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아메리카 문명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인 필드뮤지엄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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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가물가물해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이런게 있다는거 정도만 봐주세요..^^

이번에는 The Ancient Americas라는 전시관입니다..
고대 아메리카대륙의 문명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전시관에 들어가니 맘모스 잡아 먹는 그림 있고..;;

농경사회가 되면서 많은 아이들을 낳았다고 하는..;;

당시에 사용하던 그릇들도 전시되어 있고..

마야문명에 대한 전시네요..
'AD 250~900년에 황금기를 이룬 중앙아메리카에 있던 문명으로,
건축, 조각, 미술, 문자, 천문학 등이 잘 발달되어 있었다..'
뭐 그런 설명이네요..^^:

도자기들이 굉장히 특이하네요..^^:

도자기가 마치 사람같네요..^^:

아즈텍 문명에 대한 전시입니다..
1300년대에 중앙 멕시코에 있던 유목민들이
중앙 멕시코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습지로 쫓겨났지만
주위의 영토를 정복하고 제국을 만들었는데 그게 우리가 부르는 아즈텍 제국이라는거 같네요..
(영어가 딸려서 대충 의역했습니다..-_-;;)

당시 사는 모습을 미니어쳐로 재현해놨네요..

지금 페루에 있던 잉카 문명에 대한 전시입니다..

그외 민족들에 대한 전시였던거 같습니다..-_-;;

집에 하나 놔두고 싶네요..^^:

너무 어두운 곳이 많아서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설명도 못드리겠고.. 죄송합니다..ㅜ.ㅜ
암튼 아메리카 대륙에 있던 문명들을 접해보기는 좋은 전시였습니다..
관람할때 유물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필드뮤지엄 사이트에 가보니 2200여개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거 뭐 규모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