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Life150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를 마셔봤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쿨라임 피지오를 주로 마시지만.. 이번엔 여름 신메뉴로 나온 를 마셔봤습니다! 스타벅스가 이번엔 푸드도 그렇고 코코넛 베이스로 많이 만든거 같네요.^^ 3차 여름MD가 발매된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꽤 많이 남았네요.. 물론 항상 잘 팔리는 써니보틀은 없었어요 ㅎㅎ 사실 이번에 기대했던게 오른쪽에 보이는 글라스였는데.. 실제로 보니 그닥..;; 이번엔 모두 패스합니다..^^: 주문한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는 5600원 / 그란데 사이즈는 6100원인데, 저는 KT멤버쉽을 이용해 그란데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다른 신메뉴는 벤티 사이즈까지 있는데, 이 녀석은 벤티가 없네요ㅠㅠ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생수박 알갱이가 들어가서 재료.. 2016. 7. 28.
[강남역/신논현역 맛집] 제대로된 미국 뉴욕 피자, 브릭오븐(Brick Oven) 몇일 전 친한 동생커플이 서울에 올라와서 만났는데요.. 강남역에서 만나서 커피한잔 하고 저녁먹으러 갔던곳.. 미국 뉴욕식 피자로 유명한 브릭오븐(Brick Oven)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여기를 알게된 건 학교 후배 덕분이었는데.. 그때 한번 딱 먹어보고 느낀건.. 미국, 특히 뉴욕 여행 중에 먹었던 피자랑 맛이 정말 똑같았다는것! 그래서 여기는 정말 제대로 된 뉴욕피자를 만드는 구나 했었죠 ㅎㅎ 암튼 이번엔 제가 동생들 데리고 브릭오븐을 찾았습니다. 메뉴판이 뭔가 굉장히 복잡한 느낌이죠?ㅎㅎ 웬 영어는 이렇게 많아 그럴텐데, 여기는 외국인 손님도 많고, 아예 외국인이 주문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가 다 통하긴 하지만..^^: 메뉴는 피자를 비롯해 파스타, 샐러드 애피타이저 등도 있습니다. 우.. 2016. 7. 20.
[한티/대치/강남롯데 맛집] 예쁜 장미 꽃 아이스크림, 제멜로 젤라또 (GEMELLO) 후쿠오카 함바그를 먹고 바로 옆 매장인 제멜로 젤라또로 갔습니다. 관련포스트 [한티/대치/강남롯데 맛집]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 이 곳의 특징이라면 이런 다양한 젤라또를 꽃모양으로 담아준다는 것이죠^^ 2가지 맛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런 꽃 아이스크림은 프랑스에서 먹어봤는데.. 한국에선 처음이었네요 ㅎㅎ 관련포스트 [유럽/프랑스/스트라스부르] 여유있게 스트라스부르 산책하기 또 한가지 특징은 바로 오징어먹물로 만든 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뭔가 특이하더라구요 ㅋㅋ 가격은 같습니다^^ 꽃으로 만들어주는건 2가지를 골라 콘과 컵을 선택하면 됩니다. 가격은 4800원. 박스에 따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커피와 아포가토도 판매중이네요^^ 재료 원산지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구요^^ 제가 갔을땐 점원이 .. 2016. 7. 8.
[한티/대치/강남롯데 맛집]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 얼마전 강남 롯데백화점 지하 식당가 일부분의 리모델링이 끝났는데요.그러면서 많은 식당들이 새롭게 생겨났는데,그중에서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매장은 요렇게 생겼는데, 사실 먹고 나와서 촬영했기 때문에 대기자가 꽤 많았습니다.제가 들어갈때는 운좋게 대기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네요^^ 대기에 관해 몇마디 더 붙이지면..여기는 테이블 빈곳이 분명 있는데도 바로바로 입장을 안시킵니다.생긴지 얼마 안되서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가 떨어지는건지,아니면 한번에 받으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이 부분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거 같더라구요.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맛집 검색을 하시다가 를 한번쯤은 보셨을텐데,그 곳과 같은 컨셉이라 보시면 됩니다^^ 매장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정확하진 않지만 15테이블 .. 2016. 7. 7.
[대치/역삼 맛집] 제대로 된 수제버거, 파이어벨 (Fire Bell) 이번에는 저희 집 바로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미 대치동 수제버거집으로 꽤 유명세를 탄 입니다. 사실 작년만 해도 자주왔는데, 올해는 처음 방문했네요 ㅎㅎ 제 기억이 맞다면 오픈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그렇다보니 갑자기 없어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장사 한창 잘되다가 건물주 때문에 2년정도면 없어지는 맛집이 많다보니..ㅠㅠ 매장은 좁은편입니다. 하지만 웬지 미국맛 나는 인테리어로 잘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매장내에서 드실 분들은 카운터에서 메뉴판 가져와 찬찬히 둘러보면 됩니다. 사실 이전에 왔을때는 항상 레오버거로 먹었는데, 블로그 정신으로 콜911버거를 선택했습니다. (심지어 매운것도 잘 못 먹는데..;;) 그리고 버거는 역시 세트메뉴 아니겠습니까..ㅋㅋ 마음 같아선 음료.. 2016. 6. 10.
[선릉 맛집] 분위기 좋은 맥주집, 카발(CABAL) 몇일 전 지방에 있는 동생녀석이 올라와서 간단하게 한 잔 하려고 들른 곳.. 바로 선릉역 근처에 있는 카발(CABAL)이라는 맥주집이었습니다. 음식점이 몰려있는 곳이 아닌 약간 뒷편 골목에 있어서 그동안 몰랐던 곳인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여기를 왜 이제 발견했나 싶습니다..ㅋㅋ 일단 메뉴판.. 간단하게 한잔 즐겨도 되고, 식사 겸 들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에 보시면 가능하다면 없는 메뉴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ㅋㅋ 맥주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제가 매우 사랑하는 블루문도 있네요.. 하지만 이날은 에딩거가 땡겼습니다 :9 가격은 뭐.. 주변 다른 곳과 비슷합니다. 암튼 저는 에딩거, 동생녀석은 하이네켄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추천해주신 호프브로이로 결정.. 2016. 5. 5.
[대치 맛집] 쌀국수에 토마토가 들어간다면? 르번미(Le Bunmie) 대치점 비가 오던 지난 주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들른곳.. 바로 캐쥬얼 베트남 음식점 르번미입니다. 집 바로 근처에 있어서 종종 가는 곳인데.. 이곳은 다른 베트남 음식점과는 다르게 특이한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흔한 메뉴가 없죠. 국물이 생각나니 당연히 쌀국수를 주문합니다. 같이 간 동생녀석은 쇠고기 쌀국수인 퍼보(PHO BO)를.. 저는 여기오면 항상 먹는 분레(BUN RIEU)를 선택. 설명에 써있듯이 쌀국수에 토마토가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쌀국수에 토마토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이게 뭐야 했는데..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에 빠져 항상 선택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른 베트남 음식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월남쌈이 이곳엔 없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인 반미가 주력메뉴이기도.. 2016. 4. 7.
[대치 맛집] 쫄깃한 면발의 사누끼 우동 전문점, 마초야 얼마전만 해도 이 집을 못본거 같은데..(제가 신경을 안써서 몰랐을지도 ㅎㅎ) 암튼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가본 곳.. 바로 사누끼 우동 전문점 마초야입니다. 그리고 일본식 돈카츠도 전문이라고 하네요^^ 메뉴는 이렇구요.. 우동치고 가격이 좀 센거 같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사누끼 우동이라면 괜찮은 가격이겠죠^^ 면과 국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네요.. 돈가스는 다음에 먹어보고 평가를 해봐야 할거 같고.. 우동을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무료 리필도 된다고 합니다^^ 저녁으로 먹고 한잔하러 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정식이 아닌 단품으로 먹었습니다. 저는 붓카케우동, 같이 간 동생은 토리텐 우동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붓카케 우동.. 정식으로 주문하면 여기에 튀김이 추가로 나.. 2016. 3. 18.
[한티역/대치 맛집] 커피와 베이글이 맛있는 카페, 샘스베이글 영업 종료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친구와 만나 카페에 가게 되면 보통 스타벅스를 가곤 하는데요.. 최근 들어선 동네 골목에 있는 카페를 일부러 찾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생각없이 들어간 카페가 꽤 괜찮았던 적이 많아서.. 그래서 앞으로는 동네 골목의 괜찮은 카페를 발견하게 되면 자주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암튼.. 이번에 소개해 드릴곳은 한티역 근처에 위치한 이라는 카페입니다. 이름 그대로 베이글도 주력이긴 하지만..^^: 사실 저는 잘 몰랐는데 이곳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더라구요.. 처음에 들렀을때는 밥을 먹고 가서 커피만 마셨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베이글을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ㅋㅋ 일요일 점심때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오픈은 10시지만, 베이글은 11시 반부터 판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201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