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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소호(SOHO) 거리를 가보기로 했어요.
소호는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라고 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포스팅 작성 하면서 처음 알았...;;)
암튼 패션과 예술의 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건물도 예쁘고, 각종 브랜드의 상점들이 입점중이었어요
그래서 누나는 여기저기 상점에 계속 들락날락..ㅋㅋ
저는 주변 풍경이 예뻐서 계속 사진 찍느라 바쁘고..^^:
요런 건물이 뭔가 고풍스럽고 예쁘긴 한데..
살기에는 엄청 불편할거 같은 느낌이..ㅋㅋ
이 날 날씨가 비가 올거 같이 구름도 많이 끼고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그래서 뭔가 더 분위기가 있는거 같은 느낌도 ㅎㅎ
스프링 스트리트 이 부근으로 오니..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더 많이 몰려있는거 같았습니다.
귀금속쪽에는 관심이 전혀 없지만..
티파니는 알겠더라구요 ㅋㅋ
뭔가 크고 반짝이는 녀석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루이비통도 있고..
애플스토어도 있어서 잠깐 들어가서 구경하고..
누나가 이어팟을 잃어버려서 하나 샀었네요 ㅋㅋ
소호에 유명한 음식점들도 많다는거 같았는데..
저희는 그냥 이렇게 돌아다니기만 했네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괜찮은데 가서 한끼 해결하는 것도 좋았을텐데 싶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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