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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90328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포르투갈팀 불꽃쇼 저번 일본팀에 이어 두번째로 포르투갈팀의 불꽃쇼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순서상으로 가장 먼저 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화려한 일본팀에 비해 소박했거든요..^^: 이미 빵빵 터지는 일본팀의 불꽃쇼로 사람들의 눈이 높아진 상태이다보니.. 마지막 클라이막스 전까지 별 반응이 없었던 것도 조금 아쉬웠습니다..ㅜ.ㅜ 출처 : 한화 불놀이닷컴 http://www.bulnori.com/200608/world/nation_2011.jsp 포르투갈팀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연출 포인트를 보니 여의도에서 음악을 들으며 봤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저는 반대편 이촌지구에서 보니 음악 소리가 거의 안들려서 말이죠..ㅜ.ㅜ 암튼 포르투갈팀의 불꽃쇼 장면을 감상해주세요~^^ 클라이막스까지 계속 .. 2011. 10. 11.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일본팀 불꽃쇼 오늘부터 각국의 불꽃쇼 사진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꽃 위주로 사진 크롭을 해서 보는데 좋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한화 불놀이닷컴 http://www.bulnori.com/200608/world/nation_2011.jsp 일본팀의 간단한 소개구요.. 암튼 개인적으로 이번 축제 참가팀 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호응도 가장 좋았구요.. 아무래도 대형 폭죽 위주의 화려한 불꽃쇼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았습니다.. 쇼 시간은 가장 짧았지만, 쉴새없이 터지는 불꽃이 정말 예뻤습니다.. 구성도 좋았구요..^^ 사진을 천천히 보시면 어떤쇼를 했는지 조금이나마 감을 잡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팀이 그랬지만.. 마지막 클라이막스 때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내일은 포르.. 2011. 10. 10.
서울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다.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2003년에 처음 보러갔고, 최근에 다녀온게 2008년이었는데요.. 사실 처음에 갈때는 사진에 욕심을 부려서 좋은자리 차지하려고 일찍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좀 늦게 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전보다 괜찮은 자리에서 적당히 잘 찍은거 같네요..^^: 이번 2011서울불꽃축제는 일본, 포르투갈, 한국이 참여했구요.. 화려한 불꽃이 서울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이번에는 크롭없이 잘 나온(그나마 제 실력에서..^^:) 사진을 모아서 올리구요.. 내일부터 각국의 불꽃축제사진을 크롭하고 약간씩 보정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거의 1천장 찍었는데 포스트 1개로 끝내기엔 좀 아쉽기도 하고 해서요..^^: 암.. 2011. 10. 9.
[도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하네다공항 국제선터미널 하네다공항 전망대를 둘러본 후 이제 공항 이곳저곳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여행을 끝내는 아쉬움을 달래다, 하네다공항 전망대 하네다공항 신 국제선 터미널은 2010년 10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존 터미널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에도시대 상점가를 재현해 놓았다는 것이죠.. 여행 가기전에 얼핏 들은게 있어서 뭔가 볼거리가 많은 줄 알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에도시대를 재현해 놓은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보니.. 조금은 실망은 했지만.. 암튼 독특한 발상이긴 하네요.. 우리나라도 공항 우리의 전통거리를 재현해 놓으면 재밌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면 외국인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조금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을테니까요.. 암튼 이곳.. 2011. 10. 4.
[도쿄] 여행을 끝내는 아쉬움을 달래다, 하네다공항 전망대 이제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야 할 시간.. 일단 오모리역의 버스정류장에서 하네다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왔던대로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오모리역으로 이동하기(오모리 도큐인 가는 방법) 다만 차이가 있다면 국제선 터미널로 간다는 것 뿐이죠..^^: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정류장의 경우 버스에서 영어로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없이 내리실 수 있습니다..^^ 정들었던 호텔도 이젠 안녕~ 도쿄 안녕~ 버스를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첫 여행때는 나리타공항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하네다공항은 처음이었는데요.. 나리타 공항이 생긴 후 하네다공항은 국내선 위주만 취항했지만, 리모델링을 하고 다시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011. 9. 29.
[도쿄] 산책하기 좋은 도심의 쉼터, 우에노 공원 비록 점심으로 맛없는 초밥을 먹었지만.. 암튼 배는 부르겠다.. 소화시킬 겸 아메요코 시장 바로 근처에 있는 우에노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우에노에 오는 이유.. 거기에 우에노 공원이 있기 때문이다.. 응??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우에노공원에 뭐 대단하게 볼거리는 없지만.. 그렇다고 안보고 가기에는 뭔가 서운한 곳이랄까요.. 도시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건 참 복 받은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하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첫 일본여행을 왔을때는 여기서 뭐라도 많이 보려고 노력했었는데.. 이번엔 그야말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여기저기 다녔어요.. 어차피 시간은 꽤 남았지만, 그렇다고 다른데 가기에는 좀 애매하고.. 그렇다보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가 바로 우에노공원이 되었죠.. 공원 중앙쯤에 있.. 2011. 9. 27.
[도쿄] 1050엔에 무한대 하지만 절대 비추 초밥집, 스시 타베호다이 아사쿠사를 둘러보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바로 우에노역이었습니다.. 우에노의 큰 시장인 아메요코 시장을 한번 둘러보고 점심도 해결하기 위해서였죠.. 사실 전날 밤에 동생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한 녀석이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초밥은 한번 더 먹고 가야 하지 않겠어?" 라고 말하고는.. 이래저래 인터넷으로 찾더니 아메요코 시장에 1050엔에 무한대인 초밥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그걸 찾아낸 것도 참 대단한.. 식도락가 아니랄까봐..;;) 암튼 저렴하게 초밥을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찾아 갔는데.. 일본에서 내 인생 최악의 초밥을 먹게 될 줄이야........ 우에노역에서 내려 슬슬 걸어가다보니 나름 꼬치구이 골목이 나오더라구요..^^: 꼬치를 굽느라 연기가 자욱했던..ㅋㅋ 그리고 다시 찾.. 2011. 9. 26.
[도쿄]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센소지 사람이 북적이던 나카미세도리의 끝에 호조몬이 보였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언제나 사람이 북적이는 시장,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 호조몬도 가미나리몬만큼 꽤 큰 문이죠..^^ 새해 소원을 빌기위해 센소지를 찾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직도 왼쪽 건축물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암튼 나름 의미를 가진 것이겠지요..^^ 이리저리 호조몬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은 계속 잡힙니다.. 어떻게 피할 수도 없더라구요..ㅋㅋ 거대한 짚신도 여전합니다.. 스카이트리도 함께 잡혔네요..^^: 그렇게 호조몬을 지나 들어와보니.. 엉?? 6개월만에 다시 찾은 센소지의 공사는 모두 마친 상태였습니다.. 제가 처음 센소지에 왔을때는 이런모습이었어요.. 지붕 공사를 하는 것 같았는데.. 가.. 2011. 9. 23.
[도쿄] 언제나 사람이 북적이는 시장,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 7박 8일간의 일본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유있게 체크아웃후 짐을 맡긴 다음 이동한 곳은 바로 였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그러고보니 토끼해도 3개월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정말.. 여행기 오래 끌었다..-_-;;ㅋㅋ 아사쿠사에 왔으니 당연히 센소지(浅草寺)를 가봐야겠죠.. 그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가미나리몬(雷門) 역시나 수많은 관광객들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구도잡고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다른 관광객이 앞으로 들어와 사진을..ㅋㅋ 암튼.. 첫 일본여행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거대한 등이 인상적인 가미나리몬.. 밑에도 촬영해봤는데.. 이런 문양이 있었군요..^^: 센소지를 가기 위해선 전통시장이라 할 수.. 201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