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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렝카 창고를 둘러본 후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조금 더 나가면 미나토미라이21을 볼 수 있고, 그곳의 야경이 예쁘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요코하마의 야경을 매직타임에 담고 싶어서 오산바시 국제 여객터미널(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매직타임에 미나토미라이21의 야경을 담고 여객터미널 근처에 가서 야경을 담을걸 하는 생각을..
하지만 화각이 부족한 애기번들을 생각하면 잘한 결정이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암튼 지금와서 후회하긴 늦은거고.. 죽기전에 요코하마 한번 더 오지 않겠어요??ㅋㅋ
암튼 왔던 길을 되돌아 오산바시 국제여객 터미널로 향합니다..
그 가운데에 공원이 있는데 이름이 <코끼리코 파크> 네요..
지도를 보니 진짜 코끼리가 보이네요..^^:
코끼리코 파크를 거쳐서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에 아카렝카 창고로 올때는 다리같은 걸 건너서 왔기 때문에 이 공원을 거치지 않았죠..
미나토미라이21에서의 야경촬영은 다음 기회에..
그러고보니 계속 언급을 하네요.. 사실 크게 실망한건 아닌데.. 진짠데.. 아.. 구차해지네..;;
그래요.. 나 당장 요코하마 찍고 오고 싶음..ㅜ.ㅜ 당일치기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흑..ㅜ.ㅜ
저는 정말 야경덕후인듯..ㅋㅋ
아카렝카 창고가 점점 멀어집니다..
공원내에 있던 전시관 겸 휴게소 같은거였던거 같은 기억이..;;
이름이 코끼리코 카페 였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어요..^^: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던 한 음식점.. 건물이 예뻐서 한컷..
사실 누나가 찍은거에요.. 저는 그저 말없이 걸었을뿐..ㅋㅋ
이 골목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오산바시 국제 여객터미널이 나타납니다..
규모가 엄청 크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7만톤급 여객선 2척을 동시에 정박할 수 있기도 하지만, 옥상에 공원이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죠..
바닥은 나무재질이구요..
잔디밭도 있어서 공원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요 배경으로 야경을 담을 계획입니다.
다 좋은데 의자가 참 불편하죠.. 쇠파이프 2개로 된 의자..
계속 앉아있으면 저려오는..;;
올라와보니 출입구가 보이더라구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벤트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 날 무슨 행사가 있었어요.. 시상식 같은..
의자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계단에 앉았습니다..
저녁시간은 아니지만 배는 고프고..
그래서 호빵맨 박물관에서 사 온 빵을 꺼냈는데.. 이런..
우리의 카레빵맨과 식빵맨의 얼굴이 없어졌네요..;; 가방에 넣었더니 흔들려서 그랬나봐요..ㅋㅋ
암큰 덕분에 배고픔은 해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식빵맨빵 안에는 뭐가 있을지 궁금했는데..
슈크림 같은게 들어가 있군요.. 달달하니 맛납니다..ㅋㅋ
이제는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면 되는데..
6월말이었지만 바다바람때문에 추워서 여객터미널 안에서 기다렸네요..
야경 촬영할 때는 추워서 뜨거운 캔커피를 뽑아서 나갔습니다..^^:
다음에는 요코하마의 야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크게 보기
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사실 조금 더 나가면 미나토미라이21을 볼 수 있고, 그곳의 야경이 예쁘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요코하마의 야경을 매직타임에 담고 싶어서 오산바시 국제 여객터미널(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매직타임에 미나토미라이21의 야경을 담고 여객터미널 근처에 가서 야경을 담을걸 하는 생각을..
하지만 화각이 부족한 애기번들을 생각하면 잘한 결정이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암튼 지금와서 후회하긴 늦은거고.. 죽기전에 요코하마 한번 더 오지 않겠어요??ㅋㅋ
암튼 왔던 길을 되돌아 오산바시 국제여객 터미널로 향합니다..
그 가운데에 공원이 있는데 이름이 <코끼리코 파크> 네요..
지도를 보니 진짜 코끼리가 보이네요..^^:
코끼리코 파크를 거쳐서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에 아카렝카 창고로 올때는 다리같은 걸 건너서 왔기 때문에 이 공원을 거치지 않았죠..
미나토미라이21에서의 야경촬영은 다음 기회에..
그러고보니 계속 언급을 하네요.. 사실 크게 실망한건 아닌데.. 진짠데.. 아.. 구차해지네..;;
그래요.. 나 당장 요코하마 찍고 오고 싶음..ㅜ.ㅜ 당일치기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흑..ㅜ.ㅜ
저는 정말 야경덕후인듯..ㅋㅋ
아카렝카 창고가 점점 멀어집니다..
공원내에 있던 전시관 겸 휴게소 같은거였던거 같은 기억이..;;
이름이 코끼리코 카페 였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어요..^^: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던 한 음식점.. 건물이 예뻐서 한컷..
사실 누나가 찍은거에요.. 저는 그저 말없이 걸었을뿐..ㅋㅋ
이 골목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오산바시 국제 여객터미널이 나타납니다..
규모가 엄청 크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7만톤급 여객선 2척을 동시에 정박할 수 있기도 하지만, 옥상에 공원이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죠..
바닥은 나무재질이구요..
잔디밭도 있어서 공원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요 배경으로 야경을 담을 계획입니다.
다 좋은데 의자가 참 불편하죠.. 쇠파이프 2개로 된 의자..
계속 앉아있으면 저려오는..;;
올라와보니 출입구가 보이더라구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벤트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 날 무슨 행사가 있었어요.. 시상식 같은..
의자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계단에 앉았습니다..
저녁시간은 아니지만 배는 고프고..
그래서 호빵맨 박물관에서 사 온 빵을 꺼냈는데.. 이런..
우리의 카레빵맨과 식빵맨의 얼굴이 없어졌네요..;; 가방에 넣었더니 흔들려서 그랬나봐요..ㅋㅋ
암큰 덕분에 배고픔은 해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식빵맨빵 안에는 뭐가 있을지 궁금했는데..
슈크림 같은게 들어가 있군요.. 달달하니 맛납니다..ㅋㅋ
이제는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면 되는데..
6월말이었지만 바다바람때문에 추워서 여객터미널 안에서 기다렸네요..
야경 촬영할 때는 추워서 뜨거운 캔커피를 뽑아서 나갔습니다..^^:
다음에는 요코하마의 야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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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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