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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0 일본 간사이, 도쿄

[교토] 교토 최고의 번화가, 시조도리(四条通)

by ageratum 201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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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온 후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기온이었습니다..

관련포스트 ▶ [교토] 교토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절, 기요미즈데라(淸水寺)

대부분의 버스가 기온을 가기 때문에 가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
게다가 1-2정거장 밖에 안되니..

암튼 기온에는 최고의 번화가이자 쇼핑천국이라는 시조도리나 기온 신바시 같은 볼거리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요지야에서 기름종이를 사오라는 특명을 누나에게 받아서..;;

음.. 암튼 기름종이도 사고 이런저런 구경을 하려고 했어요..



일단 장장 7km 길이의 시조도리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비가 내리는.. ㅜ.ㅜ

아침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더니 결국은 오더군요..
다행히 이 상점가에는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그나마 조금 나았네요..



그냥 좁은 골목도 한번 보고..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은 요지야입니다..
결국 저는 여기서 기름종이를 산..ㅋㅋ
근데 가격이 엄청나더라구요..;; 제 기억에 하나에 300엔이었던가..
5개, 10개 단위로 사면 조금 할인해뒀던..
저는 5개 사다주고 사랑받는 동생이 되기로 했습니다.. 응?ㅋㅋ

나중에 누나가 써보더니 정말 좋다고 하던데..
저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암튼 비싼만큼 좋은가봐요..^^:



이렇게 쭉~ 상점가가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쇼핑하기엔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헤이안 시대에는 이곳이 중심지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건물들이 옛스럽긴해도 뭔가 상점가들이 잘 구축되어 있나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진찍기도 어렵고, 더 이상 돌아다니기도 어렵고..
게다가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도 하고 해서 교토 구경은 여기서 마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기온 이곳저곳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결국 시조도리만 조금 구경하고 말았네요..

사실 그냥 돌아가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도쿄로 이동하기로 했기때문에..
짐정리도 하고 해야겠죠.. 그래서 계획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



가와라마치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본 것인데..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더라구요..
전전 정류장까지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버스를 한번 반대로 타기도 했어요..
서쪽으로 가야되는데 동쪽으로 갔던..;;
저도 모르게 정신을 놓으니 차선이 반대라는걸 깜빡한거죠..-_-;;ㅋㅋ

암튼 하루만에 많은 걸 보려다보니 힘이 들었던 교토여행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포인트를 다 봤다는 뿌듯함도 있었습니다..ㅋㅋ

이제 다시 가와라마치역에서 전철을 타고 오사카로 향했어요..
그리고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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