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카고에 온 다음날 자연사박물관인 필드뮤지엄에 갔습니다.
형이 말하기로는 다 보는데 하루는 걸릴거라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1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는 생각에 빨리 보다보니 3시간만에 다봤습니다..;;
그러고보니 3시간도 짧은 시간은 아니네요..^^:
눈때문에 입구로 가는 계단에 천막을 쳐놨더군요..;;
참고로 필드뮤지엄의 입장료는 기본 관람만 할 경우 14불이었습니다만.. 사이트에 가보니 지금은 15불이네요..;; 그외 특별 관람을 하게되면 비용이 추가됩니다.
입장하게 되면 거대한 공룡과..
코끼리(맘모스??)가 맞이합니다..
그 스케일 또한 장난 아니더군요..;;
박물관 로비입니다..
처음로 간 곳은 동물들을 전시해놓은 곳이었습니다..
원숭이겠죠?^^:
해양 생태계도 보여주고..
회뜨면 많이 나오겠네요..^^:
악어거북인듯..
뼈들도 전시되어 있고..
비둘기 발에 웬 깃털이..;;
엇.. 닭둘기..;;
초원도 나름 재현되어 있습니다..
편광필터만 있었으면 반사빛이 안찍혔을텐데..-_-;;
잘 보시면 500원짜리 동전도 있습니다..^^:
각종 독수리들..
잡혀가는 토끼가 불쌍해보이는군요..^^:
마치 동물들이 진짜 살아있는것 처럼 잘 전시되어 있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자연사박물관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다른 전시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
다음 블로거뉴스 포토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TRAVEL Life > 08-09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지구의 진화과정 (5) | 2009.02.15 |
---|---|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아메리카 문명 (4) | 2009.02.14 |
시카고 가는길.. 역시나 폭설이 내리고..;; (8) | 2009.02.12 |
그랜드캐년에서 다시 라스베가스로 가는길 (9) | 2009.02.11 |
눈 덮인 그랜드캐년, 어느 포인트에서.. (2) | 2009.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