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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8 홍콩

[홍콩] 한가한 분위기였던 스탠리 마켓(Stanley Market)

by ageratum 201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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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스탠리 마켓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탠리 마켓에 도착했는데..

예전에 비해 뭔가 한산한 느낌이더라구요.

주변에 공사도 많이 하는거 같고..




스탠리마켓도 나름 시장으로 유명한 곳이긴 합니다.

물론 레이디스 마켓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데 제가 처음 왔을때와는 다르게..

굉장히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간 날만 그랬는지.. 아님 최근에 분위기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호객행위도 거의 없어서 둘러보기에 편했습니다.

물론 주말에 관광객들이 몰리거나 한다면 이야기가 다를지도..^^:

암튼 이번에 방문했을땐 한가로운 분위기였네요




이 자세로 가만히 있길래 인형인줄 알았던 고양이..

그런데 움직이더라구요 ㄷㄷ

요런 뚱냥이는 매력이 있는듯한..ㅋㅋ




시장을 둘러보고 나와서 바다쪽 풍경도 한번 보구요..




날씨 좋고 풍경 좋고




주변을 둘러보다보니..




원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스탠리마켓에 와서 처음보는 곳이 생겼더라구요..





노천 카페나 펍 같은 것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뭐.. 뭔가 분위기가 좋고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바다 풍경 보면서 가볍게 한잔 즐기기에 좋달까..^^:




메뉴판을 보니 다른 펍에 비해 저렴한거 같아 많이들 찾는거 같았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에 쭉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예전에 갔던 펍이 많은 쪽으로 가봤습니다.




보트하우스에 처음 갔을때는 완전 파란색 건물이었는데..

샛노란색으로 색을 바꿨네요..^^:

이전보다 더 시선집중입니다 ㅋㅋ




스탠리마켓에 온 김에 맥주 한잔 즐기기로 했습니다!

펍에서 맥주 마신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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