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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8-09 미국

신기한 물고기가 가득한 곳!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

by ageratum 200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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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뮤지엄을 보고 나와서 간 곳은 옆에 있는 쉐드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세계에서 제일 큰 실내 수족관이라고 하더군요..

쉐드 아쿠아리움입니다..
참고로 기본 입장료는 15.95불이었습니다..
뭐 이렇게 비싸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가서 보니 제 값은 하더군요..^^;;
보통때는 돌고래나 펭귄쇼를 하는거 같았는데,
제가 간 날엔 아쿠아리움에서 펫쇼를 하고 있었습니다..-_-;;
개를 안좋아해서 안보고 나왔습니다..;; 

어두워서 사진 찍는데 문제가 많았지만..
많은 물고기들이 사진찍으라고(?) 가만히 있는..;;
그 중 한녀석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더군요..^^:







웬지 표정이 불쌍한..;;
그냥 가만히 있더군요..;;

악어 거북도 있습니다..

머리에 혹이 난 이상한 금붕어도 있고..
특이하게 생긴걸 보니 비싸겠죠?^^:

이구아나??
이 녀석이야 말로 미동도 안하고 가만이 있던..;;
 아무튼 물고기들만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황금색 개구리 있더군요..
개구리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귀엽던데요..^^:



화려한 색을 자랑하던 녀석이었습니다..
옆에 해마도 있네요..

이거 정말 신기하게 새겼던데요..^^:
고무줄처럼 생긴..;;

물속에 사는 거미 같았습니다..^^:
뭐 거미는 아니겠지만..;;

슬림한 녀석들..;;


외계 생물체??^^:

특이한 무늬의 가오리도 있더군요..

이것도 이구아나겠죠?^^:

새파란 개구리도 있고..

아쿠아리움에서 꼭 보여주는 먹이주기..
막상 가서 사진 찍으니 먹이 다주고 가더라구요..-_-;;

지하로 내려가면 또 다른 대형수족관이 있습니다..

요 녀석들은 땅에 박혀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군요..^^:
귀엽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하고..

거대한 녀석이더군요..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라이언피쉬입니다..
찔리면 많이 아프다던..;;

얘들은 바위 안에서 대가리만 빼놓고 있더군요..;;

여기에 상어가 있지만..
너무 빨라서 찍을수가 없더군요..-_-;;

숨은 니모를 찾아보세요..^^;

니모를 찾아서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해진 크라운피쉬입니다..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더라구요..^^:

산호초에 숨은(?) 녀석..^^:

쉐드아쿠아리움을 대충보는데도 2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자세히 여유있게 보시고, 4D영화에 쇼까지 보시면 3시간 이상 걸릴거 같네요..^^
700여종, 6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이 참 부럽네요..
쉐드아쿠아리움이 기본 15.95불이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15500원 받는걸 생각하면 비싼게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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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 포토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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