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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세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미타카 지브리 미술관을 보고
오후에는 다이칸야마, 에비스 맥주 박물관, 롯폰기 모리타워를 보는 일정이었습니만..
날씨가 좋다는 예보를 보고 오후 일정을 요코하마로 가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하루 빡세고 하루 좀 여유있는 일정으로 가려던 계획이었지만..
날씨가 중요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과감히 요코하마를 선택했고, 덕분에 셋째날도 죽을뻔 했습니다..-_-;;
요코하마를 맑은 날에 가려고 했던건 야경때문이었죠..^^:
나중에 겪어보니 원래의 일정도 만만치 않았지만..;;
암튼 이 날 일정은 신주쿠에서 미타카로 가서 지브리미술관을 보고 다시 신주쿠쪽으로 와서 요코하마를 가는 대장정이었죠..
호텔이 있는 야마노테선 우구이스다니역에서 신주쿠역까지 이동 후 추오선으로 환승후 미타카역까지 이동했습니다..
야마노테선을 탔을때는 사람이 엄청 많더니..
외곽으로 나가는 추오선은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덕분에 쾌적하게 왔습니다..ㅋㅋ
미타카역에 도착해 우선 백팩을 코인락커에 보관했습니다..
2시간 정도 백팩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체력에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ㅋㅋ
자유여행은 곧 체력전이다 보니..^^:
암튼 코인락커에 가방을 넣고 지브리미술관 행 버스를 타기 위해 남쪽출구로 향했습니다.
남쪽출구로 나가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지브리미술관행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정류장에 오면 왕복할인 승차권을 3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걸 구입하지 않으시면 200엔씩 내셔야합니다..
승차권은 2장이 붙어 나오는데 위에 있는걸 뜯어 먼저 내고 타시면 됩니다..^^
딱 봐도 이건 지브리미술관에 가는 버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ㅋㅋ
사실 저는 셔틀버스인 줄 알았는데, 그냥 마을버스 같은 것이더군요..;;
그렇다보니 다시 미타카역으로 올 때는 남은 모든 노선을 거쳐 크게 돌아옵니다..^^:
지브리미술관까지는 약 1.5km정도인데,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실 분들은 걸어가셔도 상관 없을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지브리미술관입니다..
10시 입장권을 구매했는데,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역시나 문이 닫혀있네요..
근처를 한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지브리미술관 근처에 꽤 넓은 규모의 공원들이 있으니 다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저희는 그냥 주변을 조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귀여운 꼬마들이네요.. 아마도 식물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조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원이지만 규모가 큰 수목원 분위기도 나더라구요..^^
나름 잔디구장입니다.. 조깅 트랙이구요..ㅋㅋ
잘 보시면 잔디밭 한가운데에 일광욕을 즐기는 서양인 2명이 보입니다..^^:
어느정도 보다가 다시 입구쪽으로 향했습니다..
아.. 여기가 입구는 아니에요..^^: 그냥 길가에 보이던 표지판?ㅋㅋ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미타카 지브리 미술관을 보고
오후에는 다이칸야마, 에비스 맥주 박물관, 롯폰기 모리타워를 보는 일정이었습니만..
날씨가 좋다는 예보를 보고 오후 일정을 요코하마로 가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하루 빡세고 하루 좀 여유있는 일정으로 가려던 계획이었지만..
날씨가 중요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과감히 요코하마를 선택했고, 덕분에 셋째날도 죽을뻔 했습니다..-_-;;
요코하마를 맑은 날에 가려고 했던건 야경때문이었죠..^^:
나중에 겪어보니 원래의 일정도 만만치 않았지만..;;
암튼 이 날 일정은 신주쿠에서 미타카로 가서 지브리미술관을 보고 다시 신주쿠쪽으로 와서 요코하마를 가는 대장정이었죠..
호텔이 있는 야마노테선 우구이스다니역에서 신주쿠역까지 이동 후 추오선으로 환승후 미타카역까지 이동했습니다..
야마노테선을 탔을때는 사람이 엄청 많더니..
외곽으로 나가는 추오선은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덕분에 쾌적하게 왔습니다..ㅋㅋ
미타카역에 도착해 우선 백팩을 코인락커에 보관했습니다..
2시간 정도 백팩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체력에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ㅋㅋ
자유여행은 곧 체력전이다 보니..^^:
암튼 코인락커에 가방을 넣고 지브리미술관 행 버스를 타기 위해 남쪽출구로 향했습니다.
남쪽출구로 나가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지브리미술관행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정류장에 오면 왕복할인 승차권을 3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걸 구입하지 않으시면 200엔씩 내셔야합니다..
승차권은 2장이 붙어 나오는데 위에 있는걸 뜯어 먼저 내고 타시면 됩니다..^^
딱 봐도 이건 지브리미술관에 가는 버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ㅋㅋ
사실 저는 셔틀버스인 줄 알았는데, 그냥 마을버스 같은 것이더군요..;;
그렇다보니 다시 미타카역으로 올 때는 남은 모든 노선을 거쳐 크게 돌아옵니다..^^:
지브리미술관까지는 약 1.5km정도인데,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실 분들은 걸어가셔도 상관 없을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지브리미술관입니다..
10시 입장권을 구매했는데,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역시나 문이 닫혀있네요..
근처를 한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지브리미술관 근처에 꽤 넓은 규모의 공원들이 있으니 다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저희는 그냥 주변을 조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귀여운 꼬마들이네요.. 아마도 식물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조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원이지만 규모가 큰 수목원 분위기도 나더라구요..^^
나름 잔디구장입니다.. 조깅 트랙이구요..ㅋㅋ
잘 보시면 잔디밭 한가운데에 일광욕을 즐기는 서양인 2명이 보입니다..^^:
어느정도 보다가 다시 입구쪽으로 향했습니다..
아.. 여기가 입구는 아니에요..^^: 그냥 길가에 보이던 표지판?ㅋㅋ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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