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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어디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부야 마크시티 4층에 위치한 돈카츠와코를 찾았습니다..
사실 그 옆의 미도리 스시에 사람이 적었다면 그곳에 갔겠지만..
사람이 정말 겁나게 많더만요..;; 줄도 길고..
그래서 돈카츠 와코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보니까 돈가스 도시락도 같이 판매하는거 같네요..
다행히 기다림없이 테이블로 안내받았습니다..
저는 로스가츠(1208엔)를 누나는 히레가츠(1313엔)를 주문했습니다..
제 생각엔 오른쪽에 보이는 세트메뉴 같은걸 드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저야 새우튀김을 못 먹어서 어쩔수 없었지만..^^:
가격이 세다면 세고, 적당하다면 적당한듯 싶네요..^^
간단한 테이블 세팅입니다..
제가 주문한 로스가츠입니다..
두꺼워서 맘에 들었던 로스가츠였습니다..
그런데 비계가 약간 붙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호불호가 갈리겠죠?^^:
고기는 적당히 육즙도 남아있고,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문제는 히레가츠였습니다..
누나가 한조각 먹어 보라며 줘서 먹어봤는데..
부드럽기는 하지만, 맛없게 퍽퍽한 느낌이었어요..
뭐 이날 주방장 컨디션이 안좋았던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드신다면 히레가츠보다는 로스카츠를 드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먹었던 마이센과 비교하면 마이센이 조금 더 나은 거 같아요..
튀김옷도 마이센이 더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고기질도 마이센이 좀 더 나은듯..
근데 생각해보면.. 히레카츠 기준으로 300엔 이상 비싸지 당연한 걸지도..^^:
암튼 나쁘진 않지만, 마이센으로 높아진 입맛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던 곳이었습니다..^^
사실 그 옆의 미도리 스시에 사람이 적었다면 그곳에 갔겠지만..
사람이 정말 겁나게 많더만요..;; 줄도 길고..
그래서 돈카츠 와코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보니까 돈가스 도시락도 같이 판매하는거 같네요..
다행히 기다림없이 테이블로 안내받았습니다..
저는 로스가츠(1208엔)를 누나는 히레가츠(1313엔)를 주문했습니다..
제 생각엔 오른쪽에 보이는 세트메뉴 같은걸 드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저야 새우튀김을 못 먹어서 어쩔수 없었지만..^^:
가격이 세다면 세고, 적당하다면 적당한듯 싶네요..^^
간단한 테이블 세팅입니다..
제가 주문한 로스가츠입니다..
두꺼워서 맘에 들었던 로스가츠였습니다..
그런데 비계가 약간 붙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호불호가 갈리겠죠?^^:
고기는 적당히 육즙도 남아있고,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문제는 히레가츠였습니다..
누나가 한조각 먹어 보라며 줘서 먹어봤는데..
부드럽기는 하지만, 맛없게 퍽퍽한 느낌이었어요..
뭐 이날 주방장 컨디션이 안좋았던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드신다면 히레가츠보다는 로스카츠를 드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먹었던 마이센과 비교하면 마이센이 조금 더 나은 거 같아요..
튀김옷도 마이센이 더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고기질도 마이센이 좀 더 나은듯..
근데 생각해보면.. 히레카츠 기준으로 300엔 이상 비싸지 당연한 걸지도..^^:
암튼 나쁘진 않지만, 마이센으로 높아진 입맛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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