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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미술관을 보고 다시 신주쿠역에서 환승후 시부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어차피 요코하마를 가려면 시부야역에서 전철을 타야했기 때문에..^^:
암튼 시부야에 도착해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미리 알아둔 도큐백화점 9층에 있는 마이센(まい泉)에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마이센의 본점은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마이센에 도착하니 몇명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주문하기로 했죠..
누나는 좌측 상단에 보이는 히레가스를 저는 오른쪽 메뉴를 보고 런치메뉴를 먹으려고 했죠..
그런데 점원이 매일 바뀐다고 식당앞에서 확인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대화 내용은 창피하니 패스..;; 그래도 그 점원은 영어 하려고 하더군요..^^:)
암튼 확인해보니 먹고 죽을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ㅋㅋ
기다리는 동안 카운터 앞을 찍어봤는데..
소스, 흑돼지 카레 같은것도 팔고.. 돈가스 샌드위치는 정말 특이하네요..ㅋㅋ
근데 사진이 약간 흔들렸죠? 밥 다먹고 알았어요..
전날 오다이바 야경 찍느라 VR기능을 끄고 있었다는걸..;;
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자리를 안내해주더군요..
작은 항아리가 소스통인데, 달콤한 돈가스 소스와 매운 소스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아.. 사진 보니까 다시 먹고 싶네요..ㅜ.ㅜ
우선 제가 먹은 런치메뉴입니다.. 하루에 20개만 판매한다고 하는..ㅋㅋ
돈가스는 사실 크지는 않지만 꽤 두껍더라구요..^^
미소국..
버섯이였나 가지였나.. 암튼 불고기 같은 것도 조금 나오구요..
작은 생선 구이도 있고..
이거 일식집 가면 나왔던거 같은데.. 뭔지 기억이..-_-;;
옆에 있는건 그냥 갈은무 같던데.. 왜 있는건지..^^:
한 젓가락이면 없어지는 샐러드..ㅋㅋ
저는 달콤한 돈가스 소스만 뿌려 먹었습니다..
야채에 뿌리는 소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돈가스 소스를 뿌려 먹는건데..
생각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누나가 먹은 히레가스입니다..
크기자체는 제가 먹은 것과 비슷했어요..
하지만 가격차는..ㅎㄷㄷ
백김치?? 같은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미소국이 나오는 것으로 끝..
이렇게 보면 가격이 꽤 센편인거 같네요..^^:
하지만 두툼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 맛난 소스까지..
가격은 비싸도 그만한 가격을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돈가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점심때 런치메뉴를 이용하시면 훨씬 저렴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마이센 앞에 전시된 메뉴들.. 다들 맛있게 생겼네요..^^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는 흑돼지 돈가스인데 무려 2995엔입니다.. 헐~~
그외 메뉴들에 대한 간판도 있습니다..
제가 먹었던 런치메뉴는 20개 한정으로, 먹고 나오니 다 팔렸다고 붙어있네요..ㅋㅋ
이런걸 보면 웬지 뿌듯하다고나 할까..ㅋㅋ
개인적으론 마이센에서 저 메뉴를 공략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제 배도 채웠겠다 요코하마로 이동합니다~
크게 보기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어차피 요코하마를 가려면 시부야역에서 전철을 타야했기 때문에..^^:
암튼 시부야에 도착해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미리 알아둔 도큐백화점 9층에 있는 마이센(まい泉)에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마이센의 본점은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마이센에 도착하니 몇명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주문하기로 했죠..
누나는 좌측 상단에 보이는 히레가스를 저는 오른쪽 메뉴를 보고 런치메뉴를 먹으려고 했죠..
그런데 점원이 매일 바뀐다고 식당앞에서 확인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대화 내용은 창피하니 패스..;; 그래도 그 점원은 영어 하려고 하더군요..^^:)
암튼 확인해보니 먹고 죽을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ㅋㅋ
기다리는 동안 카운터 앞을 찍어봤는데..
소스, 흑돼지 카레 같은것도 팔고.. 돈가스 샌드위치는 정말 특이하네요..ㅋㅋ
근데 사진이 약간 흔들렸죠? 밥 다먹고 알았어요..
전날 오다이바 야경 찍느라 VR기능을 끄고 있었다는걸..;;
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자리를 안내해주더군요..
작은 항아리가 소스통인데, 달콤한 돈가스 소스와 매운 소스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아.. 사진 보니까 다시 먹고 싶네요..ㅜ.ㅜ
우선 제가 먹은 런치메뉴입니다.. 하루에 20개만 판매한다고 하는..ㅋㅋ
돈가스는 사실 크지는 않지만 꽤 두껍더라구요..^^
미소국..
버섯이였나 가지였나.. 암튼 불고기 같은 것도 조금 나오구요..
작은 생선 구이도 있고..
이거 일식집 가면 나왔던거 같은데.. 뭔지 기억이..-_-;;
옆에 있는건 그냥 갈은무 같던데.. 왜 있는건지..^^:
한 젓가락이면 없어지는 샐러드..ㅋㅋ
저는 달콤한 돈가스 소스만 뿌려 먹었습니다..
야채에 뿌리는 소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돈가스 소스를 뿌려 먹는건데..
생각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누나가 먹은 히레가스입니다..
크기자체는 제가 먹은 것과 비슷했어요..
하지만 가격차는..ㅎㄷㄷ
백김치?? 같은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미소국이 나오는 것으로 끝..
이렇게 보면 가격이 꽤 센편인거 같네요..^^:
하지만 두툼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 맛난 소스까지..
가격은 비싸도 그만한 가격을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돈가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점심때 런치메뉴를 이용하시면 훨씬 저렴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마이센 앞에 전시된 메뉴들.. 다들 맛있게 생겼네요..^^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는 흑돼지 돈가스인데 무려 2995엔입니다.. 헐~~
그외 메뉴들에 대한 간판도 있습니다..
제가 먹었던 런치메뉴는 20개 한정으로, 먹고 나오니 다 팔렸다고 붙어있네요..ㅋㅋ
이런걸 보면 웬지 뿌듯하다고나 할까..ㅋㅋ
개인적으론 마이센에서 저 메뉴를 공략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제 배도 채웠겠다 요코하마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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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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