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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베이7

[홍콩] 리펄스베이 meen & rice 에서 먹은 점심 예전에 홍콩에 왔을때는 안보였던.. 그때는 아마 건설중이었을거 같네요 ㅋㅋ 암튼 thepulse라는 쇼핑몰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3층정도 되는 곳인데,높이는 낮아도 꽤 넓은 쇼핑몰이었습니다. 쇼핑몰 안쪽에 눈에 딱 띄던.. WTF....;; 설마... 뭐.. 다른 의미가 있는거겠죠? ㅋㅋ DOG PARKING 이라고 써있는게 웬지 귀여웠습니다 ㅋㅋ 1층에는 피트니스 클럽도 있지만.. 대부분은 카페나 식당이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meen & rice 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어요.스탠리 마켓에 가서도 맥주를 한잔 하기로 했기 때문에..일단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이따가 맥주를 마실거라서 지금은 잠시 참았습니다 ㅋㅋ그런데 이런 작은 병 콜라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매형이 주문했던 칭타오 생맥주인데.. 2018. 4. 11.
[홍콩] 리펄스베이 끝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 리펄스베이를 계속 산책하면서 끝까지 오게 되면.. 바로 이런 붉은색이 가득한 틴하우 사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뭔가 바닷길이 연결된 느낌도 드는..ㅋㅋ 이미 관광객들이 꽤 모여 있는데.. 한번 가보죠^^ 틴하우 사원은 도교사원으로서 뱃사람의 수호신인 틴하우를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돈을 잘 벌게 해주는 시원을 들어주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광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사원에 각종 불상이라던가.. 용왕상 같은것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그냥 보면 정돈되어 있지 않고 어지러운 분위기이긴 해요 ㅋㅋ 오른쪽의 작은 다리를 건너가면.. 틴하우 사원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 수도 있고.. 양 세마리도 볼 수 있고.. 이 분은 알 수 없는 새를 타고 내려.. 2018. 4. 6.
[홍콩] 따뜻했던 겨울바다, 리펄스베이 (Repulse Bay) 스타페리를 타고 다시 홍콩섬으로 넘어갑니다. 생각해보면 스타페리에서 담을 수 있는 풍경은 다 담아본거 같은데희한하게 타면 일단 셔터를 누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침사추이쪽 모습도 한번 담아보구요.. 스타페리에서 내려 센트럴의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리펄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보는 일정이었는데..스탠리마켓 가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리펄스베이에서 내리면 됩니다. 6번 계열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리펄스베이를 들르실거면 6X, 6A, 260번를 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그냥 6번은 꽤 돌아서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와 중에 제일 빠른건 260번입니다.근데 그냥 먼저 오는거 타고 가세요 ㅋㅋ 2층버스니까 여행 기분 낼 겸 당연히 2층에 자리 잡습니다 ㅋㅋ 근데 차멀미 심하신 분들은 절대 2층에 앉지 마세요.1층에 비해.. 2018. 4. 4.
홍콩여행기 #17 - 리펄스베이 쇼핑 아케이드에서 잠시 쉬어가기 계속 리펄스베이 비치를 돌아다니다가.. 스탠리 마켓으로 가기전에 잠시 쉴겸 커피한잔 하기 위해 리펄스베이 쇼핑 아케이드에 들렀습니다.. 리펄스베이 쇼핑 아케이드는 리펄스베이 맨션 바로 앞에 있습니다.. 원래 이 곳은 리펄스베이 호텔을 개조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잠깐만 들러가기 때문에 구석구석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ㅋ 웬지 부잣집 정원 같기도 하고..ㅋ 날씨가 좋았다면 리펄스베이 비치가 한눈에 펼쳐졌을텐데..^^; 사실 이 곳 입구쪽에는 상업용 사진을 촬영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쪽 관리아저씨가 계속 쳐다보던..-_-;;ㅋ 근데 제 인상이 안좋아서 그런지 말을 안걸더라구요..ㅋㅋ (사실 더워서 짜증이 좀 나있던 상태..-_-;;ㅋ) 구멍이 휑~하게 뚫려있는 리펄.. 2010. 3. 3.
홍콩여행기 #16 - 붉은빛이 강렬한 리펄스베이의 틴하우 사원 리펄스베이 비치를 끝까지 걷다보면 틴하우 사원이 나옵니다.. 빨간색이 정말 강렬한 도교사원이죠..^^ 수많은 불상과 신상들이 있어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네요..^^:ㅋ 암튼 이분은 돈을 잔뜩 들고 계시는군요..ㅋㅋ 사실 틴하우사원은 바로 이 관음보살과.. 뱃사람의 수호신인 틴하우의 상이 있어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이 상들의 높이가 약 10m라고 하네요..-_-;;ㅋ 관음보살 앞에 있는 작은 상.. 역시나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ㅋ 헉.. 용왕님인가요? 웬지 만화 캐릭터 같은..^^:ㅋ 말씀드렸듯 수많은 불상과 신상들이 있었습니다.. 홍콩의 유력 인사, 단체가 기증한 것들이 많아서 그렇다네요.. 그런데 약간은 마구잡이로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복잡한 느낌이랄까요?^^;ㅋ 다리를 건너가 .. 2010. 3. 1.
홍콩여행기 #15 - 리펄스베이 비치(Repulse Bay Beach) 리펄스베이 비치는 홍콩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지만.. 그 주위에 부자들이 별장이나 고급맨션에서 살고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죠..^^ 리펄스베이 비치 근처에는 수많은 맨션들이 있더군요.. 그 중 가장 유명한건 건물 가운데 구멍이 뚫여있는 리펄스베이 맨션이겠죠? 가운데 구멍은 용신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하네요.. 건설도중에 뒤늦게 알고 설계를 바꿨다고 하는데.. 뭐.. 진짜일까요?ㅋㅋ 암튼 저곳에 갑부들이랑 유명 배우들도 산다고 하네요.. 이놈의 안개는 리펄스베이에도 쫓아왔네요..-_-;; 그나마 아주 잠깐 해가 나기도 했는데.. 그 이후로 해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_-;;ㅋ 기온이 20도가 넘다보니 물에서 노는 아이들도 보이네요..^^ 모래는 곱지 않더라구요.. 약간 자갈 느낌?^^: .. 2010. 2. 28.
홍콩여행기 #14 - 2층 버스타고 리펄스베이 비치가기(Repulse Bay Beach)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의 센트럴로 도착한 후.. 리펄스베이 비치로 가기 위해 익스체인지 스퀘어 버스터미널로 왔습니다.. 스타페리 선착장 근처에 있으니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대기하고 있던 6X번 버스..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승객을 태우지 않더라구요..-_-;; 리펄스베이로 가기 위해선 6, 6A, 6X, 뒤에 보이는 260번을 타면 됩니다. 사실 이 버스들의 종점은 스탠리마켓이기도 하니.. 결국 저희의 목적은 리펄스베이보고 스탠리마켓 가는 것이었죠..^^:ㅋ 참고로 6번은 HK$7.9, 6A,6X는 HK$8.4인데요.. 차이는 어디를 지나가느냐입니다.. 조금이라도 빠르면 비싸진다고 보시면 되요..^^;ㅋ 6번은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센트럴과 코즈웨이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