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850 [일본/후쿠오카] 일본 도착! 가볍게 요시노야 규동으로 아침식사 이번 여행의 주요 목적 중에 하나가 온천을 즐기는거라서..^^: 공항에서 바로 고속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가기로 했어요. 미리 인터넷에서 예매한 버스티켓을 받으러 갑니다.파란색 간판인 니시테츠 버스 부스에서 교환하면 되고,옆의 JTB 부스에서는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스티켓을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 하는 방법은 예전에 포스팅 했던거(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fotolife.tistory.com/entry/1513 티켓 예매후 산큐패스와 예매내역 프린트 한 걸 같이 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 시간표는 유후인에서 벳부로 이동하는 버스 시간표인데,지정석이 아니라서 그런지 티켓 예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즉, 당일에 가서 그냥 타면 되는건데 관련 내용은 추후에 다시 포.. 2018. 12. 5. 제주항공 새벽6시30분 후쿠오카행(7C1408) 이용기 다락휴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제주항공 카운터에 4시 조금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셀프체크인을 먼저 하기로 했어요. 제주항공이 하루에 4번이나 후쿠오카를 가는군요 ㄷㄷ암튼 제가 탈 6시30분 비행기를 선택하고.. 여권 인식 시키고.. 티켓이 조회가 됩니다. 확인 누르고.. 저는 혼자니까 바로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원하는 좌석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발권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바로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칠 짐이 없다면 바로 입국장으로 가면 되지만..저는 부칠게 있어서 다시 카운터로.. 참고로 4시에 카운터 오픈합니다. 짐을 부치고 나면 4번 입국장으로 갑니다.이곳만 24시간 오픈이라 이 시간대엔 어쩔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면세구역내에서 이동한 경로입니다 ㅋㅋㅋ .. 2018. 12. 3. [여행 D-1] 인천공항 제1터미널 캡슐호텔 다락휴 이용기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비행기 시간이 새벽 6시 30분이라 인천공항에 아예 하루 전에 왔어요. 그래서 인천공항의 캡슐호텔인 다락휴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했었고, 샤워부스가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해서 63,000원이었습니다.부스가 없는 곳은 56,000원입니다.샤워부스가 없어도 공동 샤워실이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없긴합니다 ㅋㅋ 제가 이용한 룸과 이용료 등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https://www.walkerhill.com/darakhyu/t1/kr/room/SingleShower.jsp 다락휴를 가려면 그냥 공항철도 표지판을 보고 가시면 됩니다 ㅋㅋ 통로를 따라가다 보면 바로 이렇게 다락휴가 보입니다^^ 바로 옆에 CGV가 있으니 시간되면 영화 한편봐.. 2018. 11. 30. [여행 D-1] 인천공항 명가의뜰 고등어구이 해물순두부 (시티카드 무료이용) 지난 10월말에 일본 북큐슈 여행을 다녀왔어요^^ 원래는 교토여행을 한번 더 가려고 했으나..태풍으로 간사이공항 폐쇄되고 그래서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ㅋㅋ(물론 제가 여행 갈 때 쯤에는 정상화가 많이 되었다고는 했지만..)항공권 수수료를 내야했지만..ㅠㅠ 그냥 취소하고.. 대신 온천과 그냥 쉬기 위한 여행을 컨셉으로 ㅋㅋ일본 북큐슈쪽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이 좀 다른점은...비행기 시간이 새벽 6시 30분이었어요..;; 물론 부지런히 하면 그때 못가는건 아닌데.. 시작부터 허겁지겁 대기도 싫었고..이번에 인천공항 캡슐호텔을 이용해볼까 싶기도 해서 ㅋㅋ 아예 전날 인천공항에 가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저녁 비행기를 탄 적이 없다보니..이 시간에 도심공항 터미널에 오는게 참 어색하더라구요 ㅋㅋ.. 2018. 11. 28. [일본/교토] 여행의 마무리.. 그리고 대한항공 오사카 -> 김포 기내식 여행 할때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ㅋㅋ 어느새 4박 5일의 여행이 끝나고 공항으로 가는 길.. 올때처럼 교토역에서 하루카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향합니다. 자유석이다보니 미리 줄을 서야 편합니다 ㅋㅋ 확실히 뭔가... 낡아보이는 하루카..ㅋㅋ 날씨는 정말 기가막혔네요.. 열차 창 밖의 노을을 보며 갑니다 ㅋㅋ 공항에 도착. 바로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기 전에 그냥 구경하러 왔습니다. 여기 다이소는 여전히 장사 잘 되네요 ㅎㅎ 3코인이 원래 있었나.. 기억이..;; 이런저런 기념품 가게나.. 겁나게 비싼 드럭스토어.. 면세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격 ㅋㅋ 말그대로 그냥 구경하는거에요 ㅋㅋ 예전에도 간사이 공항에 대해 포스팅 할때 말씀드렸지만.. 면세구역 안은 정말 먹을곳이 없어요..;; 그러.. 2018. 11. 21. [일본/교토] 교토 아반티 지하의 어떤 라멘집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식사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ㅋㅋ뭔가 제대로 된 걸 먹어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어딜갈까 하다가 도지 근처의 이온몰에 갔지만..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그렇게 교토역을 따라 오면서 뭘 먹을까 고민만 계속 하다가.. 결국은 숙소 근처에 있던 교토 아반티에 왔습니다..;;이럴거면 진작에 그냥 여길 올걸.. 암튼 뭘 먹을까 하다가 라멘을 먹기로 했어요.코가네야 하는 곳이었는데.. 여기가 맛집이라 온게 아니라 그냥 온거에요 그냥 ㅋㅋ 어쨌든 휴일이라 그런지 여기도 사람들이 좀 많더라구요.테이블에 자리 잡고.. 친구가 주문한 야키교자..비주얼대로 뭐.. 그냥 그랬습니다 ㅋㅋ 마지막이나 다름 없으니 생맥주 한잔. 그리고 주문한 쇼유라멘이 나왔습니다.고기도 그렇고 여러가지 토핑.. 2018. 11. 19. [일본/교토] 산책하기 좋은 일본식 정원, 쇼세이엔(渉成園) 히가시혼간지에서 나와 길건너 쭉 가다보니.. 쇼세이엔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일본식 정원이 예쁜 곳이라 많이들 추천을 하는 곳이더라구요.물론 당시에는 그런것도 잘 모르고 그냥 오긴 했지만..^^: 때마침 특별 관람 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쇼세이엔이 히가시혼간지에 속한 곳인거 같네요.뭔가 별관 같은 느낌이려나..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하고 들어왔는데.. 오호.. 분위기가 꽤 괜찮더라구요? 기모노를 입고 촬영하는 무리도 보였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웨딩촬영 같았어요.단풍도 들고 분위기도 좋아서 이런 촬영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더라구요 ㅎㅎ 천천히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중간에 연못도 있고..낙엽 같은거 때문에 살짝 지저분한 느낌이긴 했지만..^^: 교토타워는 어디에서나 다 보이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교.. 2018. 11. 16. [일본/교토] 그냥 한번 가본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 여행의 마지막 날.. 임에도 불구하고..정말로 아무 계획이 없었습니다 ㅋㅋ 사실 욕심을 부려서 기요미즈데라나 그런데를 가고 싶었지만..하필 이 날이 일본 공휴일인 문화의날이어서..교토역 앞은 이미 인산인해였어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간다는거는 그냥 포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담아본 교토타워 한장. 암튼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근처에 뭔가 큰 절 같은게 있는거 같아서..그쪽으로 무작정 가보기로 합니다. 그 전에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들렀던 델리프랑스사실 예전에 홍콩 여행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봤네요. 아마 커피와 빵이 세트로 있었던걸로 기억.. 맛난 빵들이 많았는데 나는 왜 크로아상을 먹었는가.. 그리고 근처에 있던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이거저거 구경도 했는데..사실 이때 아이폰X.. 2018. 11. 14. [일본/교토]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 교토역 스시노무사시 도지 라이트업을 본 후 친구에게 연락해서 나오라고 하고.. 교토역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봐둔 스시집이 있어서 교토역 북쪽의 어느 골목으로 갔는데.. 이미 사람이 가득..;; 포기하고 여기저기 다 들러봤으나.. 다음날이 문화의 날로 공휴일이어서 그런지 뭔 회식들을 엄청 하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한 식당들은 다 만원... 그렇게 돌고 돌아서.. 결국 간 곳은.. 교토역으로 돌아와서 스시노무사시 라는 회전초밥집에 갔습니다^^: 거의 한시간을 돌고 돌았던지라.. 너무 배가 고파서 더 이상 찾아다닐수도 없었어요 ㅋㅋ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안에서 기다리는데 남들 먹는걸 보니 더 배가 고파지고..ㅋㅋ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보통의 스시집과 같은 시스템이구요.. 녹차.. 2018. 11. 9. 이전 1 2 3 4 5 6 7 8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