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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12

[도쿄여행기 #33] 이국적인 풍경의 요코하마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 신나게 호빵맨 박물관을 보고 나서 모토마치ㆍ추카가이역(元町・中華街駅)으로 이동했습니다.. 요코하마의 대부분의 명소는 미나토미라이역 ~ 모토마치ㆍ추카가이역 사이에 있다고 해서.. 저희는 모토마치ㆍ추카가이역에서부터 둘러보기로 했죠.. 역에서 나와 무작정 오른쪽으로 가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곳이 바로 공원같은 이곳.. 프랑스산이라는 곳 같더군요.. 약 140년 전에 이 근처에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주둔하며 대립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름이 프랑스 산인가 보네요.. 특이한 바란색 쇠기둥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요코하마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에 가려면 이 프랑스산을 올라가야 했죠.. 그나저나 공원 이름 참 어렵네요..ㅋ 중간에 보이던 폐허가 된 건물.. 나름 의미가 있는 곳.. 2010. 8. 27.
[도쿄여행기 #32] 그냥 먹기엔 너무 아까운 호빵맨 캐릭터 빵들 호빵맨 박물관의 백미라고 하면 바로 호빵맨 빵을 먹어볼 수 있다는 것 같네요..^^ 사실 저희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호빵맨 캐릭터 빵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호빵맨 빵은 사진에 보이는 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나 카페라는 표현보다 빵공장이 더 와닿는군요..ㅋㅋ 뭐 영어로는 베이커리&카페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빵공장 앞의 유리창에서부터 수많은 캐릭터 빵들이 유혹을 합니다.. 물론 가격표를 보면 착하지 않지만.. 빵을 보시면 하나쯤은 꼭 먹어봐야 돼!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ㅋㅋ 대충 가격은 캐릭터빵은 300엔, 무늬만 있는 빵은 150엔입니다.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는 400엔정도 합니다.. 빵공장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ㅋㅋ 1층은 베이커리로 운영되고 있습니.. 2010. 8. 26.
[도쿄여행기 #31] 호빵맨 캐릭터 천국, 요코하마 호빵맨 박물관 점심을 맛나게 먹고 도큐도오쿄선(東急東橫線) 시부야역(渋谷駅)으로 향했습니다.. 요코하마로 가기위해 먼저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정신못차리고 삽질을 한 건 하게 되죠..-_-;; 원래는 화면의 우측하단에 보이는 미나토미라이티켓(840엔)을 구매해야 하는데.. 단순히 요코하마 왕복 티켓을 구매해버렸다는거..-_-;; 그래서 이 티켓을 어떻게 해야하나.. 돈 버렸네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개찰구 옆에 있는 안내소 같은 곳에 가서 환불되냐고 물어보니 바로 해주더라구요..ㅋㅋ 암튼 환불 제대로 받고 미나토미라이 티켓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요코하마에 가실땐 이 미나토미라이 티켓을 구매하는게 좋은데요.. 이유는 요코하마를 왕복하는 것과 함께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선을 하루종일 이용할 수 ..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