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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5 여름 유럽

[유럽/독일/하이델베르크]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하이델베르크 거리 풍경

by ageratum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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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씨가 흐렸다가 비왔다가 오락가락 했는데,

점심 먹고 나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맑아졌습니다.

그리고 더위를 잘 타는 저는 슬슬 땀이 나기 시작했죠..;;

 

 

 

관광지에는 항상 있는 행위예술가도 보입니다..

이 분은 준비 단단히 하셨네요..^^:

 

 

 

하이델베르크 성을 향해 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유럽 도착이후 처음으로 온 관광지이다 보니 모든 풍경이 예뻐보였습니다.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것 처럼 말이죠..

 

 

 

꼬마곰을 쉴새없이 비누방울을 날리고..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시계탑(아마도 성당이겠죠..^^:) 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됩니다..

 

 

 

 

 

역시 여행은 날씨가 좋아야되요..ㅎㅎ

 

 

 

 

 

 

 

 

 

평소에도 많겠지만, 주말이라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고..

역시 맛나요..ㅋㅋ

 

 

 

 

 

유럽의 흔한 골목 풍경.. 이랄까요..ㅋㅋ

 

 

 

 

 

 

 

 

 

그냥 모든 풍경이 신기하고, 예쁘고, 멋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제가 여행 다녔던 곳은 거의 다 대도시였거든요..

그렇다보니 이런 풍경을 직접 보고 있다는게 뭔가 어색하면서도 믿기지 않는다고 할까..

암튼 동화속에서만 보던 풍경을 보면서 여기가 유럽이구나 싶었습니다..

 

 

 

 

 

 

 

계속 걸어가다보니..

 

 

 

 

 

 

나름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이미 테이블이 쫙 깔렸네요..

 

 

 

저런 테이블에 앉아 맥주 한잔 즐기면.. 캬~

 

 

 

하이델베르크 성을 향해 가다보니 결혼식 뒷풀이 장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성을 향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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