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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에서 에비스 맥주 박물관까지 이동했습니다..
전철을 안타고 걸어 갔는데, 생각보다 멀지는 않더라구요..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걸어갔습니다.. 솔직히 가다가 힘들어서 살짝 후회했지만..^^;
암튼 계속 가다보니 에비스역이 보이고..
그곳에 삿포로 비어 스테이션이 보였습니다..
사실 이게 맥주박물관인 줄 알았는데.. 그냥 호프집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조금 더 들어가보니 에비스 맥주 박물관 표지판이 보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삿포로맥주 본사도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암튼 표지판을 따라 내려가면..
드디어 에비스 맥주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보니 수많은 에비스 맥주캔으로 작품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 캔에 맥주가 들어있긴 않겠죠?^^;
에비스는 풍어를 기원하던 신이라고 하네요.. 커다란 생선도 보이죠?ㅋㅋ
상업이 번성하던 12세기 부터는 시장의 신이자 복의 신으로 섬겨졌다고 합니다..^^
그럼 에비스 맥주는 먹으면 복이 오는건가요?ㅋㅋ
저 라운지에서 사람들이 맥주를 한잔씩 하고 있길래 뭔가 했더니..
일정 금액을 내면 견학을 할 수 있고, 그 마지막 코스가 저곳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이더라구요..
꽤 많은 사람들이 견학코스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저는 일어를 몰라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념품을 고르고 있네요..
정말 다양한 에비스 상품이 있었습니다..
이건 붕어빵인가요?^^:
사실 이렇게 다양한 상품이 있을줄 몰랐는데.. 참 대단한거 같아요..
클리어 파일이 뭔 350엔씩이나..^^:
마우스패드로 보입니다..ㅋㅋ
과자도 보이네요..
한켠에는 공장모습을 모형으로 만든것도 있었습니다..
사실 더 많은 전시물도 있었는데.. 뭐가 있겠어 하면서 보러 안갔네요..
멀리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그때 제가 피곤했거나.. 아니면..
시원한 맥주 한잔에 정신이 팔려서 그랬거나..^^;
근데 500엔을 내면 작은컵에 4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세트가 있는걸로 알고 갔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 세트가 없어졌더라구요..
코인 하나에 400엔인데, 맥주 한잔에 코인1개, 안주는 코인 1~2개였습니다..
이 기계에서 코인을 뽑으면 됩니다..
800엔을 넣고 코인 2개를 받았습니다.. 코인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면 이런 컵받침을 줍니다..
에비스 맥주와 스타우트 크리미 탑을 마셔보기로 했어요..
컵받침을 저곳에 보여주면 알아서 따라줍니다..^^
그렇게 받아온 에비스맥주와 스타우트 크리미 탑..
일본 맥주가 맛있다는 얘기에 솔직히 매일 숙소에서 여러 맥주를 마셔보곤 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발포주였지만..^^:)
생맥주는 이곳에서 첨 마셔봤어요..
그리고 저는 감동에 빠졌다는..ㅋㅋ 정말 이렇게 맛있는 맥주가 있나 싶더라구요..
부드럽고 진하고.. 아.. 그 맛이 생각나는군요..ㅜ.ㅜ
그리고 누나가 마셨던 스타우트 크리미 탑!
누나는 정말 술을 못해서 몇모금 마시고 남은걸 제가 마셔봤는데..
솔직히 흑맥주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다들 맛있다는 기네스도 취향에 안맞는데..
이 녀석은 완전 다르더라구요.. 흑맥주가 다 이렇다면 저는 흑맥주 매니아가 되었을듯..ㅋㅋ
맥주 한잔 반 마셨다고 얼굴이 붉어져서 조금 더 쉬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뭔가 하나 사갈까 했는데.. 결국 글라스 구입해왔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스타우트 크리미 탑 글라스를 2개 구입해왔습니다..
근데 포장을 너무 허술하게 해줘서.. 깨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다는..^^:
그리고 귀여운 스펀지 수세미도 보였습니다..
왼쪽에 작은 그림에 보이듯.. 글라스를 쉽게 닦기위한 스펀지 수세미에요..^^:
이것도 하나 사와야 하나 고민을 했던..ㅋㅋ
얼굴색이 돌아올때쯤 되어 다시 이동했습니다..
혹시나 또 에비스를 오게 된다면 저곳에서 한잔 해봐야겠어요..^^
에비스역에서 전철을 타고 롯폰기로 이동했습니다.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에서 야경을 보기위해서였죠..^^
전철을 안타고 걸어 갔는데, 생각보다 멀지는 않더라구요..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걸어갔습니다.. 솔직히 가다가 힘들어서 살짝 후회했지만..^^;
암튼 계속 가다보니 에비스역이 보이고..
그곳에 삿포로 비어 스테이션이 보였습니다..
사실 이게 맥주박물관인 줄 알았는데.. 그냥 호프집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조금 더 들어가보니 에비스 맥주 박물관 표지판이 보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삿포로맥주 본사도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암튼 표지판을 따라 내려가면..
드디어 에비스 맥주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보니 수많은 에비스 맥주캔으로 작품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 캔에 맥주가 들어있긴 않겠죠?^^;
에비스는 풍어를 기원하던 신이라고 하네요.. 커다란 생선도 보이죠?ㅋㅋ
상업이 번성하던 12세기 부터는 시장의 신이자 복의 신으로 섬겨졌다고 합니다..^^
그럼 에비스 맥주는 먹으면 복이 오는건가요?ㅋㅋ
저 라운지에서 사람들이 맥주를 한잔씩 하고 있길래 뭔가 했더니..
일정 금액을 내면 견학을 할 수 있고, 그 마지막 코스가 저곳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이더라구요..
꽤 많은 사람들이 견학코스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저는 일어를 몰라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념품을 고르고 있네요..
정말 다양한 에비스 상품이 있었습니다..
이건 붕어빵인가요?^^:
사실 이렇게 다양한 상품이 있을줄 몰랐는데.. 참 대단한거 같아요..
클리어 파일이 뭔 350엔씩이나..^^:
마우스패드로 보입니다..ㅋㅋ
과자도 보이네요..
한켠에는 공장모습을 모형으로 만든것도 있었습니다..
사실 더 많은 전시물도 있었는데.. 뭐가 있겠어 하면서 보러 안갔네요..
멀리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그때 제가 피곤했거나.. 아니면..
시원한 맥주 한잔에 정신이 팔려서 그랬거나..^^;
근데 500엔을 내면 작은컵에 4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세트가 있는걸로 알고 갔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 세트가 없어졌더라구요..
코인 하나에 400엔인데, 맥주 한잔에 코인1개, 안주는 코인 1~2개였습니다..
이 기계에서 코인을 뽑으면 됩니다..
800엔을 넣고 코인 2개를 받았습니다.. 코인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면 이런 컵받침을 줍니다..
에비스 맥주와 스타우트 크리미 탑을 마셔보기로 했어요..
컵받침을 저곳에 보여주면 알아서 따라줍니다..^^
그렇게 받아온 에비스맥주와 스타우트 크리미 탑..
일본 맥주가 맛있다는 얘기에 솔직히 매일 숙소에서 여러 맥주를 마셔보곤 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발포주였지만..^^:)
생맥주는 이곳에서 첨 마셔봤어요..
그리고 저는 감동에 빠졌다는..ㅋㅋ 정말 이렇게 맛있는 맥주가 있나 싶더라구요..
부드럽고 진하고.. 아.. 그 맛이 생각나는군요..ㅜ.ㅜ
그리고 누나가 마셨던 스타우트 크리미 탑!
누나는 정말 술을 못해서 몇모금 마시고 남은걸 제가 마셔봤는데..
솔직히 흑맥주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다들 맛있다는 기네스도 취향에 안맞는데..
이 녀석은 완전 다르더라구요.. 흑맥주가 다 이렇다면 저는 흑맥주 매니아가 되었을듯..ㅋㅋ
맥주 한잔 반 마셨다고 얼굴이 붉어져서 조금 더 쉬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뭔가 하나 사갈까 했는데.. 결국 글라스 구입해왔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스타우트 크리미 탑 글라스를 2개 구입해왔습니다..
근데 포장을 너무 허술하게 해줘서.. 깨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다는..^^:
그리고 귀여운 스펀지 수세미도 보였습니다..
왼쪽에 작은 그림에 보이듯.. 글라스를 쉽게 닦기위한 스펀지 수세미에요..^^:
이것도 하나 사와야 하나 고민을 했던..ㅋㅋ
얼굴색이 돌아올때쯤 되어 다시 이동했습니다..
혹시나 또 에비스를 오게 된다면 저곳에서 한잔 해봐야겠어요..^^
에비스역에서 전철을 타고 롯폰기로 이동했습니다.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에서 야경을 보기위해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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