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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서 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나누기엔 좀 애매해서 한번에..^^:
처음에는 단순히 석기시대의 모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을 묻어버리고 있는 모습..;;
페르시안쪽의 모습 같기도 하고.. 정확히 모르겠네요..^^
암튼 그들의 삶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재현해 놓았네요..
진짜 사람뼈... 가 맞을거 같은 느낌..;;
마지막에 봤던 전시관인데요..
여러 생물들의 뼈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청새치의 뼈인것 같은데.. 찔리면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악어의 모습인데..
뼈와 가죽을 분리했군요.. 살은 발라먹었나..-_-;;ㅋ
뱀이네요..;;
뼈만봐도 웬지 무섭..;;
거북이도 뼈만 남겨놨군요..^^:
달리는 새들(?)의 쪄모습이네요..
날지 못하는데 왜 새라고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인듯 싶네요..
워싱턴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무료이긴 하지만 유료 체험코너도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전에 봤던 시카고, 뉴욕 자연사박물관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알차게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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