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850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었던' Ruby Foo's 이거 참... 오래된 여행기를 포스팅 하다보니 뭔가 계속 죄송하네요..의도치 않게 연속으로 '있었던' 시리즈를 포스팅 하는거 같기도 하고..;; 카페베네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던 곳은 바로 Ruby Foo's 라는 아시안 레스토랑 이었습니다.지금은 폐업한 곳이죠..;; 누나가 예전에 뉴욕 왔을때 가봤는데 괜찮았다면서 갔었어요. 분위기는 역시나.. 중국풍이랄까요..ㅋㅋ 확실히 미국에서 아시아 그러면 중국 느낌으로 살려둔 곳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때만 해도 제가 메뉴판을 잘 찍던때가 아니라서..^^:정확한 가격이나 메뉴가 떠오르지 않네요..뭐.. 어차피 폐업한 곳이라 의미는 없을거 같지만.. 암튼 스프링롤을 주문했었습니다.가격은 7-8불 정도 였던거 같은.. 볶음밥도 주문하고..근데 이 볶음밥.. 2017. 11. 14.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었던' 카페베네 일단 시작하기 전에 다시 상기 시켜드려야 할 것 같은데..이 여행기는 2013년 1월에 다녀온 뉴욕 여행기입니다 ㅋㅋ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당시를 생각하면 우리나라에 카페 열풍이 불고특히 카페베네가 엄청나게 증식하던 시기였는데, 그 기세를 몰아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카페베네가 진출을 했다는 것이죠. 다른 카페도 많지만 호기심에 카페베네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있을때도 굳이 가지 않았던 곳이 카페베네였는데 말이죠..^^:솔직히... 궁금하잖아요? ㅋㅋ 매장 분위기는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좀 다르다고 해야되려나.. 빵이나 음료수를 자유롭게 가져와서 계산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계산대를 자세히 보니 한국인들이 1-2명 정도 있었던거 같았어요 아메리카노 제일 큰 사이즈가 3.15불,제일 비싼 에스.. 2017. 11. 10. [미국/뉴욕] 흐린날의 뉴욕 타임스퀘어 드넓은 센트럴 파크를 걸어 다니다가..너무 힘들어서 호텔에서 잠시 쉬고.. 다시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이유는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러고보니 타임스퀘어를 낮에 보니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날씨가 흐리니까 뭔가 회색빛 대도시 느낌이 더 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광고판은 화려하게 계속 나옵니다 흐린날에 봐도 타임스퀘어는 화려하고 복잡하네요^^: 브로드웨이! 얼른 라이온킹을 보러 가고 싶었어요 ㅎㅎ 그래도 확실히 밤보다는 사람이 적네요. 저녁을 바로 먹기에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그런데 그 카페가 바로.. 2017. 11. 9. [미국/뉴욕] 센트럴파크 중심에 위치한 벨비디어 성 (Belvedere Castle) 센트럴파크를 걷다가 중간쯤 가다 보면..뜬금없이 이런 성을 발견하게 됩니다..ㅋㅋ 공원 안에 성이 있다니..ㅋㅋ센트럴파크가 엄청 크니까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암튼 이 성은 벨비디어 성 (Belvedere Castle)이라는 곳이에요 지금은 센트럴파크 안내소로 사용된다는거 같더라구요.암튼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와요 보면 아시겠지만.. 계단이 정말 좁습니다 ㅋㅋ 펄럭~ 바로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어요그리고 공연장도 보이고.. 위에서 보니 뉴욕의 마천루와 센트럴파크의 조화가 더 잘 보이는거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뭔가 대단하게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꼭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그래도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지나다가 발견하면 한번 가보시는걸로..^^ 2017. 10. 25. [미국/뉴욕] 뉴욕의 허파이자 시민들의 쉼터 센트럴파크(Central Park) 케이크와 커피로 당분과 카페인을 충전했으니..이제 센트럴 파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천루가 가득한 뉴욕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센트럴파크는 뉴욕 시민들의 쉼터이자, 허파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답답한 도시에 큼지막한 공원이 있으니.. 숨 좀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 케이크를 사러 들어았던 프라자호텔.. 어딜가나 호수에 있는 물고기나 새는 먹을거 걱정은 없겠네요 ㅋㅋ모이를 던져주는 아이가 웬지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이 다리를 보고 나홀로집에2 영화가 생각난다면..이미 당신은 아재....(어쩌다 세월이..ㅠㅠ) 비둘기 아줌마 다리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녔네요 ㅋㅋ 새삼 이렇게 또 보니.. 뉴욕의 마천루들이 엄청나긴 하네요. 길을 가.. 2017. 10. 19. [미국/뉴욕] 레이디엠 LADY M 크레이프 케이크와 피카 FIKA 커피 소호를 둘러 본 후 센트럴파크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웬 마차들이 이렇게나 많이..ㅋㅋ물론 관광객 대상 영업중인 마차입니다..^^: 센트럴파크를 둘러보기 전에 근처 플라자 호텔의 푸드홀에 갔어요.이유는 여기에 정말 맛있는 케이크가 있다는 (누나의) 이야기를 들어서..ㅋㅋ 그냥 뭐라고 해야하나.. 고급 백화점의 지하 식당가라고 해야하나..ㅋㅋ암튼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저희의 목적이었던 레이디 엠(LADY M)을 발견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외 여러 음식점이 있고,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암튼 일단은 케이크부터.. 말씀드리지만 이 포스팅은 무려 5년전 여행기로서..ㅋㅋ지금은 레이디 엠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겹겹히 크레이프를 쌓아서 만든 크레이프 케이크가 주력이었어요. 저렇게 통으로.. 2017. 10. 18. [미국/뉴욕] 소호(SOHO) 거리를 거닐다 다음날은 소호(SOHO) 거리를 가보기로 했어요. 소호는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라고 하네요..(솔직히 말하면 지금 포스팅 작성 하면서 처음 알았...;;) 암튼 패션과 예술의 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건물도 예쁘고, 각종 브랜드의 상점들이 입점중이었어요 그래서 누나는 여기저기 상점에 계속 들락날락..ㅋㅋ저는 주변 풍경이 예뻐서 계속 사진 찍느라 바쁘고..^^: 요런 건물이 뭔가 고풍스럽고 예쁘긴 한데..살기에는 엄청 불편할거 같은 느낌이..ㅋㅋ 이 날 날씨가 비가 올거 같이 구름도 많이 끼고 그렇더라구요..하지만 그래서 뭔가 더 분위기가 있는거 같은 느낌도 ㅎㅎ 스프링 스트리트 이 부근으로 오니..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더 많이 몰려있는거 같았습니다. .. 2017. 10. 17.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허쉬 초콜렛 월드 (Hershey's Chocolate World) m&m 초콜렛 월드에 이어 건너편에 있던 에도 바로 가봤습니다! 사실 건물 외관이 화려한 m&m과 달리 좀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그냥 분위기가 초코초코 합니다 ㅋㅋ m&m이 각종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다면,허쉬 초콜렛 월드는 딱히 떠오르는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지 초콜렛 제품 위주였어요 그냥 이런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제품만 있다면 너무 심심했을테니..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큰 초콜렛이 많이 있었습니다. 뉴욕을 빅애플이라고 해서 그런지..이렇게 빅애플 초콜렛도 있네요..^^:근데 무게가 99g인걸 보면 크기만 크고 속은 비어있는듯한..ㅋㅋ 세계에서 가장 큰 키세스...ㄷㄷ무게가 1.27kg이군요! 이 녀석은 진짜야!! 저 허쉬 초콜렛 시럽 하나 있으면 죽을때까지 먹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예.. 2017. 10. 16.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m&m 초콜렛 월드 디즈니 스토어를 둘러보고 바로 근처에 있는 m&m 초콜렛 월드에도 가보기로 했어요.그러고보니 예전에 라스베가스의 m&m에도 가봤는데..타임스퀘어에 있는건 확실히 더 크더라구요..^^: 딱 보면 여기가 m&m 초콜렛 월드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양한 초콜렛 제품들이 있는데..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곰돌이 눈코입 위치에 다른 색깔을 넣은거 같은데..멀쩡히 제 위치에 있는게 별로 없던..ㅋㅋ(솔직히 이렇게 보니 좀 무섭네요..^^:) 아니면 생일기념 대용량으로 ㅋㅋ m&m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기념품의 대명사 마그네틱도...ㅋㅋ 계산기 크기에 비해 화면이 엄청 작은 계산기..ㅋㅋ뭐.. 그냥 기념품이니까요..^^: 다양한 의류도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잠옷과.. 2017. 10. 1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