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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디트로이트 vs 캔사스시티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형집이 디트로이트 근처이다보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 갔죠..
타이거스이다 보니 죄다 호랑이입니다..^^;
정문에 있는 큰 호랑이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장사진을 이루더군요..^^
호랑이가 여의주가 아닌 야구공을 물고 있네요..ㅋㅋ
예매한 티켓을 받고..
주위 풍경입니다..
보기에는 그냥 다운타운 같지만..
많은 건물이 비어 있다고 하더군요..;;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은 위험하기로 손꼽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야구경기가 있는 때는 경찰도 배치되고 하다보니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
평소에는 웬만하면 안가는게 낫다는..;;
이거 정말 디트로이트에 로보캅이 나와 지키는건 아닌지..;;
입장하고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회전목마, 아니 회전목호 라고 해야되나요?^^:
그리고 주변에는 각종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비쌉니다..;; 제 기억에 맥주가 6불 좀 넘고, 음료수 같은건 4불정도 했던거 같네요..
음식들은 10불정도 할듯..;;
복도에는 역사관처럼 연도별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리테일 샵에 들어가보니 엄청나게 많은 상품들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일부입니다요..;;)
모자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건 사이즈가 없어서..(제가 머리가 좀 커서..;;)
옷들도 많이 팔고..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자리에 와서 앉았습니다..
직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자리 찾아주고 의자를 닦에주더군요..;;
그럴만한게 의자가 지저분 하더라구요..ㅋㅋ
제가 앉은 자리는 1루측 31번째 줄이었는데 가격이 무려 45불..;;
자리는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엄청난 가격이지만..
코메리카 파크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구장이라는..;;
포수뒤에서 보는것도 70불'밖에' 안하니까요..^^:
양키스나 레드삭스 홈구장에서 그 가격이면 외야 끝에서 봐야할지도 모르니..;;
암튼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를 본다고 하니 설레고..ㅋㅋ
미국 자동차 빅3의 광고가 있네요..^^;
저곳에서 분수가 나온다죠..^^
외야에는 이렇게 음식을 먹으며 볼 수도 있구요..
이렇게 서서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 입석도 따로 팔지 싶네요..^^:
다음은 전체적인 경기장 분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형집이 디트로이트 근처이다보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 갔죠..
타이거스이다 보니 죄다 호랑이입니다..^^;
정문에 있는 큰 호랑이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장사진을 이루더군요..^^
호랑이가 여의주가 아닌 야구공을 물고 있네요..ㅋㅋ
예매한 티켓을 받고..
주위 풍경입니다..
보기에는 그냥 다운타운 같지만..
많은 건물이 비어 있다고 하더군요..;;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은 위험하기로 손꼽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야구경기가 있는 때는 경찰도 배치되고 하다보니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
평소에는 웬만하면 안가는게 낫다는..;;
이거 정말 디트로이트에 로보캅이 나와 지키는건 아닌지..;;
입장하고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회전목마, 아니 회전목호 라고 해야되나요?^^:
그리고 주변에는 각종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비쌉니다..;; 제 기억에 맥주가 6불 좀 넘고, 음료수 같은건 4불정도 했던거 같네요..
음식들은 10불정도 할듯..;;
복도에는 역사관처럼 연도별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리테일 샵에 들어가보니 엄청나게 많은 상품들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일부입니다요..;;)
모자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건 사이즈가 없어서..(제가 머리가 좀 커서..;;)
옷들도 많이 팔고..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자리에 와서 앉았습니다..
직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자리 찾아주고 의자를 닦에주더군요..;;
그럴만한게 의자가 지저분 하더라구요..ㅋㅋ
제가 앉은 자리는 1루측 31번째 줄이었는데 가격이 무려 45불..;;
자리는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엄청난 가격이지만..
코메리카 파크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구장이라는..;;
포수뒤에서 보는것도 70불'밖에' 안하니까요..^^:
양키스나 레드삭스 홈구장에서 그 가격이면 외야 끝에서 봐야할지도 모르니..;;
암튼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를 본다고 하니 설레고..ㅋㅋ
미국 자동차 빅3의 광고가 있네요..^^;
저곳에서 분수가 나온다죠..^^
외야에는 이렇게 음식을 먹으며 볼 수도 있구요..
이렇게 서서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 입석도 따로 팔지 싶네요..^^:
다음은 전체적인 경기장 분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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