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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ife/레시피10

시원한 여름 음료, 모히또 만드는 방법 (모히토 간단 레시피) 제가 여름이면 자주 만들어 먹는 음료가 있는데 바로 모히또(Mojito)입니다! 카페나 술집에서 안파는 데가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 모히또인데..이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우선 재료인데.. 라임 반쪽, 애플민트, 스프라이트, 바카디 모히또입니다. 사실 바카디 모히또에 사이다만 타서 마셔도 모히또가 바로 되긴 하지만 ㅎㅎ그래도 생라임와 애플민트가 들어간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모히또가 럼베이스 칵테일이기 때문에 그냥 럼주를 넣어도 됩니다. (없으면 소주라도 ㅎㅎ) 라임을 원형으로 슬라이스 한거는 장식용이구요 ㅎㅎ세로로 자른 이유는 저렇게 해야 즙이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라임이 레몬에 비해 과육이 단단한 편이라 그냥 둥그렇게 자르면 즙이 잘 안나오거든요^^ 애플.. 2016. 7. 29.
비오는날엔 역시 막걸리에 해물파전, 김치전 만들어 먹는게 최고! 지난 주말 날씨도 우중충하고 하길래.. 막걸리에 부침개를 해먹기로 했죠.. 역시 비오거나 날씨가 별로인 날에는 막걸리와 부침개가 진리인듯 싶어 김치전과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김치전과 해물파전 만드는 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와 김치전,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두부김치는 너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치전 재료(4-5장) 부침가루 2컵반, 오징어 1마리, 김치 1/4포기, 깻잎 5장, 양파 1/4개, 계란 1개 해물파전 재료(3장) 튀김가루 2컵, 부침가루 1컵, 오징어 1마리, 조개살, 새우, 계란(장당 1개) 1. 오징어 다듬기 해물파전에야 당연히 오징.. 2010. 7. 26.
갑자기 국수가 땡기는날, 간단하게 어묵국수 만들어 먹기 (어묵국수 만드는법, 레시피) 사실 만든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가끔 밥보다 국수가 땡길때가 있는데, 그때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어묵국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묵국수 재료 (약 4인분) 소면(4인분), 어묵, 육수용 멸치 10-12마리, 무, 양파 반쪽, 육수용 다시마 5-6조각, 양조간장, 집간장, 파 1/3개, 마늘 2개, 고추가루, 깨, 버섯가루 1. 멸치육수 만들기 사실 어묵에는 스프가 있는데요.. 그걸 넣으면 맛은 더 좋지만.. 저희집은 인공조미료를 거의 안먹기 때문에 스프는 뺐습니다.. 기호에 따라 스프를 넣으세요..^^ 인공조미료가 몸에 좋고 안좋고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인공조미료를 안먹는게 저희집의 기호일 뿐이니까요..ㅋㅋ 1. 냄비에 물을 넣고 무, 멸치.. 2010. 5. 19.
짭짤한 갈비와 달콤한 단호박의 만남, 단호박 소갈비찜 만들기 (소갈비찜 만드는 법, 레시피) 누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jpetit) 에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집에서 나름 한상을 차렸는데요.. 누나의 지휘하에 단호박 소갈비찜을 맡았습니다.. 갈비찜 만드는 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셈이죠..ㅋㅋ 암튼 이번에는 단호박 소갈비찜 만드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소갈비찜 양념 만들기 소갈비찜 양념재료 (갈비 4근(2.4kg)기준) 대파 1/3개, 양파 1개, 배 1/2개, 키위 1개, 양조간장 2/3컵, 마늘 5개, 맛술, 요리당, 후추 1. 대파 1/3개를 잘게 썰어넣습니다. 2. 양파 1개를 갈아 넣습니다. 3. 배 1/2개를 갈아 넣습니다. 4. 키위 1개를 갈아 넣습니다. 5. 양조간장 2/3컵을 넣습니다.(사진에는 적어보이는데, .. 2010. 5. 10.
레스토랑 저리가라! 맛있는 스테이크 집에서 만들어먹기 (스테이크 레시피) 정말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요.. 간 김에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를 사왔습니다..ㅋㅋ 동네마트에는 두꺼운게 없는데, 코스트코는 크고 두꺼운 고기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스테이크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대단하게 알려드릴것도 없네요.. 그냥 고기 재고 소스 만들고 구우면 되니..^^: 1. 스테이크 고기 재어두기 스테이크 재료 스테이크용 소고기, 와인, 올리브유, 후추, 파슬리가루(or 샐러리잎) 양은 안적었어요.. 고기양에 따라 달라질테니..^^: 와인은 그냥 먹다남은게 있길래 사용했구요.. 파슬리 가루대신 샐러리잎을 같이 넣어 재어두셔도 됩니다..^^ 그냥 고기냄새 없애고 향을 위한 것이니..ㅋ 그리고 고기는 호주산 냉장육으로 구입했습니다.. 한우는 너무 비싸요..-_-;.. 2010. 4. 12.
부드럽고 고소한 화이트소스(크림소스) 스파게티 만들기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를 처음 접했던건 대학교 1학년때였네요.. 당시 그 느끼함에 대한 충격으로.. 사실 절대먹지 않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지만.. 웬지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제가 그 맛을 잘 모르기에.. 누나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ㅋ 느끼하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만한 레시피가 될 겁니다..(아마도..ㅋㅋ) 화이트소스(크림소스) 스파게티 재료(5인분) 스파게티면 1봉지, 양송이버섯 10개, 양파 1개, 베이컨, 브로콜리 1개, 생크림 500ml, 우유 100ml 소금, 후추, 올리브유, 마늘, 계란노른자 1개, 파마산치즈 1. 재료 준비하기 양파는 잘게 다지고, 양송이 버섯은 슬라이스(3-4mm) 합니다. 1.. 2010. 3. 4.
겨울별미 대구로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대구지리 만들기(대구지리 레시피)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비싸서 못 먹었는데, 이번 겨울엔 대구가 풍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사오신 대구로 대구지리를 끓여봤습니다. 물론 얼큰한 매운탕도 좋지만, 계속 말씀드렸듯이 어머니께서 매운걸 못드시는 상태라..ㅜ.ㅜ 하지만 대구는 특유의 시원한 맛을 내기때문에 맑은 국물의 지리로 끓여도 참 맛있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처음 끓여 본다는 것이었지만, 저번에 성공했던 동태지리를 참고로 끓였는데 역시나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관련링크 ▶ 추운날씨에 딱! 따끈하고 시원한 국물 '동태지리'를 만들어봤어요 사실 대구는 손질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행히(?) 손질된 것을 사오셨더라구요.. 죄송하지만 대구 손질은 제가 요리의 달인이 되면 함 해보도록 하죠..ㅋㅋ 대구지리 재료.. 2010. 1. 29.
간식으로 좋은 짭잘하고 맛있는 궁중떡볶이 만들기 (궁중떡볶이, 간장떡볶이 레시피) 떡볶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보통 떡볶이라고 하면 빨간 국물이 있는 매콤한 맛을 떠올리시겠지만, 이번에 만들어 볼 요리는 간장과 각종 야채, 소고기를 볶아 만드는 궁중떡볶이입니다..^^ 간장떡볶이라고 할 수도 있겠구요..^^ 말씀드렸듯이 어머니께서 한동안 매운걸 못드시기 때문에 궁중떡볶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요리도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걱정했지만, 역시나 어렵지 않더군요..^^ 궁중떡볶이(간장떡볶이) 재료(2-3인분) 떡볶이 떡 300g, 잡채용 소고기(우둔살) 100g, 피망 2개, 표고버섯 4개, 양파 1/2개, 파 1/3개 간장, 올리고당, 마늘, 후추, 참기름 1. 고기 양념장 만들기 고기양념장이 곧 궁중떡볶이의 양념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1. 간장 3스푼.. 2010. 1. 25.
시원하고 얼큰한 두부버섯전골 만들기(두부버섯전골 레시피) 생각보다 요리 포스트가 반응이 좋아서 또 올려보네요..^^ 참고로 이번에 만든 두부버섯전골은 손이 좀 많이 가는 음식이라 누님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요리자체가 어렵지는 않아요.. 다만 손이 많이 갈뿐..^^: 아무튼 요새처럼 추운 겨울에 먹으면 좋을거 같은.. 두부버섯 전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부버섯전골 재료(3-4인분) 부침용 두부 2모, 소고기 갈은것, 돼지고기 갈은것, 각종버섯, 무, 배추, 육수용 멸치, 다시마, 양파, 고추가루, 후추, 국간장, 청주(맛술), 마늘, 파, 미나리 1. 육수만들기 우선 육수를 만듭니다. 큰 냄비 한가득이지만, 1/3은 남은거 같네요.. 남은 육수는 다음에 또 사용하면 되니까 충분히 만들어 놓습니다. 정확히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 201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