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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0 홍콩

홍콩여행기 #16 - 붉은빛이 강렬한 리펄스베이의 틴하우 사원

by ageratum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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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베이 비치를 끝까지 걷다보면 틴하우 사원이 나옵니다..
빨간색이 정말 강렬한 도교사원이죠..^^

수많은 불상과 신상들이 있어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네요..^^:ㅋ
암튼 이분은 돈을 잔뜩 들고 계시는군요..ㅋㅋ

사실 틴하우사원은 바로 이 관음보살과..

뱃사람의 수호신인 틴하우의 상이 있어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이 상들의 높이가 약 10m라고 하네요..-_-;;ㅋ

관음보살 앞에 있는 작은 상..
역시나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ㅋ

헉.. 용왕님인가요? 웬지 만화 캐릭터 같은..^^:ㅋ

말씀드렸듯 수많은 불상과 신상들이 있었습니다..
홍콩의 유력 인사, 단체가 기증한 것들이 많아서 그렇다네요..

그런데 약간은 마구잡이로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복잡한 느낌이랄까요?^^;ㅋ







다리를 건너가 보도록 하죠..^^

다리를 건너가도 여러 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끈은 뭔지..;;





음.. 이건 뭔지..
신이 들어오는 길일까요?^^:ㅋ



황금잉어?ㅋㅋ
많은 관광객들이 잉어 입안으로 동전을 넣으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해볼까 했지만.. 한푼이라도 아꺄야죠..ㅋㅋ

아저씨가 색이 바랜 글씨를 다시 쓰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황금색으로..^^



틴하우 사원의 양대 산맥(?)이랄까요..ㅋㅋ
보여드린 대로 왼쪽은 관음보살, 오른쪽은 틴하우입니다..^^
뒤에 있는 건물과 웬지 이질감이 좀 있는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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