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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5 여름 유럽

[유럽/독일/하이델베르크] 네카어강의 가장 오래된 다리, 칼 테오도르 다리(Karl Theodor Brucke)

by ageratum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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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내려와 다시 광장쪽으로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런 석상이 있었군요..

 

 

 

유래는 잘 모르겠고.. 금빛이 블링블링한게 특이합니다..

그러고보니 광장에는 이런 조각상이 자주 보였던거 같아요..

 

 

 

 

 

광장 노천카페, 주점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네요..

 

 

 

 

 

이제 목적지인 칼 테오도르 다리로 향합니다..

가는 길엔 이런 골목을 지나야 하는데, 양쪽 모두 음식점들이 가득합니다..

 

 

 

 

 

 

 

다리에 도착..

 

사실 현지에선 이 다리 이름이 뭔지도 몰랐어요..ㅎㅎ

그냥 형이 여기가 포인트니까 따라오라고 해서..^^:

 

 

 

 

 

 

하이델베르크 성도 보입니다..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니 패키지 여행을 가신 분들은 성에 올라가지 않고

이렇게 전경만 보는 일정이 많다고 하는데,

하이델베르크 성을 들어가 보는 걸 무조건 택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렸지만 그 위에서 보는 전경이 정말 장관입니다..

 

 

 

이렇게 보니 고풍스러운 성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물론 정비가 더 필요해 보이지만요..^^:

 

 

 

네카어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유명한 다리이다 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몰립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석상이 칼 테오도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다리는 네카어 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하네요..

현지인들은 '구다리'로 부른다고 합니다.

(이 사실 모두 검색으로 알았네요..ㅋ)

 

 

 

 

 

 

 

 

 

네카어 강 양쪽엔 모두 고풍스러운 집들이 서있습니다..

 

 

 

 

 

강을 건너면 철학자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당시엔 그 사실을 모르기도 했고, 시간도 없어서 건너가서 사진만 후딱 찍고 왔습니다.

 

 

 

원래 칼 테오도르 다리는 목재다리였다고 하네요..

 

 

 

 

 

하이델베르크 성과 함께 담으면 다름 또 그림이 됩니다..^^

 

 

 

(이 샷은 사실 저희 가족을 담아보려고..ㅎㅎ)

 

 

 

 

짧은 몇시간 동안의 하이델베르크 여행을 끝내고 부지런히 퀼른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유럽에서의 이튿날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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