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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에서 멋진 야경을 본 후 이동한 곳은 바로 도쿄도청 전망대이었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화려한 조명과 멋진 빌딩이 인상적인, 오모테산도
도쿄도청은 공짜로 개방하는 전망대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도쿄 여행 가시는 분이라면 이곳은 꼭 들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그렇게 찾은 도쿄도청 전망대..
역시나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더 선명하네요..^^
하지만 사진찍기에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ㅜ.ㅜ
중앙에 있는 상점 조명이 유리창에 반사되다보니..
정말 잘 가려서 촬영을 해야하죠..^^;
그렇다보니 이렇게도 반사되고..ㅜ.ㅜ
잘 가리면 이렇게 반사가 안되고 선명한 야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암튼 도쿄도청 전망대에서는 주변의 멋진 고층빌딩 야경을 가까이서 담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암튼 여기는 신주쿠니까요..^^
제가 첫 일본여행을 왔을때는 도쿄도청 남쪽 전망대를 갔었는데..(화요일만 야간개방)
이번에는 북쪽 전망대를 갔네요..(화요일 빼고 야간개방)
차이점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가시면 도쿄도청 남쪽전망대에서 본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66]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야경
전망대 중앙에는 각종 기념풍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저~~ 멀리 도쿄타워가 보입니다..
망원렌즈를 안가져가서 아무리 땡겨도 이렇게밖에..ㅜ.ㅜ
역시 도쿄타워를 가까이서 보려면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에서 보는게 젤 좋겠네요..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57]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에서 본 아름다운 도쿄의 야경
돌아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근처로 왔는데..
스탬프가 있더라구요..
인증을 위해 찍고 왔습니다..^^
뭐.. 이게 중요하겠냐만은..ㅋㅋ
도쿄도청을 나와 신주쿠역으로 걸어가는 길..
높은 빌딩의 야경..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조명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주쿠역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드는 생각..
'혹시.. 저번처럼 뭐 잊고 가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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