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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0 일본 도쿄

[도쿄여행기 #35] 일본에서 느끼는 중국,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by ageratum 201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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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마치를 지나 차이나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누가봐도 여기는 차이나타운이라는걸 알 수 있을거 같네요..ㅋㅋ


입구마다 이런 큰 문이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인증샷을 남기더군요..^^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는 약 500여개의 상점이 있으며 절반 이상이 중국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저렴하게 중국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각종 건조과일 같은것도 팔고 있네요..
 

가다가보니 한국요리 전문점도 보이네요..
아.. 웬지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간판위의 떡볶이 들고있는 여자 모형을 보니 웬지 무서워졌..;;


이 곳은 사당 같은 곳 같았어요..


가볼까 하다가 별거 없을거 같아 그냥 외형만 찍었네요..^^:


여기는 건물 전체가 식료품점으로 가득 있었던거 같았어요..
물론 식당도 많겠지만..^^:


말씀드렸듯 이런 문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본에 있지만 최소한 이 곳은 중국의 느낌이 납니다..^^


차이나드레스 같은것도 판매하는 곳이 있었구요..


당연히 중국 식료품을 파는 곳도 많았죠..^^




아이들 옷이었던거 같네요.. 웬지 귀엽네요..^^


적당히 둘러보다가 야마시타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본 건 차이나타운의 극히 일부 같더라구요..
나중에 지도를 보니 1/5나 봤을려나..^^:
암튼 엄청 넓은 곳이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저녁때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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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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