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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레인보우 브릿지의 아름다운 조명 때문에 오다이바의 야경 촬영은 필수코스가 된 것 같습니다..^^
덱스도쿄비치를 구경한 후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보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은 호텔에서 편의점 빵 먹은게 다였지만..-_-;;
구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노을지는 모습이 그닥 예쁘진 않은거 같네요..^^:
아님 고층 빌딩에 해가 가려서 그랬을지도..
힘든 둘째날 일정탓에 어두워질까지 기다렸습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지기 때문에 야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거였죠..^^:
(도쿄가 45분정도 일찍 해가 진다고 하네요..)
6월말이었지만 7시반이면 야경촬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새로구입한 삼각대와 볼헤드에 적응하느라 애를 좀 먹었네요..
암튼 그렇게 레인보우 브릿지를 바탕으로 오다이바의 야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한가지 실망인건 도쿄타워의 조명색이 주황색이 아니었던거..
저 파란조명은 잘 보이지도 않고 참..-_-;;
오다이바의 야경이 생각보단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더 매력인거 같았어요..^^
적당한 조명으로 은은한 야경을 담을 수 있었죠..
아쿠아시티쪽으로 다가와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담으려고 했는데..
이게 웬 가로등..
그래서 자유의 여신상으로 좀 더 다가와 촬영을 해봤습니다..
노출오바.. 그런데 보정하긴 귀찮고..
예.. 망했네요..-_-;;
그래서 이번엔 레인보우 브릿지만 담아봅니다..
하지만 바닥이 나무라 사람들이 근처로 다니기만 하면 흔들립니다..;;
야경담기에 최악의 조건.. 그냥 오다이바 해양공원으로 내려갈걸 그랬나..;;
여기저기 유람선이 떠있네요..
가만히 있는거 보니 디너크루즈 같은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밝은거 같아 노출을 (-)로 해봅니다..
싸구려 렌즈와 새로구입한 삼각대에 적응못해서 멋진 야경을 놓쳤다고 아쉬워했지만..
결국 찍사 능력이 부족한거죠..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못남겼어도 제 눈으로 직접 담았으니 만족합니다..^^
아쿠아시티와 후지TV도 한번 담아봅니다..
그냥 돌아가려다 약간 아쉬워 다시 둘러봤는데..
아.. 이런 명당포인트가 따로 있었네요..
자유의여신상과 레인보우브릿지를 함께 잘 담을 수 있는 포인트..
아쿠아시티 1층에 여신의게이트(女神のゲート)라는 간판이 있는곳이 있는데,
그 옆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이런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옆이 수제 햄버거 집이지만 눈치안보고 촬영할 수는 있겠더라구요..
여신의 게이트가 뭔지 모르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암튼 이미 삼각대 다 정리하고 철수준비를 해서 그냥 ISO1600으로 높이고 촬영해봤는데..
노이즈는 많아도 개인적으론 이 사진이 가장 맘에 드네요..^^:
오다이바의 야경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말이죠..^^
오다이바의 야경을 끝으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힘든 2일째 일정이 끝났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다음날은 조금 여유있는 일정이었지만..
계획에 큰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그 레인보우 브릿지의 아름다운 조명 때문에 오다이바의 야경 촬영은 필수코스가 된 것 같습니다..^^
덱스도쿄비치를 구경한 후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보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은 호텔에서 편의점 빵 먹은게 다였지만..-_-;;
구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노을지는 모습이 그닥 예쁘진 않은거 같네요..^^:
아님 고층 빌딩에 해가 가려서 그랬을지도..
힘든 둘째날 일정탓에 어두워질까지 기다렸습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지기 때문에 야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거였죠..^^:
(도쿄가 45분정도 일찍 해가 진다고 하네요..)
6월말이었지만 7시반이면 야경촬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새로구입한 삼각대와 볼헤드에 적응하느라 애를 좀 먹었네요..
암튼 그렇게 레인보우 브릿지를 바탕으로 오다이바의 야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한가지 실망인건 도쿄타워의 조명색이 주황색이 아니었던거..
저 파란조명은 잘 보이지도 않고 참..-_-;;
오다이바의 야경이 생각보단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더 매력인거 같았어요..^^
적당한 조명으로 은은한 야경을 담을 수 있었죠..
아쿠아시티쪽으로 다가와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담으려고 했는데..
이게 웬 가로등..
그래서 자유의 여신상으로 좀 더 다가와 촬영을 해봤습니다..
노출오바.. 그런데 보정하긴 귀찮고..
예.. 망했네요..-_-;;
그래서 이번엔 레인보우 브릿지만 담아봅니다..
하지만 바닥이 나무라 사람들이 근처로 다니기만 하면 흔들립니다..;;
야경담기에 최악의 조건.. 그냥 오다이바 해양공원으로 내려갈걸 그랬나..;;
여기저기 유람선이 떠있네요..
가만히 있는거 보니 디너크루즈 같은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밝은거 같아 노출을 (-)로 해봅니다..
싸구려 렌즈와 새로구입한 삼각대에 적응못해서 멋진 야경을 놓쳤다고 아쉬워했지만..
결국 찍사 능력이 부족한거죠..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못남겼어도 제 눈으로 직접 담았으니 만족합니다..^^
아쿠아시티와 후지TV도 한번 담아봅니다..
그냥 돌아가려다 약간 아쉬워 다시 둘러봤는데..
아.. 이런 명당포인트가 따로 있었네요..
자유의여신상과 레인보우브릿지를 함께 잘 담을 수 있는 포인트..
아쿠아시티 1층에 여신의게이트(女神のゲート)라는 간판이 있는곳이 있는데,
그 옆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이런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옆이 수제 햄버거 집이지만 눈치안보고 촬영할 수는 있겠더라구요..
여신의 게이트가 뭔지 모르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암튼 이미 삼각대 다 정리하고 철수준비를 해서 그냥 ISO1600으로 높이고 촬영해봤는데..
노이즈는 많아도 개인적으론 이 사진이 가장 맘에 드네요..^^:
오다이바의 야경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말이죠..^^
오다이바의 야경을 끝으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힘든 2일째 일정이 끝났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다음날은 조금 여유있는 일정이었지만..
계획에 큰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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