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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박물관의 백미라고 하면 바로 호빵맨 빵을 먹어볼 수 있다는 것 같네요..^^
사실 저희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호빵맨 캐릭터 빵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호빵맨 빵은 사진에 보이는 <쟈무오지상의 빵공장>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나 카페라는 표현보다 빵공장이 더 와닿는군요..ㅋㅋ
뭐 영어로는 베이커리&카페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빵공장 앞의 유리창에서부터 수많은 캐릭터 빵들이 유혹을 합니다..
물론 가격표를 보면 착하지 않지만..
빵을 보시면 하나쯤은 꼭 먹어봐야 돼!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ㅋㅋ
대충 가격은 캐릭터빵은 300엔, 무늬만 있는 빵은 150엔입니다.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는 400엔정도 합니다..
빵공장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ㅋㅋ
1층은 베이커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캐릭터 빵들이 사먹으라고 유혹하지요..^^:
우리의 호빵맨이 보이는군요..
세균맨 빵도 보이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뭔지도 모를정도입니다..^^:
호빵맨 매니아 아니면 다 모를지도..
(물론 빵에 캐릭터 이름이 있지만.. 유명한거 아니면 모르겠네요..^^:)
이건 소라빵맨이었던가..;;
카레빵맨.. 안에 정말 카레가 들어 있더라는..
식빵맨!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정말 식빵만 있다면 낭패..;;
아.. 나 잼아저씨 너무 좋아~~ㅋㅋ
캐릭터모양의 빵은 300엔, 이렇게 프린트 되어 있는 빵은 150엔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요..
만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 빵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해보니 메론빵맨은 못봤네요..
그렇게보면 모든 빵이 다 있는건 아닐지도..^^:
소시지맨..^^:
호빵맨 매니아라면 모든 캐릭터빵 다 사서 먹어봐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
6개 들이 세트는 2000엔입니다.
분명 6개인데 왜 1800엔이 아닌가 봤더니 손수건 같은걸 주더라구요..^^:
새롭게 구운 빵이 나올때마다 모든 점원들이 어떤빵이 나왔다고 외치는데요..
'카레빵맨 나왔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주인공인 호빵맨이 나오면 노래부르고 사진처럼 박수치며 춤도 춥니다..ㅋㅋ
주인공만 대접해 주는 더러운 세상!ㅋㅋ
뭐.. 말씀드렸듯 가격이 좀 부담되긴해요..^^;
저희는 4개를 구입했는데 일단 다 테이크아웃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카페에서 먹는다고 하면 바구니에 담아줄 거에요..
2층 카페에 가는 길에 본 것들..
2번째 단상에 보시면 1000엔짜리가 보이실텐데요..
얼굴없는 호빵맨과 식빵맨 그리고 초코시럽, 음료를 주는 세트입니다..
초코시럽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먹으라는거죠..^^:
아.. 정말 이들의 상술은 대단한거 같아요..ㅋㅋ
2층에 올라오면 음료를 시킬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캐릭터가 가득합니다..
저 기구를 집에 놔두고 싶고만..;;
2층에 올라오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계산 후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저희는 다 테이크 아웃을 해달라고 해서 이렇게 상자에 담아줬네요..
음료는 아이스 라떼와 바바나밀크를 주문해봤습니다..
호빵맨 얼굴을 그려주는게 특징이죠..
빼다귀 같이 생긴 작은 빵도 주는데 맛은 그닥..^^:
음료도 맛은 그저그랬어요.. 싱겁다고나 할까..ㅋㅋ
하지만 음료에 그려주는 호빵맨만으로도 한번은 사먹을만한..^^
먼저 호빵맨과 잼아저씨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저씨를 먹는다고 하니 영 어감이 이상하긴 하지만..^^:
제가 마셨던 바나나밀크와 함께..
바나나맛우유에 물을 탄거 같은 맛이랄까요..ㅋㅋ
호빵맨은 당연히 팥앙고가 들어가 있구요.. 할아버지는 딸기잼이 들어가 있어서 좀 무서웠다는..;;
사실 이걸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했죠..
그렇다고 모셔두고만 있을수는 없으니 과감히 먹었습니다..^^:ㅋ
호빵맨 제조 과정이 TV에 나오고 있었습니다..ㅋㅋ
한 30분쯤 쉬다가 다시 나섰네요..
내려갈때 본 장면인데..
저 위치에 자리 잡으면 유리창 넘어로 엿보는 세균맨 커플을 볼 수 있겠군요..ㅋㅋ
재미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호빵맨 박물관에 오시면 귀여운 캐릭터 빵 한번 드셔보세요..^^
구경만 해도 재밌는 곳입니다..^^ 하지만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사서 먹게 될걸요..ㅋㅋ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호빵맨 캐릭터 빵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호빵맨 빵은 사진에 보이는 <쟈무오지상의 빵공장>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나 카페라는 표현보다 빵공장이 더 와닿는군요..ㅋㅋ
뭐 영어로는 베이커리&카페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빵공장 앞의 유리창에서부터 수많은 캐릭터 빵들이 유혹을 합니다..
물론 가격표를 보면 착하지 않지만..
빵을 보시면 하나쯤은 꼭 먹어봐야 돼!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ㅋㅋ
대충 가격은 캐릭터빵은 300엔, 무늬만 있는 빵은 150엔입니다.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는 400엔정도 합니다..
빵공장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ㅋㅋ
1층은 베이커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캐릭터 빵들이 사먹으라고 유혹하지요..^^:
우리의 호빵맨이 보이는군요..
세균맨 빵도 보이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뭔지도 모를정도입니다..^^:
호빵맨 매니아 아니면 다 모를지도..
(물론 빵에 캐릭터 이름이 있지만.. 유명한거 아니면 모르겠네요..^^:)
이건 소라빵맨이었던가..;;
카레빵맨.. 안에 정말 카레가 들어 있더라는..
식빵맨!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정말 식빵만 있다면 낭패..;;
아.. 나 잼아저씨 너무 좋아~~ㅋㅋ
캐릭터모양의 빵은 300엔, 이렇게 프린트 되어 있는 빵은 150엔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요..
만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 빵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해보니 메론빵맨은 못봤네요..
그렇게보면 모든 빵이 다 있는건 아닐지도..^^:
소시지맨..^^:
호빵맨 매니아라면 모든 캐릭터빵 다 사서 먹어봐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
6개 들이 세트는 2000엔입니다.
분명 6개인데 왜 1800엔이 아닌가 봤더니 손수건 같은걸 주더라구요..^^:
새롭게 구운 빵이 나올때마다 모든 점원들이 어떤빵이 나왔다고 외치는데요..
'카레빵맨 나왔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주인공인 호빵맨이 나오면 노래부르고 사진처럼 박수치며 춤도 춥니다..ㅋㅋ
주인공만 대접해 주는 더러운 세상!ㅋㅋ
뭐.. 말씀드렸듯 가격이 좀 부담되긴해요..^^;
저희는 4개를 구입했는데 일단 다 테이크아웃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카페에서 먹는다고 하면 바구니에 담아줄 거에요..
2층 카페에 가는 길에 본 것들..
2번째 단상에 보시면 1000엔짜리가 보이실텐데요..
얼굴없는 호빵맨과 식빵맨 그리고 초코시럽, 음료를 주는 세트입니다..
초코시럽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먹으라는거죠..^^:
아.. 정말 이들의 상술은 대단한거 같아요..ㅋㅋ
2층에 올라오면 음료를 시킬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캐릭터가 가득합니다..
저 기구를 집에 놔두고 싶고만..;;
2층에 올라오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계산 후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저희는 다 테이크 아웃을 해달라고 해서 이렇게 상자에 담아줬네요..
음료는 아이스 라떼와 바바나밀크를 주문해봤습니다..
호빵맨 얼굴을 그려주는게 특징이죠..
빼다귀 같이 생긴 작은 빵도 주는데 맛은 그닥..^^:
음료도 맛은 그저그랬어요.. 싱겁다고나 할까..ㅋㅋ
하지만 음료에 그려주는 호빵맨만으로도 한번은 사먹을만한..^^
먼저 호빵맨과 잼아저씨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저씨를 먹는다고 하니 영 어감이 이상하긴 하지만..^^:
제가 마셨던 바나나밀크와 함께..
바나나맛우유에 물을 탄거 같은 맛이랄까요..ㅋㅋ
호빵맨은 당연히 팥앙고가 들어가 있구요.. 할아버지는 딸기잼이 들어가 있어서 좀 무서웠다는..;;
사실 이걸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했죠..
그렇다고 모셔두고만 있을수는 없으니 과감히 먹었습니다..^^:ㅋ
호빵맨 제조 과정이 TV에 나오고 있었습니다..ㅋㅋ
한 30분쯤 쉬다가 다시 나섰네요..
내려갈때 본 장면인데..
저 위치에 자리 잡으면 유리창 넘어로 엿보는 세균맨 커플을 볼 수 있겠군요..ㅋㅋ
재미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호빵맨 박물관에 오시면 귀여운 캐릭터 빵 한번 드셔보세요..^^
구경만 해도 재밌는 곳입니다..^^ 하지만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사서 먹게 될걸요..ㅋㅋ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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