ㅋㅋ
리펄스베이 비치 끝에 있는 틴하우 사원 가는길에 본 정원..
틴하우 사원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 해드릴게요..^^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여름에는 이곳에 사람이 바글바글 할 것 같네요..^^
암튼 조용한 겨울바다는 좋아하는 저로선..
사람도 적고 조용하고 깨끗한 리펄스베이 비치가 참 좋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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