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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Life

토키나 11-16mm F2.8 광각렌즈 야경관련 테스트(빛갈라짐, 빛망울)

by ageratum 201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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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나 11-16mm F2.8의 마지막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야경과 관련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여러가지를 해본건 아니구요..^^:
야경촬영시 빛갈라짐과 빛망울이 어떤 형태로 되는지를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모든 사진은 보정없이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전문리뷰가 아니므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보세요..^^



1. 빛갈라짐

빨간색 네모안에 있는 가로등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빛갈라짐이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중에선 저렇게 선명하게 잘 나타나는 녀석이 없네요..
역시 헝그리 렌즈라 그런가..^^;
아.. 어쩌면 35.2는 예쁘게 나올지도 모르는데..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암튼 야경촬영시 조리개를 F11이상으로 조이면 예쁜 빛갈라짐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빛망울


초점을 흐트러놓은 상태에서 조리개별 빛망울을 관찰해봤습니다.
역시나 빨간 네모안의 가로등의 변화입니다..


빛망울도 동그란게 아주 예쁘네요..
테스트샷의 조리개가 F2.8인데, 앞으로 이런 샷도 날려봐야겠습니다..^^


3. 테스트샷

어제 찍은 야경들입니다..
대충 이정도 나오는구나 하며 봐주시면 될거 같아요..
처음에 말씀드렸던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 실력을 더 키워야겠습니다..-_-;;; 영 허접하네요..

이상으로 토키나 AT-X 116 Pro DX 11-16mm F2.8의 리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초광각렌즈를 선택하시는데 있어 조금이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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