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457 [오사카] 맛과 가격 모두 잡은 강추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磯野漁太郎) 일본에 가면!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 예전에 이런 광고가 있었죠?^^ 일본에 왔는데 초밥을 안먹을 수가 있나요..ㅋㅋ 그래서 첫째날 저녁으로 100엔스시집을 찾아가봤습니다.. 난바파크스를 갔다가 난카이 난바역을 통해 다시 나오니 난바 마루이가 보이네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이런 복잡한 간판들이 보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광고판에 지우히메도 보이는군요..^^ 웬지 반갑네요..ㅋㅋ 암튼 저희가 가려는 100엔스시집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바로 여기서 왼쪽에 보이는 통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바로 이곳으로 들어간 후 조금만 들어가면(30m정도?), 2층으로 올라가야하는 건물이 보일거요.. 그러고보니 제일 중요한걸 안찍은 셈이네요..;; 하지만 찾는게 큰 어려움을.. 2011. 1. 24. [오사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난바 파크스 가든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이동한 곳은 바로 난바역의 대형쇼핑몰 난바파크스였습니다.. 물론 쇼핑이 아닌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에서 야경을 보기 위함이었죠..^^ 난바 파크스는 난바역과 바로 연결이 되긴하지만, 문제는 난카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난바역을 또 헤집고 다녀야합니다..;; 하지만 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심각한 길치만 아니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바로 연결된 난바 파크스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은 역시나 화려하게 꾸며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아.. 혹시 평소에도 이런가요?^^: 난바파크스는 1~5층은 쇼핑몰, 6~8층은 식당가, 그리고 8~9층이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입니다.... 2011. 1. 21. [오사카] 100만개의 LED가 선보이는 빛의 향연,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호텔에 도착 후 한숨 돌리고 부랴부랴 나오니 5시 반.. 이미 해는 지고 가로등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역(淀屋橋駅)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 곳에는 이렇다할 스팟이 없지만.. (아! 어쩌면 있을지도..^^:) 일본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이라는 행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연말연시를 맞아 하는 이런 행사에 안 가볼 수 없겠죠?^^ 제가 여행 갔을때가 연말이다보니 각지에서 크고 작은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겨울이나 비록 해가 짧아 손해를 보는 느낌도 들었지만.. 이런 행사를 볼 수 있으니 그닥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특히나 야경을 좋아하는 저에겐 밤이 긴 겨울이 좋습니다..ㅋㅋ 미도스지선 요도야.. 2011. 1. 20. [오사카] 저렴한 비즈니스호텔, 도코시티호텔 신오사카(TOKOCITY HOTEL SHIN-OSAKA) 이번에는 제가 오사카에서 머물렀던 도코시티호텔 신오사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역과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호텔 체인인 도코시티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등급은 별 2개입니다 도코시티호텔 신오사카는 미도스지선 히가시미쿠니역 1번 출구에서 3분거리입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히가시미쿠니역까지 오는 방법은 아래 포스트를 보시면 됩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일본도착!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짐이 많으실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맨 마지막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오면 호텔이 바로 보입니다.. 역과의 근접성이 정말 좋죠?^^ 방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트리플룸이었.. 2011. 1. 19. [오사카] 일본도착!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약 1시간 40분의 비행을 마치고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말한마디 안하고 입국심사를 마친 후.. 생각보다 빨리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동생의 짐이 나오지가 않네요..;; 웃긴건 제가 그 녀석의 짐이 안으로 들어가는걸 봤는데.. 컨베어벨트가 곧 멈추더니 다시 나오지 않더라는거..;; 결국 직원에게 말도 안되는 영어하고 손짓발짓하며 짐을 잃어버렸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한참이 되도 안나오길래 혹시나하고 다시 컨베어벨트로 가보니.. 어느새 동생의 짐이 나와있더군요..;; 이건 뭥미.. 암튼 없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짐이 없어졌다면 정말 여행 전체를 망쳤을테니까요..;; 이제는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전철역을 찾아다녔습니다.. 입국장에서 나온 후 '철도'.. 2011. 1. 18. [도쿄여행기 #69]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집으로.. 이제 정말 일본을 떠날때가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이제는 출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출국심사를 할 때 심사관이 유창한 한국말을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ㅋㅋ 나라타공항의 면세점은 비싸기때문에 쇼핑할 엄두가 안나죠..^^: 담배 한보루에 2천엔이니.. 우리나라 편의점이 더 쌉니다..ㅋㅋ 아마 이 매장은 나리타 공항에 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보셨을듯한..^^ 저희가 비행기를 탈 곳은 트램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비행기가 많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이왕 왔는데 뭐 살거있나 한번 둘러봅니다.. 사실 시간이 꽤 많이 남기도 해서..^^: 도쿄바나나 빵, 초콜렛 같은걸 좀 샀네요..^^ 동전이 남아서 구입했던 환타.. 밀키스를 기대하며 마셨지만 알고보니 저칼로리 음료라 맛이.. 2010. 11. 30. [도쿄여행기 #68]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일본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다른 일정없이 공항으로 가서 귀국하는 것이 전부였죠.. 암튼 이제 여행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7일동안 계속 왔던 우구이스다니역과도 안녕입니다..ㅠ.ㅠ 참고로 칸데오 호텔 가실분은 플랫폼에서 호텔이 보이니 참고하세요..ㅋㅋ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04] 괜찮은 비즈니스 호텔, 칸데오호텔 우에노 코엔 우구이스다이역에서 하나만 가면 되는 닛포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다시 정산하고 게이세이전철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가야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유인판매소에서 스이카 혹은 표를 주고 1000엔을 내면 게이세이전철 티켓을 줍니다.. 저희는 스이카를 환불하지 않고 그냥 가져왔네요.. 10년 안에 한번은 가지 않겠냐 하면서..ㅋㅋ 암튼 그렇게 플랫폼으로 들어.. 2010. 11. 29. [도쿄여행기 #67] 일본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마트초밥! 도쿄도청 전망대를 보고 다시 신주쿠역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마지막 밤이니 밖에서 맥주한잔 할 곳을 찾아갈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짐도 다시 싸야되고 해서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백화점 지하 마트에 가면 폐점에 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싸게 팔고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갔는데.. 역시나 크게 할인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구입한 초밥 도시락입니다.. 각각 다른걸 구입할까 하다가 이게 제일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보여서 샀네요.. 추천품이라고 되어 있는걸 보면 나름 인기메뉴 인거 같습니다..^^ 제 기억에 원래는 1000엔인데 700엔정도에 팔고 있었던거 같아요.. (영수증 찾으면 가격 수정할게요..^^) 백화점 지하 마트 초밥이지만.. 그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아 보이더군요..^^: 태.. 2010. 11. 25. [도쿄여행기 #66]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야경 이번에는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야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도 무료이다보니 관광객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죠..^^ 아래 포스트와 비교하면서 낮과 밤을 모습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됩니다..^^ [도쿄여행기 #65]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도쿄의 풍경 도시의 빌딩들이 불빛을 하나씩 밝히기 시작합니다.. 안개때문에 멀리까지 깨끗한 야경을 촬영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야경은 예쁘니까 만족합니다..^^ 고층빌딩들도 역시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야경은 점점 화려해지네요..^^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 텅스텐 모드로 바꿔 촬영해봤습니다.. 야경은 웬지 차가운 맛도 있어야..^^ 유리창에 전망대에 있는 카페의 불빛이 비치긴 하지만.. 뭐 심하진.. 2010. 11. 2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